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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0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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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 작성자 : 한의신문
  • 작성일 : 25-03-05 10:43

  ////제2487호


////날짜 2025년 3월 5일




///시작


///면 1


///세션 종합


///이름 하재규 기자


///제목 “대한민국 한의사, X-ray 본격적으로 사용하겠다!”


///부제 윤성찬 회장, “이제는 복지부가 법령 개선 등 결자해지에 나서야 할 때”


///부제 한의협, 한의사의 X-ray 사용 선언 기자회견


///본문 “대한민국 3만 한의사는 법원의 판결에 따라 앞으로 X-ray를 진료에 적극 활용해 국민에게 최상의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지난달 25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한의사의 X-ray 사용이 가능 하다’는 취지의 법원 판결에 따라 전국의 모든 한의사들이 X-ray 사용에 본격적 으로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이날 ‘한의사의 X-ray 사용 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중앙회 임원들을 중심으로 솔선수범하여 환자 진료에 X-ray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


이와 함께 법원 확정 판결의 취지에 맞게 현행 보건복지부령인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 제10 조 제1항 [별표6]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 책임자의 자격기준’에 ‘한의사’를 추가해줄 것도 강력히 촉구했다.


수원지방법원 “한의원을 제외한 것은 잘못”


이와 관련 윤성찬 회장은 “현행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 제10조 제1항 [별표6]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의 자격기준’에는 ‘한의 사’와 ‘한의원’이 누락돼 있어 불합리와 불공정함에 대한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이어 “지난 1월 17일 수원지 방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현행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 의 X-ray 안전관리책임자에 한의사와 한의원이 누락되어 있지만, 한의사와 한의원을 제외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취지를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다.


수원지방법원은 판결문에서 의료법 제37조 제2항,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 제10조 제1항 [별표6]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의 자격기준’ 규정이 진단용 방사선 발생 장치를 사용할 수 있는 자를 한정하는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렵고, 나아가 [별 표6] 규정에서 한의원을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지는 아니하나 ‘그 밖의 기관’ 에서 제외된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판시한 바 있다.


이에 윤성찬 회장은 “이 같은 법원의 확정 판결에 따라 한의사의 X-ray 사용은 가능해 졌지만 아직도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에는 ‘한의사’가 누락돼 있어 실제로 X-ray를 한의원에 설치하게 될 경우 안전관리책임자는 누구로 할 것인지에 대한 모호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즉, 법적으로는 한의사가 X-ray를 사용하고, 한의원에 X-ray를 설치하는 것에 특별한 문제가 없으나, 정작 안전관리 책임자에 ‘한의사’가 빠져있어 한의원에 X-ray를 설치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모순된 상황을 맞게 된다는 지적이다.


윤성찬 회장은 “정부는 사법부의 준엄한 판결에 맞게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 책임자에 지금까지 불합리하게 누락되어 있던 ‘한의사’를 즉시 포함함으로써 불필 요한 오해와 혼란을 막아야 한다”면서 “국민들의 강한 열망에 법원의 준엄한 판결까지 내려진 만큼 이제는 보건복지부가 해당 법령에 지금까지 누락되어 있던 한의사를 포함시켜 결자해지해야 한다” 고 촉구했다.


특히 한의의료기관에서 X-ray 사용을 본격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정유옹 수석부회장은 “저는 한의사의 정당한 의료 행위를 보장하는 법원의 판결에 따라 엑스레이를 사용할 것이며, 그 역사의 길에 가장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의원에 직접 X-ray 설치하고 사용할 것”


정 수석부회장은 이어 “최근 법원은 한의사가 X-ray를 비롯한 초음파, 뇌파계 등 다양한 현대 의료기기에 대한 한의사의 사용권을 인정하는 판결을 연이어 내놓고 있으며, 이에 3만 한의사는 과학의 산물을 활용해 국민 여러분께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 지는 의료인으로서 당연한 의무이자 권리”라고 강조 했다.


그는 또 “저는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이자 국민 건강을 지키는 의료인으로서 한의사의 정당한 진료권을 확립하고 국민 여러분께 정확하고 보다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가 진료하는 한의 원에 엑스레이 기기를 설치하고 사용하겠다”고 선언 했다.


그는 이와 함께 “이번 선언은 단순히 한의원 1개소가 변하는 것이 아닌 국민 건강권을 보호하고 한의학이 현대 한의학을 넘어서 미래 한의학으로 발전하는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힌 뒤 “저의 한의원에 엑스레이를 설치하고 진단하기 위한 설치 신고를 비롯한 행정 업무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2016년 양의사 단체들이 의료기기 업체에 한의사와 한의원에 판매할 경우 불매 운동을 벌이겠다는 겁박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0억 원의 과징금을 받은 사례처럼 국민과 한의사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을 원칙으로 대처할 것이며, 정부가 특정 직역의 눈치를 살피며 불합 리하고 불공정한 조치를 내릴 경우 철저히 대응하여 반드시 이를 뚫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원지방법원 판결과 현행 법령의 문제점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은 1995년 제정 시 별다른 기준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한의의료기관의 안전관리자 신고를 받지 않았으 며, 동 규칙 제10조 제1항 [별표6] ‘진단용 방사선 안전 관리책임자의 자격기준’이 신설된 후에도 ‘한의사’와 ‘한의원’을 그 대상에 넣지 않은 채 현재까지 이르고 있어 대표적인 불합리한 규제 사례로 지적돼 왔다.


특히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의 자격기준’ 중 의료기관 종류에는 모든 종별 의료기관들이 나열돼 있지는 않지만, 정신병원과 요양병원은 ‘그 밖의 기관’에 포함되어 X-ray 설치와 사용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린 반면 한의원은 ‘그 밖의 기관’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지금까지 부당하게 설치신고를 거부해 왔다(도표).


하지만 수원지방법원은 지난 1월 17일 항소심 판결문을 통해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의 X-ray 안전관리책임자에 한의사와 한의원이 누락되어 있지만, 한의사와 한의원을 제외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판시와 함께 X-ray 방식의 골밀 도측정기를 환자 진료에 사용했다는 이유로 약식명 령(의료법 위반, 벌금 200만원)을 받은 한의사에 대해 1심 판결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


이 같은 법원 확정 판결로 한의사와 한의원에서 X-ray 사용은 가능해졌으나, 정작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에 ‘한의사’가 빠져있어 실제로 X-ray 를 한의원에 설치하는데 제약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한한의사협회는 사법부의 준엄한 판결에 맞게 정부는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에 지금 까지 불합리하게 누락되어 있던 ‘한의사’를 즉시 포함 함으로써 불필요한 오해와 혼란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의사 X-ray 활용이 가져올 효과


한의사의 X-ray 활용은 환자의 진료 선택권과 진료 편의성을 높여줌은 물론 경제적 부담까지 완화시켜 주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현재 한의사 에게 부여된 진단 범위로는 염좌인지 골절인지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경우, 한의원에 내원한 환자는 X-ray 등의 검사를 위해 양방의원을 추가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르고 있다.


특히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는 추나요법도 X-ray 영상진단은 필수적이지만, 진단을 받는 과정 에서 X-ray 검사를 위해 양방의원을 들러야 하는 불필요한 과정과 진료비 지출에 대한 시정이 요구돼 왔다(도표2).


이 같은 상황에서 한의사가 진료에 X-ray를 활용 하게 되면 한·양방 의료기관 이중 방문에 따른 불편 함이 해소되고, 진료비 중복지출로 인한 경제적 부담도 절감할 수 있게 돼 환자들은 보다 더 안전하게 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X-ray를 자유롭게 활용하는 대만 중의사들


우리나라와 보건의료 상황이 비슷한 대만의 경우만 보더라도 2018년부터 중의사가 X-ray를 비롯한 4가지 현대의료기기를 진료에 자유롭게 활용하고 있는 것은 물론 건강보험이 적용돼 국민에게 의료비용 절감 혜택을 주고 있다.


대만 위생복리부(우리나라의 보건복지부)는 ‘중의 사는 △일반 혈액, 생화학 검사 △소변, 대변검사 △ 일반 방사선검사 △정지 상태 심전도를 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판독도 진행할 수 있다’는 내용을 공식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정규 중의과대학을 졸업한 중의 사들은 위 내용의 검사를 진행하고 판독하는데 특별한 제약을 받지 않고 있다.


대만 중의사공회 전국연합회에 따르면 대만 역시 우리나라와 같이 중의사와 서의사의 면허·교육이 분리돼 있어 각자 해당하는 의료행위를 하게끔 돼 있으 나, 중의학이나 서의학 모두 인체를 다루는 학문인만큼 공통되는 영역이 발생할 수밖에 없고 특히 환자를 진료하면서 골절 등의 경우에는 육안으로 확인할 수없는 등의 경우가 있어 정부에 지속적으로 중의사의 X-ray 사용을 요구했고 마침내 이를 인정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한의사협회가 2022년 리얼미터에 의뢰해 성인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의사의 현대 진단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에 따르 면, 무려 84.8%가 한의사의 X-ray 등과 같은 현대 진단의료기기 활용에 찬성했다.


또한 2014년과 2015년, 2017년 설문조사에서도 각각 88.2%, 65.7%, 75.8%라는 높은 찬성률을 기록할 만큼 우리나라 국민들은 한의사가 X-ray와 같은 현대 의료기기를 활용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와 관련 윤성찬 회장은 “오늘 기자회견장에 모이신 모든 언론인 여러분께서 국민의 바람과 법원 판결 그리고 이에 부응하기 위한 한의사들의 진정성에 귀기울여 주시어 대한민국 3만 한의사들이 최상의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전기를 마련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끝




///시작


///면 3


///세션 종합


///이름 주혜지 기자


///제목 “한의사 X-ray 사용, 안전관리책임자에 포함이 관건”


///부제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책임자 자격에 한의사 추가 필수


///부제 대한한의사협회 “행정 장벽 해소해야” 촉구


///본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가 지난달 2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윤성찬 회장, 정유옹 수석부회 장, 김석희 총무/홍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 견을 열고 앞으로 한의의료기관에서 환자 진료에 있어 엑스레이(X-ray)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선언하며, 안전관리책임자 자격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지난 1월 수원지방법원의 판결로 한의사의 X-ray 사용 법적 논란은 해소됐지만, 행정 절차상의 장벽이 여전히 남아있다. 한의사는 현재 진단용 방사선 발생 장치 안전관리책임자 자격에서 배제돼 있어, X-ray 기기를 설치하고도 신고 절차가 어렵다. 한의협은 “안전관리책임자 기준만 개정되면 즉시 사용이 가능 하다”며 정부의 유권 해석을 요구했다.


법원 판결 이후에도 행정적 장벽 남아


질의응답 시간에는 성남시 분당구의 한 한의원이 X-ray 기기 설치를 신고했지만, 보건소가 복지부에 유권 해석을 의뢰하며 처리를 보류한 사례가 언급됐다.


김석희 이사는 “해당 한의원은 X-ray 설치를 위해 관련 서류를 준비하고 신고를 진행했다. 첨부 서류중 하나인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및 방어 시설 검사 성적서’를 발급받아야 하지만, 안전관리책임자 기준에 한의사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행정적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법원 판결이 나왔음에도 보건 당국이 명확한 유권 해석을 내리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 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이번 판결은 X-ray가 아닌 골밀 도 측정기에 대한 것이었는데, 일반적인 X-ray 사용도 가능하다고 보는가?”라는 질문도 나왔다.


김석희 이사는 “판결 대상은 골밀도 측정기였지 만, 1999년에도 한의사가 X-ray 판독 및 임상 활용이 가능하다는 유권 해석이 나온 바 있다”며 “골밀도 에만 국한될 필요 없이 실질적으로 방사선 발생 장치를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근거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의료수가 문제, 대만 사례 참고해야”


X-ray 사용이 본격화될 경우, 의료수가 적용 여부에 관한 관심도 이어졌다. 현재 한의사가 초음파를 사용할 수 있지만,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상황 이다.


한의협은 “대만의 경우, 중의사의 진단기기 사용이 법적으로 인정된 후 곧바로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했 다”며 “한국도 양의사-한의사 간 동일한 의료 행위 에는 동일한 수가가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석희 이사는 “현재 환자들이 양방의원과 한의원을 오가며 추가적인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며 “한의 사가 직접 X-ray를 활용하면 환자의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을 줄이고, 더 나아가 건강보험 재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의협은 X-ray 사용에 대한 전문성 논란도 일축 했다. 윤성찬 회장은 “한의대 교육과정에서 모든 임상과목에서 X-ray 판독을 배우고, 국가시험에서도 관련 문제가 출제된다”며 “실습 및 교육 과정을 통해 충분한 판독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보수 교육을 통해 더욱 표준화된 진단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 라고 말했다.


또한 김석희 이사는 “과거에는 의대 출신 영상의 학 전문의가 교육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한의사 교수들이 직접 동일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저 역시 대학교에서 영상의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고 밝혔다.


법적 문제 발생 가능성? “소송도 불사”


안전관리책임자 자격이 없는 상태에서 X-ray 사용을 선언한 것이 법적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질문도 나왔다.


