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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18일 (금)

신간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세계사 1·2권

  • 작성자 : 한의신문
  • 작성일 : 10-04-20 09:45
  • 조회수 :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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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동아일보에서 의학담당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상훈 기자가 세계사라는 큰 수레바퀴 안에 국사·동양사·서양사가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며 현재까지 발전해온 것을 통으로 한꺼번에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역사 교양서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세계사’라는 시리즈 책을 발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저자는 어느 날 “고려가 세워졌을 때 외국에는 어떤 나라가 세워졌어?”라는 아들의 질문에 당황해 진땀을 뺐던 경험이 이 책을 기획하게 된 직접적인 동기라고 한다. 왜 그 질문에 답하지 못했나를 고민하던 저자는 자신의 학창시절 국사는 국사대로, 세계사는 세계사대로 따로 외우기 바빴고, 세계사도 서양사 위주로 배운 데다 동양사라고 해봐야 중국사 정도였으니 머릿 속에는 국사·동서양사가 각각 따로따로 입력돼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저자는 좀 더 실용적으로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책을 고민하기 시작했고, 방대한 역사적 사실을 개별적으로 이해하기보다는 주제별·시대별로 통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세계사를 기록했다. 저자는 지난 3년간 시중에 나와 있는 70여권의 역사 서적의 콘텐츠를 분해한 뒤 다시 연대기 순으로 맞춰 재구성하고, 동양과 서양, 한국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여 그 속에서 역사 발전의 법칙을 찾아내는데 주력했다. △1권 422쪽, 2권 394쪽/다산에듀(02-702-1724)/각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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