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시대에 맞선 선비의 모습을 바라보다

기사입력 2020.06.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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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전주박물관, 주제전 ‘선비, 역병을 막다’ 진행
    동의보감 등 12건 12점 유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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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천진기)은 오는 7월 31일까지 전염병 시대에 맞선 선비의 모습을 재조명하기 위한 주제전 ‘선비, 역병을 막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주박물관 상설전시실 2층 역사실에 마련된 이번 전시는 동의보감 등 12건 12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전주박물관은 앞서 지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조선 선비문화’를 주제로 특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주제전 역시 선비문화 탐구의 일환으로 기획됐는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가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을 하고 있는 현재의 우리에게 역병을 마주했던 선비들의 모습을 돌아보고자 기획됐다.

     

    전시에는 선비의 휴대용 의학서적과 의료기구는 물론 역병이 창궐하던 시기에 친구의 안부를 묻는 절절한 내용의 편지 등도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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