이에 대해 정유옹 수석부회장은 “현재 유권 해석이 나오지 않았지만, 법원의 판결이 나온 만큼 행정부의 후속 조치를 기대하고 있다”며 “만약 행정적 장벽이 지속된다면, 소송에 휘말리더라도 추가적인 법적 대응을 통해 정당성을 입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수석부회장은 “설치 신고 과정을 진행하며 행정적 문제를 확인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통해 빠르게 해결할 예정”이라며 “기기를 도입하고 보건소에 신고하는 절차를 거쳐 정식 사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문성과 사용권한은 별개… 한의사도 동일한 기준 적용해야”


한의협은 ‘전문성과 사용권한은 별개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윤성찬 회장은 “양의사는 의대 졸업 후 면허를 받으면 X-ray를 사용할 수 있다”면서 “특정 분야의 전문성은 각자가 관심을 갖고 키워가는 것이지, 면허 자체의 제한 사유가 될 수 없다. 한의사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향후 한의사가 안전관리책임자 자격을 갖추게 되면, 방사선사를 고용해 X-ray를 실제 진료에 활용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이에 대해 한의협은 “안전관리책임자 문제만 해결 된다면 X-ray를 즉시 활용할 계획이며, 협회 차원에 서도 한의사들이 표준화된 진단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보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의협은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책임자 기준에 한의사를 포함할 것을 공식 요구했다. 현재 치과의사, 방사선사, 치위생사도 안전관리책임자가 될 수 있는 만큼, 한의사를 배제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끝




///시작


///면 4


///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국민건강 담보로 보험사 이익 보장하는 자보 개편안 ‘즉각 철폐’


///부제 의료계 배제한 일방적 결정, 건보재정 악화 초래, 불합리한 경상환자 분류체계 등 지적


///부제 한의협, 성명서 발표…의료계 및 환자단체 포함한 공론화 진행 등 회무역량 집중


///본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이하 한의협)는 최근 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동차보험 제도 개편안과 관련 지난달 27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 “이번 개편안은 의료계의 의견을 철저히 배제한 채 손해 보험사의 이익을 우선하는 ‘밀실야합’의 결과물”이라며 “국민의 건강권을 침해하고 건강보험 재정에 막대한 부담을 전가하는 이 같은 비상식적인 조치를 강력히 규탄 한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이번 제도 개편 안에 대한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먼저 “이번 개편안은 의료계와의 충분한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된 정책 결정으로, 환자의 치료권과 의료 인의 진료 자율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절차적 정당성이 결여된 부분을 지적한 한의협은 “자동차 사고 환자의 치료와 보험금 지급의 핵심 당사자인 의료인과 환자들의 의견은 철저히 배제한 채 보험사의 이익만을 반영한 정책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또한 한의협은 “상해등급 12∼14급인 경상 환자에 대한 향후 치료비 지급을 제한하게 된다면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없게 된 환자들은 결국 건강보험으로 치료를 받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며, 이는 손해보험사의 부담을 줄여주는 대신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건강보험 재정에 부담을 전가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면 서 “정부가 국민건강보험 재정 악화를 우려하면서도 정작 민간 보험사의 이익을 위해 건강보험을 악용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적인 행태”라고 꼬집었다.


특히 개편안에서 경상 환자의 8주 초과 치료시 진료기록 제출을 강요하는 것은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지적 했다.


한의협은 “이번 개편안은 경미한 환자가 8주 이상 치료를 받을 경우, 진료기록부를 보험사에 제출토록 강제 하고 있는데, 이는 환자의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넘기는 것으로 개인정보 보호법과 의료법에 대한 심각한 위반 소지가 있다”며 “환자의 치료 필요성을 의료기관이 아닌 보험사가 판단하게 하는 것은 명백한 월권행위이며, 법적 근거도 불분명한 만큼 정부는 이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상환자 분류체계의 문제점도 지적한 한의협은 “현재 경상환자와 중상환자를 구분하는 기준은 의학적 타당성보다는 보험사의 지급 기준에 맞춰져 있다”면서 “자동차 사고로 인해 근육 손상, 신경 손상, 만성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음에도 불구, 단순 염좌 등의 경미한 부상으로 분류해 치료 기간을 인위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환자의 치료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이므로, 경상 환자 분류체계 자체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 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의협은 “정부는 이번 개편안을 추진하면 서 자동차보험 분쟁 조정을 위한 중재위원회 신설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이 과정에서 보험사측의 의견만 반영되고 정작 환자와 의료인의 목소리가 배제된다면, 공정한 조정 기능을 기대할 수 없음은 명약관화하다”면서 “중재위원회 구성 시에는 반드시 의료계 및 환자단체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고 밝혔다.


특히 한의협은 △정부는 의료계와 환자단체를 포함한 공론화 절차를 즉각 진행할 것 △경상환자의 치료 제한을 철회하고, 향후 치료비를 정당하게 지급할 것 △진료 기록부 제출 강요 조항을 즉각 삭제하고, 환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할 것 △경상환자 분류체계를 전면 재검 토하고,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기준을 마련할 것 △중재 위원회 구성시 의료계 및 환자단체의 참여를 보장할 것등 5가지 사항을 요구하며, 요구사항이 관철될 수 있도록 회무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의협은 이어 “국민의 건강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한한의사협회는 정부의 일방적이고 불합리한 자동차보험 개편안이 개선될 때까지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라고 천명하며, “국민건강을 담보로 보험사의 이익을 보장하는 것이 아닌, 국민을 위한 합리적인 자동차보험 개편안을 마련해 줄 것을 정부 당국에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끝




///시작


///면 4


///세션 종합


///이름 주혜지 기자


///제목 2025 한의대 추가모집 지원자 1095명, 전년 대비 2배 증가


///부제 한의대·의대·치대·약대 전체 지원자 1만 명 돌파, 3년간 최고


///본문 2025학년도 한의대·의대·치대·약대 추가모집에서 한의대 지원자가 109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532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메디컬학과 계열 전체 지원자는 1만1959명으로 최근 3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종로학원이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올해 한의대·의 대·치대·약대 추가모집은 23개 대학에서 29명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1만1959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412.4대1에 달했다.


한의대 지원자는 2023학년도 1195명에서 2024학 년도 532명으로 감소했으나, 2025학년도에 다시 1095명으로 반등했다. 모집 인원도 2023학년도 5명 에서 2024학년도 1명으로 줄었다가 올해 3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이에 따라 한의대 경쟁률은 365.0대1을 기록했으 며, 상지대 한의대는 372.5대1로 한의대 중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다른 계열을 보면, 의대 지원자는 4825명으로 전년 (3113명) 대비 1712명(55.0%) 증가했다. 약대는 4734명으로 전년(3817명)보다 917명(24.0%) 늘었으며, 반면 치대 지원자는 1305명으로 전년(1822명)보다 517명(28.4%) 감소했다.


올해 추가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의대 대구가톨릭대 766대1 △약대 충남대 744 대1 △치대 강릉원주대 530대1 △한의대 상지대 372.5대1이었다.


메디컬학과 추가모집 지원자는 2023학년도 7655 명, 2024학년도 9284명, 2025학년도 1만1959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증가세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과 관련이 깊다고 분석 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따라 수시·정시에서 이미 우수한 학생들이 상당수 합격해 추가모집에서는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질 수 있다”면서 “하지만 정시 지원에서도 의대 지원자수가 전년 대비 30%(2421명) 증가한 점을 감안하면, 합격선이 크게 낮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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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5


///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한의계 현안 해결 위해 한 걸음 더 내딛는 한해되길”


///부제 부산시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김경수 의장 및 신현찬 부의장 선출


///부제 송상화 회장 및 노현찬 수석부회장 당선인에게 당선증 ‘수여’


///본문 부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오세형)는 지난달 28일 농심호텔 허심청에서 ‘제75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신임 송상화 회장·노현찬 수석부회장에게 당선증을 수여 하는 한편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이에 따른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김경수 총회의장 대행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한의계가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과 힘든 일을 다같이 공유하면서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세형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 자리에 모인 대의원을 비롯한 일선 회원들이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 활동하는 것이 바로 한의계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라며 “중앙회도 지부의 이러한 역할을 바탕으로 국민건강 증진 및 회원들의 의권 확대를 위한 다양한 회 무에 매진해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회무를 시작하면서 세 가지 목표가 있는데, 바로 한의학의 가치를 올바르게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과 한의사가 진단기 기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치료 목적의 비급여 한의진료의 실손보험 재진입”이라고 말했다.


또한 석화준 한의협 대의원총회 의장은 “선배님들에게 회무를 배우면서 가장 중요시하셨던 것이 ‘누구에게나 공평해야 한다’는 것으로, 이러한 가르침은 현재 의장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동영상을 통해, 또한 서지영 국회의원(부산 동래 구·국민의힘 원내대변인)과 윤태한 부산시의회 복지환 경위원장은 총회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축사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한의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부산시한 의사회와 한의학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밖에도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 손상용 전 부산시의회 부의장, 박정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장 등도 총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경선으로 진행된 ‘제36대 회장·수석부회장 선거’ 에서 총 투표권자 1660명 중 유효표 713표 가운데 440 표로 당선된 송상화 회장·노현찬 수석부회장 당선인에게 당선증이 수여됐다.


송상화 회장 당선인은 “제가 회장으로 당선되기까지는 지난 10년간 대의원총회 의장으로 선출해주신 회원들 덕분으로, 처음 대의원을 맡았을 때의 초심으로 향후 3년간 회장으로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 다. 또한 노현찬 수석부회장 당선인도 “송상화 회장님을 열심히 보좌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의장 선출의 건 논의에서 신임 의장으로 김경수 의장직무대행을, 부의장으로 신현찬 대의원이 각각 선출돼 공민준 부의장과 함께 새로운 의장 단을 구성하게 됐다.


또한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의 건 △중앙예비대의원 인준의 건 △조의금 지급 개정의 건 등의 상정 의안들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와 함께 제35대 부회장단 및 임원단은 제35대 집행 부를 이끌어준 오세형 회장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감사패 전달과 함께 회무 모습 등을 담은 ‘부산시한의사회의 영원한 리더 오세형 회장님’이라는 책자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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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5


///세션 종합


///이름 강준혁 기자


///제목 “국민들이 한의약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


///부제 대구시한의사회, 제45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부제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확정…의권 강화에 주력


///본문 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노희목)가 지난달 28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제45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신년도 예산안과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배주환 대구시한의사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는 대내외적으로 힘든 일이 있는, 급변하는 자연재해와 사회 혼란이 극심했던 한 해였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 안정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 의장은 이어 “2025년은 평화로운 한 해가 될 수있으면 하며, 대구시한의사회도 이를 위해 노력해 나가 자”고 말했다.


노희목 회장은 “지난 한 해 다양한 행사를 참여하고 개최하며 대구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노력해 왔으 며, 각종 언론을 통해 이를 알려나가며 대구시민의 한의 의료기관 이용도를 높이고자 했다”면서 “대구시한의사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치료와 노력으로 한의난임치료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한의약이 될 수 있었다” 고 밝혔다. 노 회장은 이어 “새해에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의약을 전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걸림돌을 하나씩 없애나갈 것이며, 한의사의 자존심을 다시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유옹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은 윤성찬 회장 축사 대독을 통해 “한의협은 새해 벽두부터 들려온 희소식인 한의사의 엑스레이 활용은 합법이라는 법원의 정의 로운 판결에 힘입어 회원들이 현대의료기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며 “언제나 ‘회원이 먼저입니다, 한의약이 먼저입니다’라는 절대적 가치를 잊지 않고 한의사와 한의약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구을) 등 내외빈 들도 참석해 대구시한의사회와 한의계의 발전을 기원하며, 한의계에 산적해 있는 과제들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4년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2025년도 사업계 획(안)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의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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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6


///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회원들의 지지 바탕으로 한의약 공공성 확대 매진”


///부제 임재진 의장 및 이경원·지종관 부의장 선출…새로운 의장단 구성


///부제 인천시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신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확정


///본문 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 정준택)는 지난달 26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제45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2025회 계연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이에 따른 예산 3억6200여 만원을 편성했다.


이날 임치유 대의원총회 의장은 개회 사를 통해 “난세에 영웅이 태어나듯 한의 계에도 영웅이 필요할 때인 만큼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집행부에 힘을 모아 준다면 이를 바탕으로 한의계의 영웅이 탄생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 중앙회와 함께 국민건강 증진은 물론 한의사 회원 들의 의권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제도와 정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 정준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 시한의사회에서는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천시와 함께 보훈가족에 대한 한의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매우 뜻깊은 성과를 거둔 것은 물론 인천 지하철·교통방송 등에 광고를 통해 한의약 홍보사업을 진행했 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어 “최근 한의사의 엑스레 이 사용 관련 승소 판결 이후 한의계는 더욱 현대 진단기기 사용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야 한다”며 “올 한해도 인천시한 의사회는 인천시민의 보건 향상과 회원 들의 의권 및 한의학의 공공성 확대를 위해 계속 정진해 나갈 것이며, 이는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 속에서만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은 격려 사에서 “인천시한의사회는 한의협의 대표적인 모범지부로, 한의약 난임치료사 업을 선도하는 등 한의약의 가치를 드높 이고 한의약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전력을 다해왔다”면서 “중앙회는 언제나 ‘회 원이 먼저입니다, 한의학이 먼저입니다’ 라는 절대적 가치를 잊지 않고, 치료 목적 비급여 한의진료의 실손보험 진입 및 현대 의료기기 활용을 위한 환경 조성 등에 매진, 한의학의 위대한 치료학문으로서의 가치를 국민들에게 올바로 인식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인천시의 성장과 발전에 있어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인천시한 의사회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정해관 인천시의회 의장은 “양의계의 집단행동에도 불구하고 최일선에서 인천시민의 건강을 돌보는 한의사 회원 들이 진정한 영웅이라고 생각되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한의 의료서 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명규 인천시의원, 안미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본부장, 강정호 인천치과의사회장, 윤종배 인천시약 사회장도 대의원총회 현장을 직접 찾아 인천시한의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의장 선출의 건에 대한 논의에서는 구두호천 후 투표를 진행한 결과 신임 임재진 의장 및 이경 원·지종관 부의장이 선출됐다.


