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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03일 (월)

신간

한의학, 보약을 말하다

  • 작성자 : 한의신문
  • 작성일 : 11-06-28 13:23
  • 조회수 :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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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의 정통적인 원리론과 방법론에 입각한 보약 처방 이론과 활용을 담은 ‘한의학, 보약을 말하다’라는 책이 대구한의대 한의과대학 김광중 학장과 대구시 소재 하한의원 하근호 원장에 의해 발간됐다. 이 책은 보약 처방하기의 이론과 활용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기술돼 있다. 기존의 보약 관련 서적들이 단순히 보약명과 약재들을 소개하고 나열하는데 그쳤다면, 이 책은 한의학의 정통적인 원리론과 방법론에 입각하여 보약이란 무엇인지 먼저 이론을 설정하고 그 바탕 위에 보약을 어떻게 처방하는지에 대한 활용의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저자들의 다양한 임상경험을 반영하여 보약을 어떻게 처방할 것인지를 다뤘다. 책은 크게 보약의 ‘입론편, 치방편, 임상편’으로 나뉘어 있다. 입론편에서는 보약에 대한 이론을 설정했다. 이 기초이론에서는 한의학의 정통적인 원리론과 방법론은 어떤 맥락을 가지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치방편에서는 한의학의 정통적 진단·치법의 원리와 실제를 다루고 있는데 진단·치법의 실제를 통해 보약 처방에 있어 개별 약물이 지닌 기능·역할을 설명하고 있다. 임상편에서는 보약을 지으러 온 환자에 대해 한의학의 이론·지식·경험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저자의 임상경험을 되돌아보고 정리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하근호 원장은 “건강과 질병은 그 경계가 뚜렷이 구분되지 않듯이 보약과 치료약도 그 경계가 명확히 구분되는 것은 아니지만, 보약의 기본방을 중심으로 가감의 운용법을 설정하고 특정한 병증에 대해서는 그에 맞는 기본방과 가감의 운용법을 예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펴낸 곳:예문서원(02-925-5914), 신국판, 280쪽, 가격: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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