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아토피학회 홍영택 회장은 최근 스테로이드없는 100% 한방치료를 주제로 ‘韓方아토피 治療法’이란 서적을 발간, 아토피 치료에 있어서의 폐해로 부각되고 있는 양방의 스테로이드 부작용에서 벗어나 순수한 한방치료를 통해 아토피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 책의 한방아토피 치료법을 통해서는 아토피 피부에 대한 5가지 분류를 비롯 아토피를 낫게하는 7가지 비법, 스테로이드 리바운드 극복법 3가지, 아토피 피부염 자가진단표, 아토피병의 원인론과 반달사상체질별 아토피 치료처방 소개 등이 설명돼 있다.
또 한방아토피 체험사례를 통해서는 3살 남아의 스테로이드와의 전쟁후를 비롯 건성 습진 치료기, 손발톱 무좀 치료기, 만성 경부 아토피 완치기, 오래 고생한 8세 여아 아토피 치료기 등과 아토피 치료절대 3원칙, 대한아토피학회 보습제품 이용지침, 대한아토피학회 R&D 제품 등을 소개했다.
특히 한의협 배원식 명예회장은 이 책의 추천서에서 “아토피병의 원인론과 치료처방을 체계정연하면서 알기쉽게 구성하고, 백여명의 치험증례를 칼라로 첨가한 것은 책 내용의 신빙성을 한층 두텁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홍영택 회장은 “사용하면 할수록 건강이 나빠지는 지독히 나쁜 스테로이드를 버리고 아토피치료와 감기치료는 순수한 자연요법인 한의학적인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해드린다”고 강조했다.
홍영택(대한아토피학회장)/ 65,000원/ 문의=02-2279-5033(선민기획), 053-311-1075(대한아토피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