또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안) 승인의 건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의건 △회비 선납할인의 건 △난임특별회 계(안) 승인의 건 △회관기금 결산서(안) 승인의 건 등은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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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6


///세션 종합


///이름 기강서 기자


///제목 “내부의 힘 모아 K-한의학의 비전과 모습 보여줄 것”


///부제 광주광역시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부제 박혁규·임승일 감사 선출 및 2025회계연도 예산 확정


///본문 광주광역시한의사회(회장 김광겸)는 지난달 26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제17대 김광겸 회장 이임식, 제18대 최의권 회장 취임식 및 제39회 정기대의원총 회’를 개최, 박혁규·임승일 감사를 선출하는 한편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과 이에 따른 예산안 등을 확정했다.


이날 최명호 총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6년간 열정적인 헌신으로 회무를 이끌어 주신 김광겸 회장님과 최의권 수석부회장님께 모든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제16·17대 회장 임기를 마치는 김광겸 회장은 인사말 및 이임사를 통해 “임기 동안 이룬 성과들은 여러분들이 함께해 주셨기에 가능했으며, 이제는 새로운 집행부에게 저를 도와주셨던 것 이상으로 큰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된 최의권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사회는 한의학이 단순히 전통의 복원이나 보존에 머무 르지 않고, 발전해나가는 현대의 과학지 식, 의학정보, 기술 등과 콜라보 하여 새 로운 K-한의학으로서의 비전과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의 격려사를 대독한 서만선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은 “중앙회도 새해 벽두부터 들려온 희소식인 한의사가 엑스레이를 진료에 활용하는 것은 합법이라는 법원의 정의로운 판결에 힘입어 현대 의료기기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또 민형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 광산구을)은 축사에서 “한의학은 전통과 현대 의학이 조화를 이루면서 발전해온 우리의 소중한 의술이며, 한의학의 발전과 의료환경 개선에 힘써주시는 모든 한의사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축사 대독을 통해 “광주광역시한의사회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광주의 의료복지가 보다 더 촘촘해지고 시민들의 일상에 행복이 함께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총회에는 신수정·박미정·최 지현·임미란·박수기 광주광역시의원들이 직접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더불어 양부남 ·전진숙 ·정진욱 ·안도 걸·조인철·정준호 국회의원이 영상축사를 통해 광주광역시한의사회와 한의약 발전을 기원했으며, 윤정욱 국민건강보 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장, 임상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전남본부장, 김명호 지역심사평가위원장, 최정섭 광주 시의사회장, 박원길 광주시치과의사회 장, 김동균 광주시약사회장, 정영화 광주시 복지건강국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최명호 의장의 주재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의 건 △회칙시행규정 개정의건 등 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아울러 새 집행부로 최의권 회장의 파트너로 당선된 임규훈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박종기·윤현자·배광희(동구분회장)· 배장성(서구분회장)·김범락(남구분회장)· 김인수(북구분회장)·전의상(광산구분회 장) 부회장을 비롯한 신임 이사가 발표됐 으며, 신임 감사로는 박혁규 현 감사와 임승일 원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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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7


///세션 종합


///이름 강준혁 기자


///제목 “2025년, 울산시한의사회와 한의계 위한 도약의 해”


///부제 황명수 회장 “국민들의 정당한 진료 받을 권리 위해 노력할 것”


///부제 울산시한의사회 제29회 정기대의원총회


///본문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명수)가 지난달 25일 제 29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신년도 예산안과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최원확 울산시한의사회 대의원총회 의장은 “대의원총 회는 울산시한의사회가 우리 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결정하는 중요한 날”이라면서 “오늘 참여해 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오늘 총회를 통해 울산시한의사회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다 같이 모색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명수 회장은 “2025년은 울산시한의사회와 한의계를 위한 도약의 한 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이어 “최근 한의계에는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이 합법이라는 아주 중요한 판결이 있었다”면서 “울산 시한의사회는 앞으로 초음파와 더불어 엑스레이의 진단 영역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후속조치들을 위해 나설 것이며, 국민들의 정당한 진료받을 권리를 축소시키는 횡포를 잘 막아낼 수 있도록 중앙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한의협은 새해 벽두 부터 들려온 희소식인 한의사의 엑스레이 활용은 합법 이라는 법원의 정의로운 판결에 힘입어 회원들이 현대 의료기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며 “언제나 ‘회원이 먼저입니다, 한의약이 먼저입니다’라는 절대적 가치를 잊지 않고 한의사와 한의약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안) 승인의 건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안) 승인의 건 등 의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한 총회에서는 울산시한의사회와 울산시가 공동으 로 진행하고 있는 ‘둘째아출산여성 산후조리한약 의료비 지원사업’을 2025년부터 첫째아 출산대상자로 확대해 진행하기로 했다.


이어 울산시한의사회 회칙 제17조(대의원) 2에 따르면 ‘대의원 수는 분회 소속 분회원 8명에 1명씩으로 하고, 남은 수 1명 이상일 때는 1명을 가산한다’고 돼 있는데 이를 ‘대의원 수는 분회 소속 분회원 10명에 1명씩으로 하고, 남은 수 1명 이상일 때는 1명을 가산한다’로 바꾸기로 했다.


///끝




///시작


///면 7


///세션 종합


///이름 강현구 기자


///제목 “한의학의 일차의료 역할 확대…도민 친화적 한의사상 구축”


///부제 경기도한의사회, 제74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부제 이용호 회장 “‘살아나는 경기, 살리는 한의약’ 위해 함께 할 것”


///본문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이용호·이하 경기지부)는 지난달 27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제74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경기도의료원 내 한의과 설치 확대 및일차의료 돌봄에서의 한의사의 역할 강화 등 도민 친화적 한의사상 구축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김성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의계 현실이 비록 힘든 상황이지만 평범한 안락함보단 시련을 통해 높이 날아 더 멀리 보며 도약하는 한의계가 되도록 모두 힘을 합쳐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용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출범한 32대 집행부는 ‘한의약 컨텐츠 공모전’ 개최 등을 통해 한의약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 업’은 25%이상의 예산 증액과 대상자도 110명을 증가한총 548명으로 확대될 수 있었다”면서 “초저출생에 기여 하고자 성심성의껏 진료해준 회원들과 도 및 도의회 관계자 분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 ‘살아나는 경기, 살리는 한의약, 경기지부가 함께 하겠다’는 캐치프레이 즈로 회원들의 진료 환경 개선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윤성찬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의협은 언제나 ‘회원이 먼저, 한의학이 먼저’라는 절대적 가치의 초심으로, 피부미용 분야 개척, 비급여 한의진료의 실손의료보험 재진입 등 회원들을 위한 의료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 고 약속했다.  안대종 명예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의학이 제도적으로 뒷받침된다면 의료대란과 같은 위기 속에서도 그 우수성으로 국민진료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염태영 의원(더불 어민주당·경기 수원시무)은 “그동안 수원시장을 역임하는 등 경기지부와는 오랫동안 시민건강을 위한 한의약 사업 활성화를 논의해왔는데 이제는 국회에서 한의약 제도 개선과 국가적 난관을 헤쳐 나가는 데 함께 고민하 겠다”고 전했으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도 “돌봄의 원조이며, 그 어떤 기술 로도 대체할 수는 없는 한의학을 통해 경기지부가 초고 령저출생 문제에 기여해오고 있는 바,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더 건강하고, 활기찬 경기도를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지부는 이날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의 건 △명예회장 추대의 건 △중 앙대의원 인준의 건을 상정, 원안대로 의결했다.


감사선출의 건에선 단독으로 입후보한 김혁진 원장 (전 시흥시분회장)이, 명예회장에는 윤성찬 대한한의사 협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특히 이날 사업 계획 발표에 나선 이용호 회장은 경기 지부는 올해 △일차의료에서의 한의계 역할 확대 △한 의사 학교주치의 역할 정립 △도민 행사를 통한 한의약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지부는 일차의료와 돌봄의료에서의 강점을 가진 한의학이 한의방문진료와 재택의료센터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초고령사회 국민들의 건강과 질병 예방을 위해 한의사 참여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할 계획 이며, ‘경기도조례’를 근거로, 이틀 전 경기도의료원 파주 병원에 한의과 설치가 결정됨에 따라 행정 절차를 진행해 지역주민의 의료선택권을 보장키로 했다.


또 경기도 학교주치의에 한의사 참여를 강화, 소아청 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한의학적 건강관리(체형 및비만 관리)와 진로상담을 실시하고, 올해 열리는 제23회 경기마라톤대회에서 한의약 부스 설치를 통해 도민 진료와 한의약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지부는 이날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지회(지 회장 김순화)에 후원금, 도내 한의대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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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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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현구 기자


///제목 ‘정신병원에 한의과 설치·운영’ 헌재판결 근거 법안 추진


///부제 “정신병원 한의과 배제, 환자 의료 선택권·접근성 제한”


///부제 김문수 의원, ‘의료법 개정안’ 대표발의


///본문 최근 헌법재판소가 정신병원 내 한의과 설치·운 영이 불가능하도록 한 ‘의료법’이 평등권을 침해, ‘헌 법불합치’로 판결함에 따라 국회에서도 해당 근거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사진)은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은 병원, 치과병원, 종합병원에는 한의과 진료과목을 설치·운영이 가능하도록 하면서도, 정신병원에는 이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 2009년 1월 개정된 ‘의료법’에는 모든 병원급 의료기관이 한의과, 의과, 치과 진료과목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당시 정신병원은 요양병원에 포함돼 있었기에 한의사, 의사, 치과의사의 협진이 가능했다.  이후 2020년 ‘의료법’ 개정으로 정신병원이 요양 병원과 구분되는 별도의 의료기관으로 규정됐으나 한의과 설치·운영에 대한 규정은 마련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정신병원 환자의 의료 선택권과 접근성을 제약하고, 병원 간 형평성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헌법재판소가 정신병원 내 한의과 진료과목 추가 설치 및 운영이 불가능하도록 한 ‘의료법’ 제43 조(진료과목 등) 제1항이 정신병원을 운영하는 자의 평등권을 침해한다고 판단,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에 김문수 의원은 헌재의 결정 취지를 반영해 정신병원에서도 한의과 진료과목을 추가로 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정안을 살펴보면 ‘의료법’ 제43조(진료과목 등) 제1항 중 “‘병원·치과병원 또는 종합병원’은 한의사를 두어 한의과 진료과목을 추가로 설치·운 영할 수 있다”는 조문을 “‘병원·치과병원·종합병원 또는 정신병원’은 한의사를 두어 한의과 진료과목을 추가로 설치·운영할 수 있다”로 수정해 정신병원 에서도 한의과 진료과목을 설치·운영할 수 있는 법 적 근거를 마련하도록 했다.


또한 개정안의 부칙에 따라 법안이 공포된 날부터 즉시 시행토록 해 국회에서 통과 시 환자들이 보다 신속하게 한의학적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의계는 한의학 기반 화병·불안장애·불면장애· 치매·우울증·자율신경실조증·ADHD의 표준임상 진료지침 및 각종 매뉴얼을 개발·보급하고 있으며, 자살예방·치매·뇌파 연구회 및 위원회를 통해 국민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해오고 있다.


특히 ‘한의사전문의 수련 및 자격 인정 규정’에 따라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를 양성·배출, 이들은 치매국가책임제 등 국가 정신보건 정책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각종 한의정신치료는 건보 요양급여도 적용되고 있다.


심평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23 년 기준 한의의료기관에 정신 및 행동장애(U22)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1만5569명에 달하고 있다.


이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그동안 국회의원들과 연이은 간담회를 통해 ‘한의 정신건강 전문가’를 정신건강정책혁신위원회 등 정부 정책에 참여시킬 것을 적극 건의해 온 바 있다.


한편 이번 개정안에는 김 의원과 함께 더불어민 주당 고민정·김우영·민형배·박지원·오세희·이광 희·이수진·주철현·허성무 의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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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고양시 한의약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통과’


///부제 고부미 고양시의원 대표발의…한의약 육성 위한 사업 추가로 규정


///부제 한의약 분야 발전 도모 및 시민들에 체계적인 한의약 서비스 제공


///본문 고양시의회(의장 김운 남)는 지난달 23일 ‘제291


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를 열어 상정된 1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7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가운데 지난해 6월 전임 고부미 문화복지위원장(사진)이 대표발의한 ‘고양시 한의약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하 개정안)’이 현 김미수 문화복지위원장으로 교체된 이후 6개월 만에 원안 대로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한의약육성법’ 개정사항과 그 취지를 반영코자 한의약 육성을 위한 사업을 추가적으로 규정, 고양시 한의약 육성 및 진흥을 도모할 수 있도록 개정해 법적 근거를 강화하고자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번 개정안 제6조에서는 △한의약기술의 진흥사업 △한의약기술의 정보화·과학화 촉진을 위한 사업 등을 포함해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을 수립·시행토록 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또한 제8조에서는 △한의약 특성의 보호 및 계승 발전 사업 △한의약기술 진흥, 한의약기술의 정보화·과학화 촉진 등 한의약에 대한 발전 기반 조성 사업 △한의약 관련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국제 협력의 촉진 사업 △ 한의약을 활용한 건강증진 및 치료 사업 등을 포함해 한의약 건강증진 및 지료사업을 추진한다고 적시했다.


김미수 문화복지위원장 (사진)은 “국가와 지방자치 단체는 모든 시민의 기본 적인 보건의료 수요를 형평에 맞게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의무가 있으며 문화복지위원회는 모든 시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견해를 밝혔다.


