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鍼仙藥 實戰篇

이 책은 ‘△동의보감 전편을 섭렵하여 세밀히 육장육부의 변증을 할 수 있는 토대를 삼는다 △침과 약을 사용하여 질병을 치료할 때 證보다 形이 앞서는 경우도 있다 △항상 체질을 염두에 두어라’는 공부 목표를 둔 신침선약학회 회원들이 학회 입문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가 그대로 서술돼 있다. 저자들은 “이 책은 동의보감과 사암오행침을 배우려는 한의사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며 많은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는 회원들도 놓치고 있었던 부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의회원 모두가 한의학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학문과 임상에 임하는데 초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주석 지음/ 582쪽/ 100,000원/ 문의=02-3492-9838(의성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