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한림원, 최우수 젊은 과학자 26인 Y-KAST 회원 선출

기사입력 2019.12.0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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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웅모 경희한의대 교수 등 탁월한 학문적 성과낸 만 43세 이하 연구자 선정

    1.jpg양웅모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사진)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신입 회원으로 선출됐다.


    과학기술부문 최고 석학기관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이하 한림원)은 한국 과학기술계의 미래를 선도할 최우수 젊은 과학자 26명을 2020년도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Young Korean Academy of Science and Technology, Y-KAST) 신입회원으로 선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에 선출된 신입 차세대 회원은 의약학부에서 양웅모 교수 등 7명을 비롯해 △정책학부 임재현 서울대학교 교수 등 2명 △이학부 김재경 KAIST 교수 등 5명 △공학부 이광호 고려대학교 교수 등 12명 등 각 분야에서 절정의 연구기량을 보이고 있는 젊은 연구자들이 선정됐다.


    차세대회원은 학문적 성과가 뛰어난 연구자를 선발하며, 특히 박사학위 후 국내에서 이룬 연구 성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은 과학자들을 최종 선출한다.


    특히 양웅모 교수는 한의계 젊은 연구자로서 한약재를 주제로 연구를 수행 중이며, 한약 처방 관련 국제표준 발간 등 국제활동을 활발히 해왔던 활동이 인정돼 선출됐다.


    한편 올해 선출된 회원의 평균나이는 만 40.7세이며, 양자장이론·초끈이론 분야에서 이미 국제적 수준의 성과를 내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과학자인 김석 서울대 교수와 꿈의 신소재라는 2차원 반도체 포스포린의 에너지 저장 기작을 규명하여 국내외 주목을 받은 박호석 성균관대 교수 등 분야별 차세대 스타과학자들이 다수 포함됐다.


    또한 무기화학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를 개척하고 있는 문회리 UNIST 교수, 나노역학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승민 KAIST 교수 등 여성과학자 5인이 영입됐다.


    한민구 원장은 “Y-KAST는 국내 유일의 영아카데미로서 젊은 과학자들이 주축이 되어 정책 활동과 해외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젊은 과학자들이 연구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향후 세계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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