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강선우 국회의원과 간담회 개최(10일)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하 심평원)이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을 촉진하고 유망 스타트업의 사업화 및 성장 지원을 위해 ‘2025년 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 인큐베이팅 랩(Healthcare Big Data Incubating Lab)’을 운영한다.
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 인큐베이팅 랩은 스타트업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 강의 및 1:1 컨설팅, 모의 IR 피칭(Investor Relations Pitching)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정착 및 안정적 사업 성장 등을 지원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7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수시 모집하며,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opendata.hira.or.kr)을 통해 예비창업자, 대학(원)생, 스타트업 등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교육과정은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필요로 하는 강의를 우선 배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1:1 맞춤형 컨설팅은 기업의 장애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사업 초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경영, 투자유치, 법률 쟁점 등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제품화 단계에 접어든 초기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투자 전문 심사역과의 개별 피드백을 통해 투자유치 전략과 사업방향성을 점검할 수 있도록 모의 IR 피칭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재흥 심평원 빅데이터실장은 “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 인큐베이팅 랩은 현재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심평원은 국내 보건의료빅데이터 분야 스타트업들의 성장에 발판이 되고 그들과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약류 중독 치료보호기관 전문의 부족 심각”
한의학회, ‘25 전국한의학학술대회 공식 후원사 협력 약정
심평원 제주본부-제주특별자치도 귀농·귀촌인 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한의협, 강선우 국회의원과 간담회 개최(10일)
윤성찬 회장, 강경숙 국회의원과 간담회 개최(10일)
세종시365으랏차한의원, 나눔 실천 어진병원 선정
취약계층 아동에 환절기 맞춤 한의치료 제공
“비급여 진료정보, 이제 한 눈에 확인하세요!”
[자막뉴스] 재난 대응에서 피부미용까지, 공중보건한의사 역량 강화!
[자막뉴스] 다학제로 진화하는 '미래 돌봄 한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