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 나고야의정서 실무 안내서 발간

기사입력 2019.12.1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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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원 원산국 확인 요령, 신고절차 및 예시계약서 등 유용 정보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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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나고야의정서와 관련해 생물자원을 이용하는 기업과 연구소의 실무자를 위한 '핵심만 쏙쏙 ABS 실무 매뉴얼'을 발간했다.

    이번 안내서는 유전자원 접근 단계부터 이익공유 및 절차준수 단계까지 종합적으로 수록한 것으로 '나고야의정서 이해' 편에서는 생물다양성협약, 나고야의정서 핵심요소, 비준 현황 및 법령 제정현황, 유전자원 관련 절차 및 의사결정 안내 등을 담았다.

    '나고야의정서 안내(매뉴얼)' 편에서는 나고야의정서 적용 여부, 원산국 및 접근절차 확인 요령 등을 기업 실무자 입장에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그간 기업들이 가장 궁금해 왔던 구체적인 이익공유 방법 등을 실무자들이 직접 참조할 수 있도록 예시계약서 등도 함께 제공했다.

    이외에도 주요 당사국의 나고야의정서 절차 및 사전통고승인 서식, 유전자원 정보와 유용한 누리집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안내서는 국내 기업과 연구기관, 생명(바이오)산업 관련 단체 등에 무상으로 배포되며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 누리집(www.abs.go.kr)에도 전자파일(PDF)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이제훈 국립생물자원관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장은 "나고야의정서와 관련하여 국내 기업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국내외 법적 절차를 준수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적극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안내서가 기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국립생물자원관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는 국내 산업계 지원을 위해 올해 8월부터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을 포함한 해외 주요국의 '생물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 절차에 대한 국가별 안내서를 발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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