또한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고부미 전임 문화복지위원 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고양시가 한의약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한의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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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현구 기자


///제목 제주, 재가장애인 및 출산 희망 여성 한의약 지원 ‘박차’


///부제 제64회 정기총회 개최, 회장단·의장단·감사단 연임 의결


///부제 ‘출산희망여성 한의 지원사업’ 신규 및 ‘한방이음사업’ 확대 추진


///본문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회장 현경철· 이하 제주지부)는 지난달 22일 제주시 오리엔탈호텔에서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 를 개최하고, 집행부 연임을 의결하는 한편 재가장애인 및 출산 희망 여성을 위한 한의약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김성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제주지부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실시한 ‘취약계층 무료 한방 이음사업’ 등에 회원들이 적극 참여함으로써 대내외에 한의약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었다” 면서 “올해에도 도민 건강을 위해 단합 하는 지부가 되길 바라며, 제주지부와 한의약이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도의회 관계자 분들의 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실시한 제33대 회장 선거에서 현경철 현 회장이 당선돼 연임에 성공 함에 따라 오는 4월1일부터 3년간 제주 지부를 다시 이끌어가게 되는 현경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발생한 의료 대란에 우리 회원들이 나서서 그 공백을 메우고, 다양한 취약계층 대상 한의약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도큰 기여한 데에 큰 감사를 드리며, 특히 올해는 제주지부만의 특색을 갖춰 한의 사와 도민이 한데 어우러진 사업들을 시행할 예정”이라면서 “도와 도의회에서 도 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많은 참여 부탁드린 다”고 당부했다.


또 서만선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은 “제주지부는 그동안 지역보건 향상뿐만 아니라 ‘제주 한의약 웰니스 전시체험 박람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는 데에 이바지 해왔다”면서 “한의협은 ‘회원이 먼저, 한의학이 먼저’라는 절대적 가치를 두고, 올해 정부 지원 공공의료 진입을 위해 노력 하고, X-ray 등 현대의료기기 활용 의료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이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가 전체의 과제인 초저출생 문제에 제주지부가 한의 난임치료를 통해 기여해오고 있기에 앞으로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와 함께 힘을 모아 한의약을 통한 도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고정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주본부장은 “올바른 의료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의료 기관 간 소통에 나서고 있는 만큼 앞으로 적극적인 민원서비스를 통해 회원분들이 안정적으로 의료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강성의·현지홍·홍인숙 의원(더불어민주 당),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도 현장 축사를 통해 한의약 발전과 제주지부의 건승을 기원했다.


이날 총회에선 △회무 경과보고 △감 사보고에 이어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2024년 사업 결과 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의 건 △회칙 및 세칙 변경의 건 △기타(회관건립추진위원회 의결 사항의 건 등) 등의 의안을 상정, 원안 대로 통과됐다.


특히 제주지부는 지난해 제주도와 진행한 ‘취약계층 무료 한방이음사업’이 높은 진료 만족도를 보임에 따라 올해 2차 사업 에선 기존 지원금 4000만원에서 6300만 원으로 상향되고, 진료 횟수도 월 6회에서 7회로 확대됐으며, 간호조무사 수가도 반영돼 동반 방문진료가 가능해졌다.


이 사업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재가장애인에게 일상생활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는 한의방문진료(침· 뜸·부항 치료, 건강상담) 서비스로, 오는 3월까지 대상자를, 4월까지 참여 회원을 모집해 4~5월에 2차 사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신규사업인 ‘출산희망여성 한의 지원사업’은 결혼 후 2년이내 첫 아이를 희망하는 도내 여성들을 위해 약침 및첩약을 포함한 한의난임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주도 건강위생과 건강지원 팀과 5월 이후 시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의장단(김성언 의장, 고민석 부의장)·감사단(강국림·김성종 감사) 및 대의원단(26명)에 대한 연임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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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한약재 품질관리 강화 등 주요 사업계획 확정


///부제 대한한약협회, 제117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신년도 예산 편성


///본문 대한한약협회(회장 류재광)는 지난달 26일 L65호텔 웨딩컨벤션에서 ‘제117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한약업사의 권익 신장 및 한약재 품질관리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신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박을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역사와 전통 속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이 축적 돼온 한약업사는 지난 수십년간 법적·제 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음에도 불구,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아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다만 최근 한의학 관련 단체들이 함께 하는 ‘한 국한의약단체총연합회’가 결성될 예정이 어서 한의학 진흥을 위한 정책 개발 및 한의학 산업을 육성하고 세계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류재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에도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회원들이 애용하는 보석같은 경험방을 한데 모은 서적 발간을 비롯해 임원 및지부장 워크숍을 통해 한약협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등 매우 뜻깊은 한해였 다”며 “올해에도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할지라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 다’는 마음으로, 또한 노블리스 오블리즈의 각오로 회무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의 축사를 대독한 서만선 부회장은 “지 금까지 한의약은 국가 의료체계의 한 축을 담당하면서 국민건강 증진에 크게 이바지해 온 가운데 앞으로 한의약이 국가 경제의 일익을 담당하고 세계 의약계를 주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의 약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대한한의사협회 에서는 의약품용 한약재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이 충분히 확보되고 있다는 사실을 국민에게 적극 홍보해 한의약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한약협회 등 한의약 관련 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 한의약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2025회계연도 사업계 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특별기 금·학술지 비축금·차입금 결손처분의 건등이 의결됐다.


한약협회에서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한약업사의 권익 신장 △첩약 및 한약 제제 건보 사업 시행시 동참 △민족전통 의약의 보존과 계승 발전 △한약재 품질 관리 강화 및 규격품 사용 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한약협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 으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성수용, 복만 순, 이기정 △한약협회장 표창: 정현철, 권삼수, 최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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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현구 기자


///제목 전통·보완·통합의학의 미래를 위한 글로벌 전문가 회의 개최


///부제 김석희 이사, 의료이원화 및 행정 절차 미비 등 강조


///부제 WHO 서태평양사무처, ‘TCIM 연구 우선순위 설정 전문가 협의회’ 개최


///본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이하 한의협)는 최근 초음파진단기기에서 X-ray 진단기기까지 한의사의 사용이 법적으로 허용됨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 전통의학 관계자들과 함께 국내 진단기기 사용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의협 김석희 이사는 2월 26·27일 필리핀 마닐라 에서 열린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 주최 ‘전통·보완·통합의학(TCIM) 연구 우선순위 설정을 위한 전문가 협의회’에 참석해, 국내 한의사의 X-ray 진단기기 활용과 관련한 행정 절차 마련 및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협의회는 TCIM의 근거 기반 연구를 강화하 고, 서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전통의학 연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요 연구자, 정책 결정자 및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의학 연구 우선순위 설정 △연구 인프라 구축 및 역량 강화 △근거 기반 정책 결정 △TCIM의 신뢰성 확보 방안 등이 집중논의 됐다. 김석희 이사(사진)는 한의학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한편, 한국에서 한의사의 X-ray 및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이 법적으로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의료 이원화와 행정 절차의 미비로 임상 활용이 어려운 현실을 지적했다. 특히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및 방어 시설 검사 성적서’ 발급 과정에서 한의사가 안전관리책임자로 포함되지 않아 행정적 처리가 지연되는 문제를 강조하 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또한 김석희 이사는 WHO 관계자들에게 한의학이 글로벌 보건의료 체계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될수 있도록 국제적 협력과 자문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의학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WHO WPRO 한은경 기술관은 이번 협의회에서 ‘서태평양 지역 내 전통의학을 활용한 건강 및 웰빙 증진 전략’을 발표하며, 전통의학 연구 우선순위를 설정 하고 이를 보건 정책 및 임상 환경에 반영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한의계는 국제 보건 ODA(공적개발원조) 정책 참여를 위해 △한국형 국제보건의료 정책 속 한의약 역할 방안 연구(2022) △한의약 ODA 중심 국제 협력 네트 워크 구축 방안 연구(2023)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WHO와 긴밀히 협력하여 한의학이 국제적 의료 체계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전문가 협의회의 논의 결과는 향후 10년간 TCIM 연구를 이끌어갈 전략적 연구 로드맵을 제안하 며, WHO의 향후 정책 수립과 각국의 전통의학 연구및 보건 정책 수립에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한편 한의협은 앞으로도 한의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국제 의료 환경 속에서 한의학이 보다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정책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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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장기 치료시 필요성 확인절차 마련


///부제 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자동차보험 부정수급 대책’ 발표


///부제 적정 배상체계 마련, 불건전행위 예방 및 처벌 강화, 운영방식 개선 등


///본문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금융위 원회(위원장 김병환)·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국민의 자동차보험료 부담 완화와 사고 피해자에 대한 적정 배상을 지원하기 위한 ‘자동차보험 부정수급 개선 대책’을 마련, 후속조치를 조속히 추진키로 했다.


이에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은 국민 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해 피해 정도에 따른 적정 치료를 보장하고 실제 손해에 대한 충분한 보상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하되, 불건전 행위에 대한 제재 및 처벌 강화와 보험제도 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키로 했다.


개선 방안에 따르면 먼저 자동차 사고 피해 정도에 맞는 적정 배상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으로, 그동안 자동차 보험 약관 등의 근거 없이 관행으로 지급하던 향후치료비의 경우 장래 치료 필요성이 높은 중상환자(상해등급 1∼ 11급)에 한해 지급하도록 향후치료비에 대한 지급 근거를 마련하고 기준을 명확히 하여 피해 정도에 맞는 치료비 배상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치료비 외 환자가 갖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휴업손해 등손해배상 지급 기준 정비를 위한 연구와 그동안 자동차보험 약관에 규정된 보상금 지급 항목의 법제화에 대한 논의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관절·근육의 긴장·삠(염좌) 등 진단을 받은 경상환자(상해등급 12 ∼14급)에 대해서는 통상의 치료기간 (8주)을 초과하는 장기 치료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보험사가 치료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진료기록부 등 추가 서류를 보험사에 제출하는 절차를 마련한다.


이에 따라 보험사는 추가 서류를 검토해 통상의 치료기간을 초과하여 치료할 당위성이 낮다고 판단하는 경우 해당 환자에 대해 지급보증 중지계획을 서면으로 안내하며, 환자가 보험사의 계획에 동의하지 않거나 분쟁이 생긴 경우, 이를 중립·객관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기구와 절차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자동차보험에 관한 불건 전 행위를 예방하고 처벌을 강화할 방침으로, 향후치료비를 수령하는 경우 건강보험 등 다른 보험으로 동일 증상에 대해서 중복 치료를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보험사가 안내하도록 해나갈 계획이다.


또 타 보험 관련 기관의 중복수급 탐지를 위한 지원도 함께 추진, 보험사기와 관련해 금고 이상 형이 확정된 정비 업자에 대해서는 현재 사업 정지에서 유사 입법례 수준인 사업 등록 취소로 행정처분을 강화하는 한편 중대 교통 법규 위반을 예방하고 국민의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마약·약물 운전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등 다른 중대 교통법규 위반과 마찬가지로 보험료 할 증 기준(20%)을 마련하고, 마약·약물 운전 및 무면허, 뺑소니 차량 동승자에 대해서도 음주 운전 차량 동승자와 같이 보상금을 40% 감액해 지급한다.


또 자동차 사고로 치료를 받는 환자의 편의를 제고하고 의료기관의 진료 행정을 효율화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이 보험사에 유선 연락→보험사는 지급보증서를 FAX 송부’하는 현재의 지급보증 절차를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며, 자동차 의무보험에 대한 회계처리 결과를 매년 국토부에 제출하도록 하고 가입 자·피보험자 보호를 위해 필요한 경우 보고 의무를 신설해 자동차 의무보험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구축한다.


한편 이번 개선 대책의 주요 내용인 향후치료비의 지급 근거 마련·경상환 자의 장기 치료 추가 서류 제출은 관계 법령, 약관 등 개정을 연내 완료할 계획이며, 그 외 무사고 경력 인정 확대, 전자 지급보증 등은 올 상반기 내 후속 조치를 완료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개선방안을 통해 불필요한 자동차 보험금 누수의 문제가 개선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제도 개선이 보험 계약자의 편익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과 함께 보험회사의 부당한 보험금 지급거절이나 보험료 조정의 합리성에 대한 감독을 강화해 나가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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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기강서 기자


///제목 “장애인 건강 유지 위한 한의사 장애인 주치의제 필요”


///부제 한의협,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 개선 방안 마련 위한 국회토론회’


///부제 서인환 장총련 정책위원장,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 현황 및 개선’ 발표


///부제 현 시범사업의 문제점 지적…관련 지침 마련 필요성 등 제기


///본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가 지난달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토론회’에서 장애인의 건강관리에 유용한 한의약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 유지를 위해 필수적으로 한의사 에게 주치의 제도를 개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서인환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정책위원장은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 현황 및 개선 필요성-한의학 장애인 주치의 적용을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현 장애인 주치의 제도 시범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한의사 장애인 주치의 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먼저 장애인 주치의 제도의 법적 근거에 대해 설명한 서인환 정책위원장은 “일반 의료와 별개로 치과는 장애인 주치의 제도를 별도로 시행하고 있으며, 여성전 문병원은 장애인 전문여성병원을 별도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며 “보건의료인에 한의사가 포함되고, 의료기관에 한의의 료기관이 포함돼 있는데 왜 주치의 제도에 한의사는 제외되고 있는가 문제를 제기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보건의료 정책의 하나인 장애인 보건의료 정책에서의 한의약의 제외


△한의약이 장애인 주치의 제도 안에서 장애인에게 해줄 수 있는 것과 왜 필요한지 등의 문제 제기를 한 서 정책위원장은 “한의사를 장애인 주치의 제도에 포함하기 위한 법의 개정은 필요하지 않아 보이 며, 다만 시행의 지침에서 한의의료기관 등을 포함하면 될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또한 서 정책위원장은 현 장애인 주치의 제도 및 장애인 치과주치의 제도 시범 사업의 대상자, 관리범위, 대상 기관, 주치의, 서비스 등의 개요를 도표를 활용해 설명하는 한편 한의사 장애인 주치의 제도의 도입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이와 관련 서 정책위원장은 “일반 주치 의에 한의사를 포함해서 실시할 것인지, 한의사를 치과처럼 별도로 일반 주치의와 분리할 것인지 등의 논의가 필요하다” 며 “일반 주치의에 포함한다면 한의약의 장점을 살린 방문진료 및 만성질환 관리, 근골격계의 관리 등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 정책위원장은 또 “치과와 같이 별도로 한의 주치의 제도를 도입한다면, 치과 주치의가 주치의의 일반 법적 근거를 따르듯이, 그대로 별도로 운영만 하면 된다” 며 “서비스 대상의 차이, 서비스 제공의 편의성 등을 심도 있게 고려해 한의사와 장애인 등이 합의할 시간이 필요해 보인 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의사 장애인 주치의 제도의 도입은 장애인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일 수있으며, 방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장애인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 라고 강조한 서 정책위원장은 “통합돌봄 법의 시행으로 의료서비스에서 국가의 책임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분명 통합 서비스의 한 영역을 한의약이 차지하고 있음에도 이를 간과해 버린다면 장애인들은 의료서비스의 일부를 이용하지 못할 것이고, 건강관리의 선택권과 권리 행사 에서 제한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진 발표에서 서 정책위원장은 “최근 다학제간 협력을 통한 팀 접근이 주치의 제도에 적용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며 “다학제간 협력에는 치료사와 간호 사, 영양사, 복지사 등도 포함되고 있는데 한의사가 누락되어 있는 것은 이해할 수없다”면서 한의사를 포함한 다학제 팀 운 영의 필요성도 제언했다.


