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보건산업 정책에…국민들 “융합이 대세”

기사입력 2019.11.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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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T-의료 융합, 보건의료 빅데이터 등 융합산업 관련 제안 절반 이상
    재활로봇 건강보험 수가 방안 연구 등 총 10건 우수과제 선정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보건산업 신규정책 기획을 위한 대국민 공모에서 국민 절반 이상은 보건산업에 있어 ‘융합’을 제안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보건산업 정책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된 과제를 대상으로 총 10건의 우수과제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보건산업 정책 수요조사는 보건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혁신과 성장의 모멘텀을 찾을 수 있는 현장의 정책수요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자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지난 9월 30일까지 접수했다.

     

    조사는 대학(원)생, 업계 종사자 및 일반 국민 등 일반인 부문과 보건산업 전문가 부문으로 구분해 진행했다.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일반인 부문 20건, 전문가 부문 14건 등 총 34건의 과제가 접수됐다.

     

    ICT-의료 융합, 보건의료 빅데이터 등 융합산업 관련 제안과제가 절반 이상이며, 세부적으로는 기술지원, 생태계조성 및 규제 분야의 과제가 상대적으로 많이 접수됐다.

     

    접수된 과제에 대해 내·외부 평가를 거쳐 일반인 부문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및 장려상 5건, 전문가 부문 우수과제 2건 등 총 10건을 선정했다.

     

    정책.png

     

    최우수상에는 ‘재활로봇 국내 시장 활성화를 위한 건강보험 수가 단계적 재정립 방안 및 타당성 연구’가 선정됐다.

     

    이어 우수상에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의약품 유통정보 관리’와 ‘의료기기 맞춤형 글로벌 파트너링 플랫폼 구축 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과제는 진흥원 자체조사 및 전문가 심층연구 등의 보완을 거쳐 진흥원 정책연구 및 신규정책 기획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진흥원 미래정책지원본부 정명진 본부장은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과제가 내·외부 보완을 거쳐, 정책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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