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부장협의회 개최

기사입력 2005.01.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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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지부장협의회(회장 김권·사진)는 지난 22일 대전에서 회의를 갖고, 회관건립, CT사용 등 한의계 현안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시도지부장협의회 개회사에서 김권 회장은 “한의계 주변의 여러가지 여건 등으로 인해 한의회원들이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한의학발전을 위해 다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CT대응문제를 비롯 현재 어려운 경영여건으로 인해 한의회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직시하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CT 대처 및 경영활성화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또한 회의에서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대한한의사협회 신축회관건립과 관련 회관건립이 차질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건립기금을 조속히 납부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는 한편 전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회장선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회장 직선제안을 전국이사회에서 부의하기로 협회장에게 건의키로 했다.

    이외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한의회원들이 올바르게 한약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정립을 위해 한의약청 한의약국을 설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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