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속초18.8℃
  • 맑음19.3℃
  • 맑음철원19.3℃
  • 맑음동두천19.5℃
  • 맑음파주18.8℃
  • 구름조금대관령15.5℃
  • 맑음춘천19.4℃
  • 맑음백령도16.1℃
  • 맑음북강릉18.9℃
  • 구름조금강릉20.3℃
  • 구름조금동해19.1℃
  • 맑음서울20.4℃
  • 맑음인천18.3℃
  • 맑음원주19.6℃
  • 구름많음울릉도16.7℃
  • 맑음수원19.9℃
  • 구름조금영월18.2℃
  • 맑음충주19.6℃
  • 맑음서산19.1℃
  • 구름많음울진18.5℃
  • 맑음청주20.4℃
  • 맑음대전19.8℃
  • 구름많음추풍령17.1℃
  • 구름많음안동18.0℃
  • 구름많음상주18.1℃
  • 흐림포항17.8℃
  • 맑음군산18.9℃
  • 구름많음대구16.6℃
  • 맑음전주19.1℃
  • 흐림울산17.5℃
  • 흐림창원17.4℃
  • 구름많음광주17.1℃
  • 흐림부산18.4℃
  • 흐림통영16.7℃
  • 흐림목포16.9℃
  • 흐림여수17.1℃
  • 구름많음흑산도17.3℃
  • 흐림완도17.2℃
  • 구름많음고창19.0℃
  • 흐림순천16.0℃
  • 맑음홍성(예)20.0℃
  • 맑음20.9℃
  • 비제주18.4℃
  • 흐림고산17.7℃
  • 흐림성산18.3℃
  • 비서귀포18.8℃
  • 흐림진주16.7℃
  • 맑음강화17.7℃
  • 구름조금양평19.2℃
  • 맑음이천19.3℃
  • 맑음인제16.9℃
  • 맑음홍천18.6℃
  • 맑음태백14.3℃
  • 구름조금정선군17.9℃
  • 구름조금제천18.0℃
  • 구름조금보은19.4℃
  • 맑음천안19.5℃
  • 맑음보령21.3℃
  • 구름조금부여20.8℃
  • 맑음금산19.4℃
  • 구름조금19.3℃
  • 구름조금부안19.4℃
  • 구름많음임실17.8℃
  • 구름조금정읍18.4℃
  • 흐림남원16.6℃
  • 구름많음장수17.0℃
  • 구름많음고창군18.6℃
  • 구름조금영광군19.1℃
  • 흐림김해시16.9℃
  • 구름많음순창군17.2℃
  • 흐림북창원17.8℃
  • 흐림양산시18.8℃
  • 흐림보성군17.8℃
  • 흐림강진군17.6℃
  • 흐림장흥17.7℃
  • 흐림해남17.5℃
  • 흐림고흥17.0℃
  • 흐림의령군16.9℃
  • 흐림함양군16.3℃
  • 흐림광양시17.3℃
  • 흐림진도군16.8℃
  • 맑음봉화17.8℃
  • 맑음영주17.1℃
  • 구름조금문경17.5℃
  • 구름많음청송군17.0℃
  • 흐림영덕16.7℃
  • 흐림의성17.6℃
  • 흐림구미17.1℃
  • 흐림영천16.9℃
  • 흐림경주시17.8℃
  • 흐림거창15.8℃
  • 흐림합천16.9℃
  • 흐림밀양17.7℃
  • 흐림산청15.8℃
  • 흐림거제16.4℃
  • 흐림남해16.1℃
  • 흐림18.9℃
기상청 제공

2024년 11월 10일 (일)

신간

가깝고도 먼 한의원/최평락 원장 著

  • 작성자 : 한의신문
  • 작성일 : 11-01-17 15:57
  • 조회수 : 541
B0082011011757454-1.jpg

‘한의원에서도 감기를 고치느냐?’고 묻는 사람도 있고, ‘한약은 효과가 늦어 많이 아플 때는 못 쓴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또 ‘한약은 부작용이 없다’거나, ‘보약은 무조건 몸에 좋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또 침이 어떻게 병을 고치며 제대로 맞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잘 알지 못하는 것 같다. ‘가깝고도 먼 한의원’은 이러한 궁금증과 한의에 대한 다양한 오해를 풀어 주고, 기의 불균형을 다스려 병증을 고치는 한의의 기본 원리가 어떻게 침, 뜸, 한약 등의 한의 치료에 적용되는지를 쉽고 자세하게 설명한다. 1996년 한약분쟁 당시 대한한의사협회 기획이사와 정책기획위원으로 활동했던 최평락 원장(최평락 한의원장·영보한의학연구소장)이 저술한 이 책은 한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얻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한의는 모든 것을 자연에 견주어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무리 없는 삶을 요구한다. 질병의 치료 또한 마찬가지다. 몸과 마음이 하나 되는 조화로운 치료를 권한다. 몸이 불편하면 침을 맞고 한약을 먹어야 하지만 환자 스스로도 질병이 낫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것 등을 매우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한나래출판사(02- 738 󰠏 5637), 신국판, 276쪽, 13,500원

네티즌 의견 0

가장 많이 본 뉴스

더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