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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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일상에서 손쉽게 찾고 응용해볼 수 있는 경혈 103개를 다룬 유수 중의학자의 저서가 젊은 한의사를 통해 한국에 소개됐다.
<경락경혈 103, 치료혈을 말하다>는 황제내경에 나온 질병 예방 경혈 103곳을 알기 쉽게 풀어 쓴 책이다.
중국 유수의 중의학 병원 양생당의 주치의 리즈가 소개하고 권승원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한방내과 전문의, 김지혜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침구과 전문의, 정재영 수원 모커리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 한가진 소람한방병원 한방내과 전문의 등 한국의 젊은 복수의 한의사가 번역했다.
조기호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교수는 추천사에서 "중국어만 알고 고전을 잘 이해 못하는 사람등릐 오역을 보곤 하는데, 경희대 한방병원 출신의 젊은 연구자들은 그러한 가능성을 불식시켰"고 평가했다.
독자들은 여기 나온 한의학 지식을 의사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일살 생활에서 응용해볼 수 있다. 수족냉증과 야간 소변과다를 치료하는 강장혈, 금연에 효과적인 열결혈, 혈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곡지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게 하는 활육문 등이 알기 쉽게 설명돼 있다.
경혈의 이름이나 유래에 대한 고사를 통해 재밌고 쉽게 혈자리를 배울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한의학적 용어 해설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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