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한의대 동문회, ‘초음파 활용 약침 1Day 실습 강의’ 성료

기사입력 2026.04.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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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 4기부터 41기까지 참석…세대 넘어선 높은 관심
    초음파 실습 중심 강의로 임상 즉시 적용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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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동문회(회장 최윤용)12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링맥 스토어에서 2026년도 임상강좌사업 제1초음파 유도하 약침 1Day 실습 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제36차 정기총회에서 승인된 2026년도 임상강좌사업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초음파 기기의 법적 사용이 가능해진 시대적 흐름에 맞춰 동문 한의사들의 임상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졸업 4기부터 41기까지 총 17명의 동문이 참석해 세대를 넘어선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사로 나선 김창주 한의사(대전대 한의과대학 졸업, ()바디젠메디컬 대표이사, AI초음파학회 학회장)15년 이상의 초음파 임상 경력을 바탕으로 총 4강에 걸쳐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개원의, 봉직의, 공중보건의 등 다양한 임상 현장의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참석자들은 회전근개·상완이두근장두건 어깨·팔꿈치 질환(충돌증후군, 오십견, 테니스엘보우, 골프엘보우) ·무릎 질환(수근관증후군, 방아쇠수지, 무릎 인대·관절) ·허리 질환(발목 인대, 아킬레스건, 족저근막, 요추 후관절) 등 주요 근골격계 질환의 초음파 진단 포인트를 익히고, 초음파 유도하 약침 실습을 직접 수행했다.

     

    특히 비만 측정, 무릎 연골 나이 측정, 혈관 나이 측정 등 환자 소통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진단법도 함께 다뤄져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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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권병진 한의사(졸업39)초음파 공부를 하며 술기는 직접 해보면서 익히고, 숙련자가 짚어주는 부분들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이번 기회로 임상에서 다빈도로 활용되는 초음파 술기를 원데이 클래스로 익힐 수 있어 굉장히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동문회에서 주관해 여러 원장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신청자에 한해 사전 온라인 강의 링크도 별도 제공해 사전 예습을 통한 강의 이해도 향상을 도모했으며, 참석 동문에게는 초음파 기기 1개월 체험 기회가 제공돼 강의 이후에도 지속적인 임상 적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사로 참여한 김창주 한의사는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동문 원장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원데이 클래스에 강사로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이번 강의에서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임상적 접근과 함께, 초음파를 활용한 진단 및 약침 시술의 정확도를 높이는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실제 임상에서 재현 가능한 술기와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참여해주신 선생님들의 높은 이해도와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인상적이었다한의 임상에서 초음파의 활용은 치료의 정밀도를 높이고 환자 신뢰를 강화하는 중요한 도구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실용적 교육을 통해 한의 임상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동문회는 앞으로도 동문 한의사의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강좌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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