이와 함께 서 정책위원장은 “치과는 특정 장애 유형에 한정되어 있고,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이 적으며, 의사에게는 충분한 대체 수익을 만들어 주지 못하므로 기피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향후 장애인 한의사 주치의 제도 도입을 위해 관련 단체들이 지침을 잘 만들어서 충분한 수가도 적용하고, 장애인들에게 적절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 해야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서 정책위원장은 “통합돌봄이나 다학제간 팀 접근 방식으로 종합적 서비스가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한의약도 장애인의 건강관리에 매우 유용하므로, 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인의 건강 유지를 위해 필수적으로 한의사들에게 주치의 제도를 개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




///시작


///면 13


///세션 종합


///이름 주혜지 기자


///제목 보건복지부, ‘인증 원외탕전실’ 전국 21곳 발표


///부제 일반한약 15곳, 약침조제 6곳… 한약 조제 신뢰도 강화


///부제 모커리한방병원 4년 연장·자생한방병원 부산 원외탕전실 신규 인증


///본문 보건복지부가 한약 조제 과정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국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인증 원외탕전실’ 명단을 지난달 24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총 21곳의 원외탕전실이 공식적으로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시설, 운영, 조제 등 한약 조제 과정 전반을 평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증 받은 원외탕전실은 총 21곳으 로, 이 가운데 일반한약조제 원외탕전실은 15곳이며, 약침조제 원외탕전실은 6곳이다.


인증 기간이 연장된 곳은 모커리한방병원 원외탕전실로 2025년 1월 31일부터 2029년 1월 30일까지 유지된 다. 특히 자생한방병원 부산 원외탕전실이 이번에 새롭게 인증을 획득했으며, 인증기간은 2025년 2월24일부터 2029년 2월23일까지다.


이에 따라 인증받은 일반 한약 조제 원외탕전실 15곳은 △모커리한방병원(경기) △더한한의원(전남) △동의 한방두앤목한의원(서울) △채움생한의원(경기) △포레 스트요양병원 진안 원외탕전실(전북) △실로암한의원 (전북) △도솔한방병원(경기) △동양허브장생한의원 제기동2관(서울) △자생한방병원 성남 원외탕전실(경기) △양산부산대학교한방병원(경남) △그린요양병원(광주) △온빛한의원 전주1관(전북) △자생한방병원 부산 원외 탕전실(부산) △의료법인 휘담메디의료재단 하성한방병 원(경기·소규모 인증) △북경한의원(충북·소규모 인증) 등이다.


또한 약침 조제 인증을 받은 6곳으로는 △남상천한의원(경기) △기린한의원 원주 원외탕전실(강원) △안중한 의원(서울) △자생한방병원 성남 원외탕전실(경기) △자 황한방병원(경기) △동서한의원(경기)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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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14


///세션 종합


///이름 주혜지 기자


///제목 대한여한의사회, 제1회 영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


///부제 2위 원광대 ‘영화in’ 선정… 창의적 콘텐츠 발굴 위한 첫걸음


///본문 대한여한의사회(회장 박소연)가 주최한 제1회 영상 공모전 ‘지금, 우리 학교는’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은 한의학과 관련된 창의적이고 참신한 영상 콘텐 츠를 발굴하고, 여한 SNS 채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한여한의사회는 지난 9월부터 공모전을 진행했으 며, 출품작 중 일부를 선정해 시나리오를 제작한 후 완성된 콘텐츠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 끝에 원광대학교 팀 ‘영화in’이 2위로 선정됐다.


그러나 1위와 3위에 해당하는 작품은 적격자가 없어 수상작으로 선정되지 않았다.


심사위원단에는 대한여한의사회 박소연 회장과 이사 들이 참여해 작품의 창의성, 완성도, 주제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박소연 회장은 이번 공모전 심사를 마친 후 “참가자들의 노력과 창의성이 돋보였지만, 1위에 적합한 작품을 선정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한의학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공모전이 단순한 경연이 아니라, 한의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공모전에서는 더욱 많은 우수한 작품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대한여한의사회가 앞으로도 SNS 및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젊은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임을 강조하며,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한의학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여한의사회는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 한 콘텐츠를 통해 한의학과 관련된 대중적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대한여한의사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관심 있는 사람들은 온라인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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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14


///세션 종합


///이름 주혜지 기자


///제목 대한여한의사회 학생위원 대상 ‘맥학입문 학술강좌’ 성료


///부제 맥진 실습과 부인과 초음파 강의까지… 실전 감각 익혀


///본문 대한여한의사회(회장 박소연)가 주최한 ‘맥학입문 학술강좌’가 지난달 22일 서울 신사동 영상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 다. 이번 강좌는 학생위원들을 대상으로 맥진의 기초부터 실전 응용까지 체계적 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의는 기린한의원의 유정규 원장과 노스텔라 원장이 맡아, 20여 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맥학의 핵심 개념을 전수했다.


박소연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의학의 기본이 되는 맥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 하며, 학생위원들이 실전 감각을 키울 수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맥 진은 한의학 진단의 핵심이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더욱 세밀한 연습이 필요하다” 면서 “이번 강좌가 학생위원 여러분이 맥진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실전에 적용하 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여한의사회는 미래의 한의 사를 양성하는 데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배움의 기회를 확대해 여러분이 임상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매년 강의를 흔쾌히 맡아준 유정 규·노스텔라 원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 며, 참석한 학생위원들에게도 학문에 대한 열정을 계속 이어가길 당부했다.


참석한 학생위원들은 한의학의 기본이 되는 ‘의학입문’ 중 맥진의 제맥체상 이론 을 학습한 뒤, 직접 서로의 맥을 진단하며 실습을 진행했다. 맥진의 정확한 위치와 맥관의 굵기 등을 익히며,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세부 실습을 경험했다. 규맥, 혁맥, 완맥 등 대표적인 맥상을 실제로 잡아보며, 맥진의 개념을 보다 구체적 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맥진 실습 후에는 부인과 초음파 강의가 이어졌다. 노스텔라 원장은 지난해 진행한 ‘진로멘토링-부인과 초음파 강의’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하며, 초음파 활용 법과 주요 진단 포인트를 짚어주었다. 실무에서 접하게 될 내용을 미리 익힐 수 있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위원은 “이론뿐 아니라 실습까지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매년 강의를 진행해주 시는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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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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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현구 기자


///제목 “‘장애인 건강주치의제’ 한의사 배제, 장애인의 의료선택권 박탈 행위”


///부제 패널토론서 장애계·학계·한의계 모두 한의과 포함 ‘이구동성’


///본문 남인순·이개호·소병훈·서영석·이수진·김예지·서미 화·전진숙·최보윤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대한한의사협 회(회장 윤성찬·이하 한의협)·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이영석)가 공동주관한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토론회’에서 장애계·학 계·한의계 모두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에서 한의 과를 포함, 본래 목적인 장애인의 의료 선택권 및 접근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장애인 주치의 사업은 시작된 지 7년째로, 4단계 시범 사업이 시행 중이지만 장애인의 필수적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충족시키는 데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국민의힘)의 발표에 따르면 정부가 사업을 위해 매년 5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책정하고 있으나 실제 예산 집행은 1%도 되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4차 시범사업 등록 주치의 중 활동 주치 의는 113명(14.7%)에 불과하고, 이 중 56.6%는 수도권인 서울·경기에만 몰려있으며, 지방일수록 활동 주치의의 수는 저조한 상황이다.


특히 정부가 시범사업 도입 당시 한의과와 치과를 추후에 도입할 것을 약속했으나 치과만 2020년 도입된 이후 한의과는 현재까지 배제돼 있는 상황이다.


이날 신병철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패널토론에서 이찬우 대전광역시 중도장애인 사회복귀 지원센터장은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이 대상자와 의료진 모두 저조한 참여와 함께 지지부진한 실적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안으로 한의과를 포함한 △한·양방 건강한 경쟁구도 △진료과목의 다양성 확보 △홍보 확대 전개가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찬우 센터장은 “허울은 대상자가 건강주치의로 의사 1인을 선택해 건강관리와 전문적 장애관리 서비스를 받는 제도이지만, 진료 결정권에 있어 한의과를 포함하지 않고 있어 진료 선택권이 박탈당하고 있다”면서 “장애 인들이 신뢰를 가지고 있는 국립재활원에서도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한의과를 설치해 중풍, 뇌신경질환에 한의 진료를 실시함으로써 1·2차 예방을 위한 양생지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센터장은 ‘2024 척수장애인 욕구실태조사 보고서’ 에서 ‘장애인건강주치의제를 이용하고 있지 않다’는 응답이 82.2%에 달했는데 이에 대한 이유는 ‘정보 부족’이 49.8%로 가장 높았던 점을 제시하면서 “대상자 참여율 제고를 위해 정책 세미나 등의 소통 및 정보 확산 콘텐츠를 활용하는 등 심도 있는 홍보가 이뤄져야 하며, WHO 가 ‘건강’을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안녕한 상태’로 정의하고 있는 만큼 ‘장애인건강권법’이 장애인의 모든 건강을 책임질 순 없으나 치료받지 못해 건강을 해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수 동신대 한의대 교수는 법률에서도 국가의 장애인 의료접근성 및 건강권 보장 의무를 명시하고 있는 만큼 △‘주치의’로서의 노하우 △일차의료 전문가


△장애인 진료 경험 및 매뉴얼 △일차의료 정책에 대한 높은 수용의지 △전인적 접근성 등을 보유한 한의사를 장애인 일차의료 분야에 활용할 것을 촉구했다.


김 교수는 “한의사는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대상의 재가 건강관리 서비스인 ‘노인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일 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등을 통해 이미 주치의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다년간의 돌봄 경험을 바탕으로 일차의료 및 다학제 돌봄 전문가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특히 장애인의 만성근골격계 질환, 중증도 중간단계 이상, 만성질환 개수가 많을 수록 한의의료서비스를 이용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한의사간 돌봄과 일차의료가 안착화돼 있기 때문에 한의사 장애인 주치의는 충분히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장애인의 의료접근성이 떨어 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큰 비용이 들지 않는 선에서 우선 시행하고, 평가를 통해 모델을 고도화하고 시행 여부를 결정하길 바란다”고 제언했다.


특히 유정규 한의협 기획의무이사는 한의사 참여 장애인 건강주치의 선행사업을 근거로, 장애인 건강주치 의제 본래의 목적인 장애인의 의료 선택권·접근성 보장을 위해 한의진료와 한의사의 참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정규 이사는 “한의약이 갖고 있는 근골격계 통증 관리 및 소화·호흡기 장애에서의 강점을 장애인들이 제도 적으로 이용하는데 차별하는 것은 의료접근성을 차단으로 볼 수 있다”면서 “특히 치료뿐만 아니라 질병의 예방· 관리 측면에서 그 역할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을 것이므 로, 한의약은 장애인 건강주치의제에 정확히 부합되는 의료”라고 강조했다.


이날 유 이사가 제시한 한의사 참여 장애인 건강주치의 선행사업을 살펴보면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장애인 대상 주치의 사업(‘15~‘17년)’에서 한의사를 선택한 장애인은 주치의 인식도가 22.8%(전 43.4% → 후 66.2%) 증가했으며, ‘혜화독립진료소’ 설치·운영(‘14 년) 결과에선 평균 86.9%의 높은 재진율을 보였다.


