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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06일 (토)

신간

‘한국생약자원 생태도감’

  • 작성자 : 한의신문
  • 작성일 : 08-07-25 12:28
  • 조회수 :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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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 강병화 교수(농학박사)에 의해 발간된 ‘한국생약자원 생태도감’은 국내에서 자라는 약초·산채·야생화·산야초·농작물 2307종의 성장 단계별 사진을 비롯 한·중 천연약물 명칭을 정리해 자원식물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강병화 교수가 24년간 연구·야외조사 결과를 16년에 걸쳐 집필한 ‘한국생약자원 생태도감’은 각각 1300여 쪽의 하드커버 3권(1권:쌍자엽식물 이판화, 2권:쌍자엽식물 합판화, 3권:양치식물, 나자식물, 단자엽식물)에 2037종의 한국 약용식물을 분류, 정리했고, 이를 1만6238컷의 사진 배열을 통해 생약자원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기록했다. 즉, 어린 싹부터 성장해 꽃을 피우고 씨앗을 맺기까지 성장 단계별로 최고 24장의 사진을 곁들여 소개했다. 이와 함께 ‘식물학, 재배학 용어설명’(2,900용어), ‘남북한 식물이름 비교’(4,664초종), ‘한·중국의 천연약물명 비교’(15,056단어), ‘동양의학 식품용어 설명’(5,973단어)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저자인 강병화 교수는 지난 1999년 ‘야생초본식물자원종자은행’을 설립해 5년간 1,500여종에 달하는 종자를 수집, 자료들을 분류하여 식물자원연구의 기초가 되는 종자를 확보함과 동시에 자원화, 토양환경과 식물의 관계를 연구하는 밑거름을 만든 바 있다. 강병화 교수는 “생약자원은 무한한 가치를 지닌 국가의 보물이다. 반드시 종자은행을 재개하여 국가의 보물인 종자들을 지켜낼 것”이라며 “종자은행을 통해 야생식물자원의 무분별한 훼손을 막고 식용, 약용으로 재배할 수 있는 길을 열어가는데 남은 마지막 열정을 바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번 ‘한국생약자원 생태도감’은 기존 ‘야생초본식물자원종자은행’과 함께 한국 생약자원의 가치가 곧 자원 전쟁시대를 맞이해 우리나라 야생 본초를 지켜내는데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소중한 자산이 될 전망이다. △출판:지오북(02-732-0337 /geobook.co.kr), 1,2,3권 1세트 정가 8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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