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시당 정책간담회(20일)
[한의신문] 한국한약산업협회(회장 류경연)는 25일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신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류경연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약재 기준 및 규격을 보다 현실적으로 개정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한약업계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회원사 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회원사들의 성장과 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 △2025년도 회비 등 운영경비 부과기준 및 징수방법 △2025년도 사업계획(안) 및 수지 예산(안) △협회 정관 변경의 건 등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했다.
이 중 협회 정관 변경의 건에서는 협회 명칭을 ㈔한국한약제약협회로 변경하기로 가결했다. ‘한약산업’이라는 용어가 포괄적이고 한약재 제조업·제약업 단체라는 대표성과 상징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한국한약제약협회’가 더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를 결정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한약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으며, 명단은 아래와 같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 대명제약㈜ 박흥민 대표, 대한한약협동조합 한상일 이사장, ㈜옥천당 구성민 대표, 한국지엠피㈜ 김명석 대표, ㈔한국한약산업협회 강혜진 부장 △한국한약산업협회장 감사패 : 고호연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한약정책과장 △한국한약산업협회장 공로패 : ㈜화림제약 김종하 대표 △한국한약산업협회장 표창 : ㈜월드허브 정동익 대표, 선일생약㈜ 강선원 대표, ㈜올본 추효선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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