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9일 (금)
대한한의사협회, 2025회계연도 결산감사 (21일)
2026년 06월 19일 (금)
바람은 인연을 나른다(도서출판 시간의물레)가 출간됐다.
주인공 김동섭은 어느 날 전립선암 3기 진단을 받는다. 그는 40년 전 위암으로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고 고향의 어머니 산소를 찾는다. 암은 유전적인 소인이라 자신도 어머니의 길을 걸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함께 그는 담담하게 결과를 받아들인다.
이 소설은 상두산의 바람이 분다, 석양의 마른 등나무, 물처럼 강처럼 등의 소제목들로 구성돼 그 안에서 주인공이 투병일지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저자는 암 투병을 하는 주인공 김동섭을 통해 가까이 있는 죽음을 차분히 받아들이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삶과 죽음에 대한 인문학적인 접근을 통해 한 평생의 인생을 초연하게 정리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이 소설은 7080세대, 베이비부머 세대에게는 자화상과도 같은 글이다. 산업화 시대를 겪으며 열심히 살아온 주인공이 인생을 정리하면서 그 내면에 어머니의 애정과 교훈이 작용하는 것을 보여준다. 아들에게 어머니는 항상 큰 존재이다. 이와 함께 암 투병이라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친구·음악·예술·회화·사랑을 통해 삶의 희망을 이야기한다.
저자 김경택 원장은 암 투병이라는 소재를 통해 죽음의 공포와 절망보다는 오히려 그동안 돌아보지 못했던 것들,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보여주는 존재들을 부각시키면서 독자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다시 한번 돌아 볼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전달한다.
김경택 원장(김경택 한의원)은 원광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한의학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신간 ‘바람은 인연을 나른다’ 외에도 장편소설 ‘물고기는 증류수에서 살 수 없다’, 단편소설 ‘d단조’, 한의서 ‘암을 다스리는 한의학’ 등을 출간, 활발한 작가 활동 중에 있다.
주영승 우석대 한의대 명예교수, ‘운곡본초대전’ 출간
“변화하는 의료 패러다임에 맞춘 회원 임상역량 강화”
파주시한의사회, ‘한방 건강데이’서 지역주민 건강 돌봐
ISOM, 故 김영신 선생 뜻 잇는다…AI 기반 국제교류 플랫폼 구축
해군 잠수함사령부 장병 대상 ‘건강 힐링콘서트’ 개최
복지부 행정조사반, 이번 주부터 의료현장 조사 시행
급변하는 일차의료, 한의학 교육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제75회 전일본침구학회 학술대회’를 다녀와서
가미귀비탕, 경도인지장애 뇌 기능 조절 가능성 확인
형개 추출물, 노화성 근력 저하 개선 효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