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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06일 (토)

신간

러닝 아나토미(신체 해부학적으로 쉽게 배우는 러닝)

  • 작성자 : 한의신문
  • 작성일 : 11-07-15 09:20
  • 조회수 :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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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는 달리는 것으로 훈련이 되지 않을까? 달리기를 위해 무슨 근력훈련이 필요한가? 그러나 달리기는 반복적이고 강도 높은 운동이다. 그렇기 때문에 근육들이 잘 발달되어 있고 서로 조화롭게 작용하지 않으면 효율성이 떨어져 쉽게 지치고 부상의 위험이 커진다. 달리기로 건강을 증진시키고 경기력을 향상시키려면 달리기의 메커니즘을 이해해야 한다. 이를 위한 안내서 ‘러닝 아나토미’(신체 해부학적으로 쉽게 배우는 러닝) 출간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책은 단순화한 컬러 그림을 통해 달리기 동작과 관련된 인체 해부구조를 들여다봄으로써 어떻게 근육, 인대, 건, 뼈와 장기가 서로 작용해 신체를 움직이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이렇게 달리기와 관련된 신체 해부학적 기능을 이해하면 경기력을 증진시키고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주자(runner)에게 가장 효과적인 근력훈련 운동 50가지가 소개되어 있다. 각각의 운동은 명쾌하게 단계적으로 설명되어 있고 운동 중 작용하는 근육은 해부학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컬러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언덕 달리기에서 오프로드 달리기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단거리 경주에서 마라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형과 속도에 대비하는 근력훈련 운동이 제5장에서 제9장까지 소개된다. 또한 제10장에서는 주자가 입는 가장 흔한 부상을 설명하고 이러한 부상을 방지하는 운동을 제시한다. 아울러 제11장은 주자에게 손상을 초래하는 원인의 하나인 러닝화의 해부학을 다룬다. 러닝화가 어떻게 그리고 왜 특정한 생체역학(biomechanics)에 맞춰 제작되고 주자가 어떻게 자신의 특정한 요구에 맞는 신발과 보조용구(orthotics)를 선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제12장은 제5장에서 제9장까지 소개된 근력훈련 운동을 보완하고 대체하는 전신 컨디셔닝(full-body conditioning) 운동을 다룬다. 이러한 운동으로 지상 달리기에서와 같은 착지 충격을 피하면서 심혈관계에 대한 자극은 유지하는 수중 달리기(water running)와 달리기 훈련의 축적에서 오는 충격을 견뎌내도록 돕는 플라이오메트릭(plyometric) 운동이 소개된다. 아틀란타 올림픽 마라톤 은메달리스트인 이봉주 선수는 “달리기는 반복적이고 강도 높은 운동이기 때문에 근육이 조화롭게 기능해야 효율성이 향상되고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며 “이 책은 달리기와 관련된 신체 해부학적 기능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훈련하도록 도와줌으로써 건강뿐만 아니라 경기력을 향상시키려는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자:조 풀리오, 패트릭 밀로이, 역자:최세환 원장원 장지훈 이규훈 장경태 오재근, 판형:4×6배판 변형, 면수:219쪽, 가격:21,000원, 출판:푸른솔(02-704-2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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