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시당 정책간담회(20일)
[한의신문] 금산군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함께 전국 최초로 인삼 생산분야 전 과정에 대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시스템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의 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예정지·생육기·채굴전 등 인삼재배 전 주기에 걸쳐 철저한 품질관리와 차별화된 안전관리, 사후관리,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또한 안전한 인삼의 생산과 유통을 최종 목표로 예정지 토양 잔류농약·중금속·수질, 생육기간 잔류농약, 채굴전 잔류농약·중금속 등 검사 비용을 100% 무상 지원한다.
군은 이러한 품질·안전관리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및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를 통과한 안전한 인삼을 생산해 금산형 안전인삼 유통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인삼 생산분야 전 과정 안전관리 시스템 참여는 오는 31일까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안전관리센터(041-750-1633)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금산군에 주소지를 두고 경작확인서를 갖춘 일반 인삼 생산자다. 단, 채굴전 안전성 검사는 연중 신청할 수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인삼 생산분야 전 과정 안전관리 시스템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금산인삼의 신뢰를 높이는 동시에 금산인삼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최진관 원장, 옥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부
수원시한의사회, ‘2025 한의진료 후원사업’ 착수
심평원 전북본부, 지역사회 위한 플로깅 및 장보기 캠페인
한약 이상반응 체계적 수집 및 평가 기반 마련
“침술 응급처치로 기내서 실신한 일본인 여성 살려”
“지역아동센터 25곳 아동들의 척추 건강 책임진다”
[자막뉴스] 한의협 제69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차별적 의료제도 타파…
‘한국한약산업협회→한국한약제약협회’로 바뀐다
박기범 성남시의원, 성남시의료원 한의과 운영 재개 ‘환영’
한의치료 통한 임신 성공사례 등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