유 이사는 “의료수요자인 장애인들이 원하고 있고, 의료공급자인 한의사가 적극 참여하겠다는 상황에서 한의 사의 장애인 건강주치의 참여를 제한할 이유가 없다”면서 “장애인 건강주치의 제도는 장애인들을 위한 것으로, 장애인 건강주치의제 본래의 목적인 장애인의 의료 선택권·접근성을 위해 한의사의 장애인 건강주치의 참여는 시급하게 도입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참석한 석상준 보건복지부 장애인건강과 서기관은 “관련 연구 발표 등을 통해 한의사의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참여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했으며, 이에 대한 추진과 관련해 장애인건강과에서는 추가 연구 등을 실시해 한의사 참여방안에 대한 근거를 마련, 오는 10월 경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해 검토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영석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는 보건복지부 장애인건강과에 한의사 장애인 건강주치의 참여방안 검토 시 한의계와 장애계와의 협의를 거쳐 보건복지부 산하 관련 위원회를 구성·운영할 것을 제안 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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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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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한의약 건강돌봄사업의 현황은?


///부제 제12회 한의과·의과 협진 심포지엄서 이지현 진흥원 의료지원센터장 발제


///부제 “사회적 돌봄의 중요성 커진 현재, 한의약 건강돌봄사업이 해결책 될 수 있어”


///본문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돌봄 불안 해소가 필요하 다. 한의약 건강돌봄사업은 이를 위한 해결책이될 수 있다.”


이지현 한국한의약진흥원 의료지원센터장은 지난달 21일 국립재활원에서 열린 제12회 한의과·의과 협진 심포지엄 ‘한의돌봄사업 현재와 미래-장애인 한의 돌봄의 가능성’에서 이같이 말했다.


현재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속도를 기록하고 있다. 2024년에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했으 며, 2030년 고령화율 25%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 다. 특히 더 심각한 건 고령층 내 고령화도 심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센터장은 “돌봄과 의료 욕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75 세 이상 후기고령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사회적 돌봄의 중요성이 대두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을 시행 중이다. 한의약 건강돌봄사업은 의료접 근성이 어려운 의료취약계층(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의약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와 함께 지역 내 다양한 보건 및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제공 하는 사업이다. 정부 주도형(국비 활용)으로는 △일차 의료 한의방문진료수가 시범사업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 업, 지방주도형(지방비 활용)으로는 △한의약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사업(한의 방문진료, 경로당 주치의, 활력증진 건강교실, 한의약 지역보건사업 등)이 대표 적이다.


이 센터장은 “예방의학적 강점을 살린 한의약 서비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돌봄 불안 해소가 필요하 다. 한의약 건강돌봄사업은 이를 위한 해결책이될 수 있다.”


스를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취약 계측을 대상으로 대상자 욕구 기반의 건강복지 서비스를 연계·융합해 제공한다는 점에서 한의약 건강돌봄사업의 장점이 있다”면서 “특히 한의약진흥원에서는 한의약 건강돌봄 모니터링 및 평가사업 수행을 통해 정부형·지역주 도형 등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한의약 방문진료 서비스 사업을 활성화하고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제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센터장은 또 한의약 건강돌봄사업의 장점에 대해 “대상자 본인조차도 불편을 느끼지만 신체적 문제 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다른 복지서비스를 받고 있는 경우 한의사가 신체적 질환을 케어함으로써 건강복지 수요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신체적 문제 해결을 통해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불필요한 복지수요 감소를 통해 효율적인 자원 배분이 가능해 진다는 설명이다.


진흥원에서는 한의약 건강돌봄사업을 알리기 위해 홍보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24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성과보고회 및 설명회에서는 한의약 건강돌봄 홍보영상을 송출하기도 했다. 또한 전국 77


개 기관에 홍보영상 확산 관련 공문을 발송했으며, 한 국언론진흥재단 위탁 운영을 통해 TV·유튜브 광고도 실시했다.


이 센터장은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자 한의약 건강 돌봄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는 지역에 현장방문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보다 많은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할 것이며, 지자체와 진흥원의 간담회를 넘어 보건소, 지역한의사회 등 더 큰 규모로 만나서 한의약 건강돌 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흥원은 또 한의약 건강돌봄 활성화를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 △한의약 건강돌봄 교육·컨설팅 체계 고도화 및 적응평가연구(기존) △한의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안내서 개발(신규) △한의 건강돌봄 활성화를 위한 다직종 협력 모형 개발(신규) 등을 하고 진행하고 있다.


이 센터장은 “올해는 특히 한의약 건강돌봄 협력체 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한의약 건강 돌봄사업이 더 잘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것”이 라면서 “또한 한의약 건강돌봄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 와의 협력을 통해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의 지속 가능 성을 높이고,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끝




///시작


///면 17


///세션 종합


///이름 주혜지 기자


///제목 장애인 맞춤형 한의 돌봄,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 제시


///부제 다직종 협력과 정책 지원 필요… 장애인 맞춤형 한의학 서비스 기대


///본문 한의 돌봄 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심포지 엄이 지난달 21일 국립재활원에서 열렸다. ‘한의 돌봄 사업 현재와 미래 - 장애인 한의돌봄의 가능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 의료 복지의 새로운 대안으로서 한의 돌봄 모델이 주목받았다.


김동수 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사진)는 ‘한의 지역사회 돌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본 장애인 한의 돌봄 가능성’에 대해 발표하며, 한의 돌봄 모델이 장애인 건강 관리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2018년부터 시작된 정부의 돌봄 정책에 한의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한의학 기반 돌봄의 성과가 뚜렷해졌다. 2021년부터 시행된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에서는 방문진료 환자 수와 횟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김동수 교수는 “2023년 기준 전체 방문진료의 절반 이상이 한의 방문진료로 이뤄졌다”며 “돌봄에서 한의 사들의 열정과, 그 열정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들이 많이 쌓여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청구 데이터 분석 결과 한의 방문진료 이용 이후 한의원에 내원한 건강보험 환자수는 1095명에서 889명으로 18.8% 감소했으며, 한의원 내원일수는 한의 방문진료 이용 전 평균 19.6 일에서 평균 16.0일로 18.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 다. 이는 방문진료가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환자의 건강 상태를 개선하는 데 기여했을뿐만 아니라 자원의 효율성까지도 얻을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


2024년부터는 3차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이 확대 되면서 한의원의 참여도 늘어나 총 135개 기관 중 35 개 한의원이 포함됐다. 한의 다직종 팀(재택의료센터) 운영 현황을 살펴보면, 한의계 다빈도 질환인 만성병/ 통증관리와 신체기능재활이 주요 진료 항목으로 꼽혔 으며, 장기요양 등급 3~4등급 환자가 주요 대상임을알 수 있다.


현재 장애인 대상 한의 돌봄의 주요 서비스는 만성병/통증 관리와 신체 기능 재활이다. 방문진료 시 한의 사는 침, 뜸, 부항 등의 한의치료와 함께 혈압·혈당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장애인 환자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김동수 교수는 장애인 돌봄이 기존 노인 돌봄과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장애인 건강 관리는 연령이 아닌 장애 유형별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돌봄이란 큰 틀 안에서 노인돌봄과 장애 인돌봄이 비슷한 면도 있지만, 유형별 특성을 고려하 고, 더욱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다직종 협력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한의사들은 주로 간호사(81.1%), 사회복지사 (65.0%), 의사(37.8%)와 협력하고 있으며, 향후 작업 치료사 및 물리치료사와의 협력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 그러나 다직종 협력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한의사들에게는 교육과 한의 특성에 맞는 매뉴얼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개진됐다.


장애인 돌봄이 정착되기 위해서는 의사와의 협진 활성화도 중요한 과제다. 김 교수는 부천과 대전에서 진행되고 있는 협진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사회에서 한의학과 의학이 상호 협력하는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그는 “특히 장애인 돌봄에서는 한의 치료뿐만 아니라 양약 처방, 응급 대응 등을 위해 의사와 협력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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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준혁 기자


///제목 동의생리학회, ‘25년도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


///부제 생체신호 기반 장상론 현대화 연구·건강노화를 위한 멀티오믹스 분석 등 주제


///본문 대한동의생리학회(회장 김병수)는 지난달 26일 서울역 삼경교육센터에서 ‘2025년도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생체신호 기반 장상론 현대화 연구: 디지털 청진기 기반 호흡 주기 감지 및 이상 호흡음 분류 연구를 중심으로(박사윤 서울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 △건강노화를 위한 멀티 오믹스 분석: 동물모델에서 인간 코호트 연구까지(장동엽 동의대학교 한의과대 학)에 대해 발표가 진행됐다.


박사윤 연구원은 디지털 청진기를 기반 으로 한 생체신호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박 연구원은 “고대인들은 감춰져 있는 오장 기능을 파악하기 위해서 자극을 주고 그에 대한 반응을 관찰했고, 이러한 과정이 장상론으로 이어지게 됐다”면서 “생 체신호를 기반으로 현대에 맞게 발전시킬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관련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현재 각 분야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이 일어나고 있는데 한의계에서도 기존에 오감을 통해 수집하던 정보를 의료기기를 통한 생체신호를 바탕으로 수집하고 진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청진음에 대해서도 설명 했다. 청진음은 청진기를 통해 폐음, 심음 등의 소리를 듣는 전통적인 진단법이다.


현재는 전자 청진기를 통해 폐음을 디지털 신호로 기록해 보다 정확한 분석이 가능해졌다.


청진은 비침습적이며 진단시간이 짧다 는 장점이 있다. 또한 청진을 통해 천식, 간질성 폐질환, 심부전, 폐렴 등의 증상 확인이 가능하며 폐질환의 경우 초기 단계에서의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이다.


박 연구원은 “호흡음 데이터를 서울대 병원을 비롯해 다른 병원들에서도 모으고 있으며, 데이터의 호흡 주기를 감지하 고, 이를 정상호흡음인지, 이상호흡음인 지를 AI로 분석해 진단·예측에 활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호흡주기 감지 및 이상호흡음 분류에 대한 연구를 한의약과 어떻게 연결시킬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청진기는 한의사들도 활용 할 수 있는 의료기기이며, 한의의료기관의 데이터를 현재 개발 중인 AI가 탑재된 데이터베이스에 수집해 한의AI 모델 개발에 이용할 수 있게 되면 한의약 현대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동엽 교수는 건강노화를 위한 한의이론 과학화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장 교수는 “노화에 대해서 생물학적으로 이해하는 데는 보다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한데 이러한 과정에서 멀티오믹스가 주목받고 있다”면서 “결국 노화에 대해서 전인론적인 접근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 라고 설명했다.


장 교수는 이날 △육미지황탕의 신장 노화 기전 연구: LC-MS-QTOF 기반의 네트워크 약리학적 예측 및 노화 mouse m o d e l을 통한 실험적 검증 △ Amyloidosis 질환자의 혈장 protemics 분석을 통한 organ-level aging 패턴 분석: clinical data 기반의 후향적 조사 △ 노화 코호트 데이터의 후향적 분석: 오장 변증 설문지를 통한 아형 분류 및 임상적 의의 확인 등 그동안 한의학연에서 진행한 연구에 대해 소개했다.


장 교수는 “육미지황탕을 동물모델에 투여했을 때 실제로 어떤 변화가 있는지 비교해 보고자 했다”면서 “신장의 배설기 능과 관련해 산염기 조절에서 유의미한 연관성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또 ‘Amyloidosis 질환자의 혈장 protemics 분석을 통한 organlevel aging 패턴 분석’ 연구에 대해서는 “각각 샘플별로 어떤 장기들이 노화됐는지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화 코호트 데이터에 대해서는 “사람의 노화에 대해서 최대한 수집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하면서 “다만 아형간 임상적 지표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연구에서 이를 유의해 분석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학술대회 후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동의생리병리학회지 발간, 공통교재 출판 등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위한 예산안 2109만4677원을 확정했으며, 정년을 맞은 류도곤 원광대 한의대 교수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김창업 신임 회장(가천대 한의대 교수)에 대한 이임식이 진행됐다. 김창업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4월1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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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대한침도의학회, 한의대생 대상 침도 임상강좌 실시


///부제 전국 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서 100여 명 참여해 진행


///부제 해부생리학적 이론 기반 진단 및 정침 이론의 임상 응용법 강연


///본문 대한침도의학회(회장 유명석)는 한의 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부 동계임상강좌’를 △1월 18∼19일 △2월 8∼9일 △2월 15∼16일 △2월 22∼23일 등 4차례에 걸쳐 진행했 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해부생리학적 이론에 기반해 질환을 진단하고, 침·침도·약침·뜸등 다양한 치료도구를 활용한 정침 (RSN Acupuncture)이론의 임상 응용 을 심도 있게 다루는 것을 목표로 진행 됐다.


첫날 강의에서 유명석 회장은 정침 치료의 핵심을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와 생리학적 특성을 정밀 분석해 맞춤형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유 회장은 동통 질환을 △급성 △ 만성 △연조직원성 △신경원성 통증으로 분류하고, 각각의 진단 및 치료 전략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한편 만성 통증에서는 연축, 유착, 반흔, 도색과 같은 연조직 외과학의 4대 병리 변화가 나타나며, 이러한 병리적 변화를 치료하기 위해 침도 치료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번 강연에서는 두면부, 경항부, 견부, 상지부, 흉요부, 요둔부, 대퇴 슬부, 하지족부 등 신체 각 부위별 해부학적 구조와 임상 진단, 치료법을 실제 시연과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각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연조직원성(근육, 건·인 대, 결합조직 등) 및 신경원성 손상을 구분해 진단 방법과 치료점에 대해 설명했 으며, 특히 병력 청취를 통한 문진과 함께 pinch & roll test, 압진을 활용한 최종 진단 및 치료점 선정 과정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정나겸, 지현우, 송정현, 신용준, 한진수, 김재석, 이승우, 최성운, 김송주, 임현주, 임광환, 김정우, 김태현, 강준혁, 권고은 등 총 17명의 교육위원이 참여해 임상에서 자주 접하는 질환과 치료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강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참가한 학생들은 “강의 내용에 원장님들의 임상 경험이 잘 녹아 있어, 이론과 실습을 통해 실제 임상에 어떻게 적용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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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과천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첫 시행


///부제 과천시한의사회-과천시 업무협약 체결…1인당 최대 180만원 지원


///본문 과천시가 이달부터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과천시한의사회 (회장 고희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5일 과천시보건소 보건교육실 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오상근 과천 시보건소장과 고희정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과천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은 난임으로 진단받은 부부에게 한의학적 치료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난임 극복과 출산율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앞서 과천시는 난임부부가 보조생 식술 치료 외에도 다양한 치료를 선택할 수있도록 이번 지원사업의 추진에 나섰으며, 이를 위해 지난해에는 ‘과천시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키도 했다.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운영을 담당하게 되는 과천시보건소는 대상자 모집과 사업 참여 의료기관 연계, 치료 종결 대상자의 한의 치료비를 지원하며, 치료비는 1인당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 된다.


