어렵게 이뤄진 의-정 간담회 소득 없이 ‘결렬’

기사입력 2020.08.2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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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의대증원‧공공의대 철회 및 첩약 급여화 폐지 우선 선언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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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 이하 의협)가 지난 19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어렵게 간담회를 가졌으나 아무런 소득 없이 자리에서 일어섰다.

    의협이 정부에 의대증원‧공공의대 철회 및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폐지를 우선 선언할 것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이날 복지부는 매우 엄중하고 국민들의 우려가 큰 현재의 상황에서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의대정원 확대, 비대면진료 등과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화를 해나가자고 의협에 제안했다.

     

    그러나 의협을 중심으로 한 간담회 참석자들은 의대 증원, 공공의대 철회 및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폐지를 정부가 우선 선언한 이후에만 이를 다시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 부분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대화가 종료된 것.

     

    하지만 복지부는 지속적인 대화를 요청하며 앞으로도 계속 논의하고 협의해가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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