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시당 정책간담회(20일)
[한의신문] 자생의료재단(박병모 이사장)은 26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척추 건강 증진과 올바른 성장을 위해 초록우산(황영기 회장)에 3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에서 진행됐다. 이번 후원금은 경기 북부권역 내 지역아동센터 25개소 6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스트레칭 프로그램 운영, 강사 지원, 인바디 및 휴대용 신장계 지급 등 아이들의 척추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 2011년부터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척추 건강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지원해왔다. 사업 초기 8개 기관에서 시작된 지원 범위는 현재 3배 이상 확대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3,742명의 아동들이 수혜를 받았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아동·청소년기의 건강 관리는 평생 건강을 결정지을 만큼 중요하다”며 “자생의료재단의 이번 지원 사업이 아이들의 척추 건강 증진과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저소득층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단은 지난 2022년부터 ‘자생 윈드림관악단’을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 계발과 사회적 성장을 돕고 있다. 또한 전국 자생한방병원이 위치한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자생 희망드림 장학금’, 어린이들의 문화·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자생 꿈나무 영화제’ 및 ‘자생 꿈나무 올림픽’ 등을 지속 개최해 오고 있다.
“K-Medi 한의약, CARE-Medi 한의약으로 거듭날 것”
조규홍 복지부 장관, 경북 화재 대피시설 안동유리한방병원 방문
“공공의료 영역에서의 한의약 역할 확대에 매진”
“회원들과 약속한 다섯 가지 공약 지키기 위해 최선”
[자막뉴스] 한의약 교육 통합 플랫폼 '한e캠퍼스' 출범
한의학 미래 여는 디지털 융합, 대전서도 힘 모은다
한의디지털융합기술개발사업 서울 권역 개최
“치료 목적 명확한 비급여 한의진료, 실손보험 보장 마땅”
도핑으로부터 안전한 한약처방, ‘월간 도핑방지’ 세미나 성료
“지자체와 원활한 소통 바탕으로 사업 확대에 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