또한 과천시 관내 5개 한의원에서는 대상자에게 3개월간 한의치료를 진행하고, 치료 후 3개월간 사후관리를 통해 건강 증진과 성공 적인 임신을 돕게 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난 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들이 난임을 극복 하고 건강한 임신을 할 수있도록 다양한 접근방식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고희정 회장은 “경기지부와 각 분회에서 한의약 난임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 해온 덕분에 과천시한의사회에서도 시와 처음으로 업무협약을 맺을 수 있었다”면 서 “함께 뜻을 모아준 분회원들과 정성과 진심을 다해 한의약 난임 지원 치료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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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목포시한의사회, 목포시 하당보건지소와 업무협약


///본문 목포시한의사회(회장 유재갑)와 목포시 하당보건지소는 지난달 21일 재가장 애인 한방방문 재활서비스에 참여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감초한의원에서 열린 업무협약 식에서는 하당보건지소 관계자와 감초 한의원장, 박관우한의원장, 한국한방병 원장 등 9명이 참석해 의료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목포시는 목포시한의사회와 재가장애 인 한방방문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2023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사업에서는 대상자별 주 1회씩 총 10회 직접 가정 방문해 재활 상담 및 재활서비스를 지원한다.


하당보건지소는 중증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한방 방문 진료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가 팀을 구성해 가정 방문할 예정으로, 주요 제공 서비스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등의 기초검진 △침·뜸 등 한의 치료 △생활동작 훈련 △만성질환 예방 재활 상담 등이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지역 내 의료 접근 성을 강화하고 건강 상태 개선 및 자가 건강관리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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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기강서 기자


///제목 경산동의한방촌-청도의리정신문화재단 업무협약


///본문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경산 시로부터 위탁운영 중인 경산동의한방 촌(촌장 최용구)과 청도의리정신문화재 단(대표이사 기화서)이 지난달 13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양 기관의 강점과 장점을 살려 공동 발전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북3대문화권 문화관광 SOC사업으로 추진된 양 기관의 웰니스 문화 체험 저변확 대, 문화관광사업 활성화 및 통합관광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문화관광 웰니스 산업 육성, △문화관광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공유 △문화관광연계벨트 구축 통한 권역 명소화 랜드마크 추진 △관광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및 마케팅 추진 △지역발전 및 문화 컨텐츠 발굴등 웰니스 체험, 체류, 힐링 관광 증진 등을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협약을 체결한 최용구 촌장과 기화서 대표이사는 “경상북도와 대구한의대학 교가 지향하는 지방소멸 공동화 위기 대응을 위한 웰니스산업 글로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가자”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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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동신대 선도연구센터, ‘GBRC 2025 국제 심포지엄’ 성료


///부제 과민성 대장증후군·우울증과 마이크로바이옴간 관계 재조명


///본문 동신대학교 선도연구센터(센터장 이미 현·이하 MRC)와 마이크로바이옴웰에이 징사업단(단장 나창수)이 최근 동신대학교 혁신융합캠퍼스에서 ‘GBRC 2025 국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장 질환인 과민성 대장증후군, 뇌 질환인 우울증과 마이크로 바이옴 간의 관계를 한의학적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한의학 치료법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신대 한의과대학 정현우 학장, 이미현 센터장, 나창수 단장을 비롯해 서울대 서영준 교수, 한국뇌연구센터 최영식 박사, 미국 메이요클리닉 임도영 교수, 일본 도쿄대학교 고지 우치다 교수 등 세계적인 전문가들 등 80여 명의 신진 연구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고지 우치다 교 수가 면역체계 조절을 주제로 내인성 알데히드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최영식 박사는 장과 뇌를 연결하는 GBRC 면역 인터페이스에 대한 심도 깊은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이미현 센터장는 대장질환 치료를 위한 전통 한약의 탐구 결과를 발표했 으며, 서영준 교수는 레스베라트롤의 암 예방 효과, 신경 보호, 노화 방지 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연구자들이 한의학과 장 건강, 뇌 질환 간의 관계를 탐구하 며, 향후 한의학의 발전 방향과 연구 분야의 확장을 위해 활발하게 논의했다.


이날 정현우 학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의학의 글로벌 연구 확산을 위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진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한의학 이론과 치료 기술 개발을 통해 한의학의 글로벌 연구 및 임상 적용 확산,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이미현 센터장은 “동신대 한의과대 학이 MRC, 마이크로바이옴웰에이징사 업단 등 국가지원 대형 연구과제를 수행 하면서 이렇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할 정도로 한의학 분야 연구역량을 키워왔 다는 데 대해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남은 연구기간 동안 차질없이 연구과 제를 완수해 한의학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신대 선도연구센터는 과학기술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기초의과학 분야 주관연구기관(MRC, Medical Research Center)으로 선정돼 ‘비위(脾胃) 불균형 조절기반 장-뇌축(Gut-Brain) 시스템 제어’ 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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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강준혁 기자


///제목 한의학연, 과기정통부-NST 미래도전형 과제 선정


///부제 심층 평가 및 컨설팅 거쳐 1250억원 연구비 투입


///본문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간칸막이를 낮춰 국가적 임무 달성을 위한 ‘글로벌 톱 전략 연구단 지원사업’에 21개 과제가 1차 평가를 통과했다. 이 중 한국 한의학연구원(원장 이진용·이하 한의학 연)의 ‘뇌 신경계·글림프계 조절 전략연구 단’이 미래도전형 과제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 연구회(NST)는 2025년도 글로벌 톱 전략연구단 제안서 평가 결과, 총 21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지난달 20일 밝혔다.


글로벌 톱 전략 연구단 사업은 출연연이 산학연 개방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형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마련됐다. 선정된 연구단은 우선 순위에 따라 블록펀딩 방식으로 원하는 재원을 전액 지원하고, 올해는 12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올해는 3대 게임체인저(AI반도체, 첨단바이오, 양자), 12대 국가전략기술 등국가 전략적으로 확보가 필요한 임무를 선정하는 ‘국가전략형’에 연간 100억원 이상의 예산이 총 1000억원 투입된다. 또산학이 자체 수행하기 어려운 과제를 연구기관과 대학 간 협업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전적 임무를 선정하는 ‘미래도전 형’에는 연간 50억원 규모로 총 250억원이 지원된다.


제안서 평가에는 국가전략형 32개, 미래도전형 45개 등 총 77개가 제출됐으며, 산학연 전문가(63명)가 국가적 필요성· 탁월성, 성과에 대한 국민적 체감 가능성, 수행체계의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국가전략형 11개, 미래도전형 10개 과제를 후보로 선정했다. 국가전략형에 제안된 과제 중 지난해 탈락한 4개 과제 가 모두 후보에 다시 올랐고, 한국표준과 학연구원은 양자컴퓨팅에 한정해 과제를 제안해 뽑혔다.


국가전략형에서는 기계연의 ‘자율성장 AI휴머노이드 전략연구단’, 표준연의 ‘초 연결 확장형 슈퍼양자컴퓨팅 전략연구단’, 기초지원연의 ‘단백질구조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연구단’, 에너지기술연의 ‘한계돌파 태양전지 글로벌 톱 전략연구단’ 등 11개가 선정됐다. 미래도전형에서는 한의학연의 ‘뇌신경계·글림프계 조절 전략연구단’, 전기연의 ‘차세대 방사선 암치료기 전략연 구단’, KISTI의 ‘현실-가상연구 인프라 통합 플랫폼 연구단’, 원자력연의 ‘무오류 양자소재 개발 전략연구단’ 등 10개 꼽혔다.


과기정통부는 선정된 제안서를 토대로 구체적인 연구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심층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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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준혁 기자


///제목 한의학연, ‘사물탕’ 난임 치료 효능 규명할 데이터 구축


///부제 난임 치료 기술 개발 기여 기대


///본문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진용·이하 한의학연)은 유수성 한의약융합연구부 박사팀이 이해승 부산대 약대 교수팀과 ‘사물탕’을 구성하는 38개 성분 각각에 대한 고령 생쥐 난소 전사체 데이터를 구축했다고 지난달 20일 밝혔다.


연구 성과는 사이언티픽 데이터에 1월15일 게재됐다.


사물탕은 당귀, 천궁, 숙지황, 작약으로 구성된 처방으로 여성 건강 증진 및 난임 치료에 전통적으로 사용했던 주요 한의 처방이다. 다만 잘 알려진 효능에도 불구하고, 사물탕이 수많은 성분으로 구성돼 화합물 수준 복합 작용기전 규명에는 한계가 있었다. 다수 성분이 복합적으로 상호작용하면 특정 성분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규명하기 어렵고, 성분 간 조합이 미세하게 달라지면 효능 일관성을 유지하기도 어려워지며 이에 따라 화합물 수준의 작용기전 규명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물 탕의 주요 성분 38가지에 대한 고령 생쥐의 난소 전사체 데이터 구축에 도전했다.


사물탕을 구성하는 38가지 개별 성분을 38주령 생쥐에 4주간 경구 투여 후 생쥐의 난소 조직에서 RNA를 추출해 전사체 데이터를 구축했다. 전사체 데이터는 AI를 활용한 사물탕의 작용기전 연구에 유용한 자원이 될 뿐만 아니라, 사물탕의 치료 효과를 재현할 수 있는 최적의 성분 조합을 찾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유수성 박사는 “이러한 연구의 최종 목표는 AI를 활용 해서 사물탕 구성 성분 전사체 데이터를 분석하고, 최적의 유효성분 조합을 찾아 처방의 안전성과 재현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의학연 기본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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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한의임상해부학회, ‘제2차 온라인 학술 아카데미’ 성료


///부제 한의정보협동조합과 공동개최…X-ray 판결 의미 및 향후 대응방안 공유


///부제 권오빈 회장 “한의학적 해부학 연구 및 교육 활성화에 매진”


///본문 한의임상해부학회(회장 권오빈)는 지난달 17일 한의 정보협동조합(이사장 민백기)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5 제2차 온라인 학술 아카데미’가 100여 명이 수강하는 등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한의학적 관점에서의 해부학적 이해를 현대적 시각으로 조명하며, 전통적 지식이 현대 임상 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논의하는 자리로, 1부에 서는 고동균 한의임상해부학회 수석부회장이 ‘X-ray 판결 의미와 향후 대응’에 대해, 또 2부에서는 김기왕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동아시아해부생리학설사-골격계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고동균 수석부회장은 발표를 통해 한의사의 X-ray 사용과 관련된 법적 변화와 해석상의 문제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고 수석부회장은 “1962년 의료법 시행규칙에서는 한의사와 의사를 구분하지 않고 의료기관 개설 및 방사선 장치 설치 규정을 두었지만, 1994년과 1995년 방사선 안전관리 규정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한의원이 행정적 으로 제외됐다”면서 “이후 2011년 대법원 판결로 인해 한의사의 X-ray 사용이 더욱 제한될 뻔 했지만, 2019년 부터 진행된 재판과 2022년 대법원 판례를 기반으로 최근 법원의 판결이 변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고 수석부회장은 “향후 보건복지부의 유권해석 변경과 더불어 이번 판례에 명시된 ‘그 밖의 기관’ 범위 내에 한의원이 포함된다는 점을 인정받기 위한 다양한 조치 들이 진행돼야 한다”면서 “또한 임상해부학회에서는 이같은 제도적인 조치뿐만 아니라 저선량 방사선 장비 설치를 위한 안전관리 책임자 교육 및 표준 촬영기법 가이드 라인 마련 등 실무적인 준비도 병행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2부에서 주제 발표를 진행한 김기왕 교수는 고대 한의학 문헌에서 해부학적 구조를 어떻게 인식했 는지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 고대 문헌에서 척추의 일부만 묘사하거나 계수 방식이 현대 해부학과 다르게 적 용된 사례를 소개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제7경추(대추·大椎)를 기준으로 척추를 △상추(上椎) △중추(中椎) △하추(下椎)로 나누는 체계가 일반적이었으며, 촉지가 가능한 부분을 중심으로 체계가 형성돼 ‘추(椎)’라는 용어가 척추뼈 전체를 의미하기보다는 ‘가시돌기(spinous process)’만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대 문헌에서 성별에 대한 차이점에 대한 강조가 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과학적 해석이 시도돼 19세기 청나라 검시관 허련의 기록에서는 “남녀 해골 병무 이동(男女骸骨, 幷無異同)” 즉, 남성과 여성의 뼈에는 차이가 없다는 명확한 서술이 등장하는 등 한의학적 전통 속에서도 보다 과학적인 해석이 시도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김 교수는 한의학이 현대 해부학 및 생리학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를 통해 한의학적 치료 경험과 현대 해부학을 융합하는 방향이 중요하다고 강조는 한편 한의학적 개념이 현대적 연구를 통해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될 필요성이 있다고 제언했다.


한편 민백기 이사장은 “이번 강연에서는 한의학 고전 에서 해부학이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되는 과정에서 매우 의미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며 “특히 한의사의 영상 진단 활용과 관련한 법적 변화가 실무적으로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권오빈 회장은 “고대 문헌 속 해부학적 개념이 현대 해부학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고민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학회 차원에서 한의학적 해부학 연구와 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끝




///시작


///면 24


///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봉독약침 알레르기 진단키트 개발 연구 ‘추진’


///부제 유준상 상지대 한의대 교수, ‘23년부터 한국연구재단 연구과제로 진행


///부제 향후 소량의 채혈 통해 환자의 봉독 알러지 여부 확인


///본문 봉독약침은 한의 임상에서 근골격계질환은 물론 파킨 슨, 치매, 암 등 다양한 질환에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봉독약침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발 진, 가려움에서 사망까지 이르는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우려도 있다.


이런 가운데 유준상 상지 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사진) 한국연구재단에서 연구 과제로 선정된 ‘봉독약침 알러지 진단 키트 개발 연구’ 를 지난 2023년 9월부터 수행하고 있다.


유 교수에 따르면 봉독에는 여러 가지 물질이 혼합된 봉독과 특정 성분(melittin)만 추출해서 만든 봉독이 있는데, 이번 연구에서는 멜리틴 봉독만을 대상으로 했다.


먼저 1차년도에는 봉독약침을 맞아본 경험이 없는 30


명의 임상시험 대상자를 모집해 봉독약침을 맞기 전 먼저 스킨테스트를 통해 팽진의 크기를 확인한 후 특별한 부작용이 없으면 채혈을 진행하고, 봉독약침을 맞도록 했다. 시술 후 봉독 부작용이 발현되는 시간인 1시간 동안 환자를 대기시킨 후 다시 채혈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 유준상 교수는 “아직까지 전 세계적으로 멜리틴에 대한 항체가 만들어져 있지 않아, 1차년도에는 Total IgE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다”면서 “중요한 점은 만약 이 진단키트가 개발될 경우 한의임상 에서는 정맥 채혈보다는 손끝에서 소량의 채혈, 즉 혈당체 크기와 같은 소량의 채혈로 측정이 가능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반영해 혈청(serum)과 혈장(plasma)에서 측정한 값의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상당히 높은 상관관 계를 보였으며, 실제 30명 중 1명은 스킨테스트에서 양성이 나와 총 29명을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2차년도에는 봉독약침을 맞아본 경험이 있는 15명과 봉독을 맞아본 경험이 없는 15명을 모집해 같은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고, 1차년도와 동일하게 혈청과 혈장에서 상관관계가 높은 것이 확인돼 향후 소량의 채혈을 통해 봉독 알러지의 여부를 확인하는 진단키트 개발로 이어질 가능성을 확인했다.


유 교수는 “다만 멜리틴 봉독이 인체에 주입되면 일정시간이 지나서 항체가 만들어질 것인데, 이에 대해 멜리틴 항체를 소량의 채혈로 측정하는 것은 현재도 계속 세팅을 하는 과정”이라며 “향후 Total IgE와 멜리틴 항체에 대한 연구가 완료되면,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품목 허가 등을 받아 의료기기로 출시돼 한의 임상에서 활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시작


///면 25


///세션 기고


///이름 이민재 학생, 백예원 학생


///제목 “경혈학과 임상을 연결하는 한·중 협력 연구 기대”


///부제 강소성제2중의원, 남경중의약대학의 부속병원으로 침구·경혈의 임상·연구 ‘강점’


///부제 양국간 경혈 선혈 패턴 등 차이 분석해 경혈학 이론과 임상의 연계점 찾아나갈 것


///본문 지난달 20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경혈학교실 인지의과학 연구팀(이하 한국 연구팀)은 한·중 협력 연구에 관한 논의를 위해 중국 남경중의약대학 부속 강소성제2중의원을 방문했다.


남경중의약대학은 1954년 설립돼 현대 중의약 교육의 중심에 있는 대학으로, 중국의 5대 중의약대학(남경, 성도, 북경, 상해, 광주) 중 하나이며, WHO(세계보건 기구)가 공식 지정한 전통의학 연구센터 로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남경 강소성 일대에 위치한 강소성제2중 의원은 남경중의약대학의 부속병원으로, 특히 침구, 경혈에 있어 임상적·연구적 강점을 가지고 있다.


한국 연구팀이 강소성제2중의원에 도착 하자 장지엔빈(張建斌), 쉬티엔청(徐天成) 교수님을 포함한 남경중의약대학 침구학 연구팀(이하 중국 연구팀)이 반갑게 맞이 했다. 장지엔빈 교수님은 청강(澄江) 침구 학파의 역사적 기원, 학술적 특징 및 전승과 발전 현황을 소개하고, 청강 침구학파 의 학술적 성과를 담은 전서 《경락천고열 변(經絡千古裂變)》과 학파의 특색을 살린 두루마리 ‘운침불통심법(運鍼不痛心法)’을 한국 연구팀에게 전달했다. 한국 연구팀은 환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한국 전통의 나전칠기 자개함을 선물했다.


협력 연구에 관한 논의에 앞서 한·중 양국의 침구 연구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윤병 교수님은 ‘AI 시대 침술 의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침의 술기, 경락 이론, 뇌인지과학적 측면,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활용 등 다양한 접근 방식을 토대로 진행된 연구 현황을 공유 하며, 침에 대해 다층적으로 이해하고 앞으로의 경혈학 연구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쉬티엔청 교수님은 ‘ACUBOT의 개발’과 ‘비만 치료에 대한 침치료의 인공 지능화’에 대해 소개했다. 과학 기술의 발전에 발맞춰 다른 분야와의 융합을 꾀함 으로써 학문적 영역을 넓히는 교수님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발표 후에 는 각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질의하고 논의함으로써 한·중 양국의 연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다음으로 향후 진행될 한·중 협력 연구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경혈과 질병 간의 네트워크’에 관해 한국 연구팀은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 과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을 이용, 또한 중국 연구팀은 복잡계 네트워크 이론(complex network theory)과 인공지 능기술(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을 적용해 꾸준한 연구를 진행해 온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한·중 협력 연구에서는 가상 의학 진단(virtual medical diagnosis)을 통해 임상에서의 경혈 선혈에 대한 데이터를 얻은 후, 복잡계 네트워크 이론을 이용해 양국 간의 경혈-질병 네트워크 패턴을 비교·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각국의 임상 현장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데이터를 얻기 위해 연구 대상 및 질환 선정 등의 주제에 관해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중국의 경우 동 일한 질환에 대해 약 60%의 케이스에 관해서는 동일한 경혈들을 사용하고, 환자의 증상에 따라 경혈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선혈을 하는데, 이를 통해 중국의 경혈 선혈 패턴이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표준화된 양상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의학은 학문의 이론적 바탕과 임상적 경험이 상호작용하며 발전하는 분야 이다. 이는 경혈학 연구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 한국과 중국 간의 경혈 선혈 패턴 및 네트워크의 차이는 양국의 임상 현장 및 의료 체계의 차이에 기인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러한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함으로써 경혈학 이론과 임상의 연계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를 마친 후 중국 연구팀이 소개한 현지 식당으로 이동해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문화교류를 통해 친밀 감을 쌓고, 앞으로 진행될 협력 연구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번 방문에서 느낀 간단한 소회를 나눈다. 필자는 한·중 양국의 교수님들이 문헌과 임상을 넘나들며 연구하시는 모습을 보며 한의학에서 문헌과 실험, 임상 간의 연결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그 사이에서 치우침이 없는 현대 한의학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는 순간이었다.


끝으로 이번 방문 전체를 지도해주신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채윤병 교수님과 한국 연구팀을 넘치도록 환대해주신 남경중의약대학 장지엔빈(張建斌), 쉬티엔 청(徐天成) 교수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끝




///시작


///면 26


///세션 종합


///이름 강준혁 기자


///제목 “늘 세상에 빚진 마음으로 살아…은혜 갚고파”


///부제 김도년 도해한의원 원장, 대구 첫 아너 소사이어티


///부제 1995년 한방의료봉사 시작으로 지금까지 사회 기여 이어와


///본문 [편집자주] 2025년 대구 첫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 ety)’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김도년 도해한의원 원장이다. 김 원장은 현대병으로 불리는 화병, 우울증 등 현대 정신질환을 치료하는 한의사다. 보건의료의 직무 외에도 지역사회내 의료봉사, 무료 한약지원 등 다양한 봉사 활동 및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본란에서는 김도년 원장에게 봉사를 진행하게 된 이유,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된


소감에 대해 들어봤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한의대(94학번) 를 졸업하고 현재는 도해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도년입니다. 대학 졸업 후, 군을 제대(예비역 육군 병장)하고, 2004년에 한의원을 개원한 이후 지금껏 대구에서 계속 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Q.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소감 있으실까요?


남들보다 잘난 것도 없는 제가 이런 일로 주목받게 돼서 기쁘면서도 송구스럽습니 다.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시는 많은 분에게 누를 끼치는것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Q. 그동안 진행해 오신 봉사가 있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1995년부터 2006년까지는 대구가톨릭 사회복지회 부설 성심복지의원에서 한방 의료봉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또한 2006


년부터 2008년까지는 성림원(보육원)에 기부를 했으며,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는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약지원사업을 시행했습니다.


이어 2012년부터는 달서구청과의 연계로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한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해 7월 달서구청장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2022년에는 경로당 주치의 사업, 2023년에는 독거노인 코로나19 한방진료 지원사업을 진행했습니다.


Q. 사회 기여 활동을 지속하시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저는 한마디로 빚을 많이 가지고 살아가는 빚쟁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저를 건강 하게 잘 낳아서 학비 걱정 없이 잘 키워주신 부모님의 은혜에 가장 큰 빚이 있고요.


두 번째로 어리석고 이기적인 저에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지식을 가르쳐주시 고, 바른길로 인도해 주신 학교 선생님들 께도 큰 빚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이상하고 부족한 남편과 아빠를 만나, 20년 넘게 같이 고생하며 살아준 아내와 아이들에게도 큰 빚이 있습 니다.


마지막으로는 제가 아무 걱정없이 생업에 종사하여 지금까지 돈을 벌고, 가족들 부양하고 먹고 살 수 있게 해주는, 모든 사회 구성원들에게도 큰 빚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라를 지켜주는 군인 들, 불을 꺼주는 소방관들, 치안을 유지하 는 경찰들, 쓰레기를 치워주는 청소부들, 이 모든 분들께 저는 큰 빚을 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제가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것은, 세상에 갚아야 할 많은 보이지 않는 빚이 있다는 말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세상에 많은 빚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아가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Q. 한의신문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실까요?


제가 남들보다 돈이 더 많거나 잘나서 기부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우리는 항상 나보다 잘난 위만 쳐다보며 내가 가장 힘들다면서 스스로 비하하고 남을 부러워하며 시기하며 자족(自足)하지 못하는 습관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보면, 우리 한의사라는 집단은 다른 90%의 사람들보다 사회에서 혜택도 많이 받고 존경받으며 살아가는 편입니다. 사회에서 받은 배려만큼 우리도 베풀며 돌려줘서 환원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형편이 어려워 돈으로 기부하지 못할 경우에는 사회에 대한 감사함과 사회의 환원에 대한 생각만 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불경의 한 구절을 써 보겠습니다.


///끝




///시작


///면 27


///세션 종합


///이름 하재규 기자


///제목 대한한방병원협회, 제19대 정희재 신임 회장 선출


///부제 3월1일부터 2028년 2월말까지 임기, 경희대 한방병원장 재직


///부제 “협회 역할강화를 통해 한방병원 위상제고와 권익보호에 최선”


///본문 대한한방병원협회(회장 신준식)는 제 39회 정기총회에서 제19대 신임 회장으로 정희재 경희대학교 한방병원장이 선출됐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정희재 신임회장의 임기는 2025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말까지다.


정희재 회장 당선자는 “경제 불황과 여러 불합리한 제도들로 인해서 한의계가 매우 어려운 환경에 있는 가운데 회장직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재임기간 중 회원 한방병원들의 경영안 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모든 역량을다 쏟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 당선자는 이어 “한방병원 경영 개선에 두고, 한의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자동차보험제도 개선, 한의사전문의제도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힌 뒤 “협회의 역할강화를 통해 한방병원의 위상제고와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희재 신임회장 당선자는 경희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기획진료부원장, 강동경희대한 방병원장, 대한한방병원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경희대학교 한방병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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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27


///세션 종합


///이름 주혜지 기자


///제목 제40대 대한간호협회 회장에 신경림 후보 당선


///부제 제1·2부회장에 박인숙·이태화 선출 … “간호 전성시대 열어 갈 것”


///본문 대한간호협회 제40대 회장으로 신경림 후보가 당선됐다. 제1부회장에는 박인숙 후보가, 제2부회장에는 이태화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간호협회는 지난달 26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간호법 제정, 대한 민국 간호 100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를 주제로 제94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 개회식에는 국회 보건복지 위원회 박주민 위원장,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 개혁신당 천하람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기본소득당 용혜인 당대표,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 대표, 국민의힘 나경원·김미애·최보윤 의원, 더불어민주당 남인순·강선우·서영 석·이수진·장종태·전진숙·이훈기·서미화 의원, 개혁신당 이주영 정책위의장, 진보당 전종덕 의원 등이 참석했다.


유관단체에서는 대한한의사협회 정유옹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대한병원협회 이성규 회장, 대한조산협회 이순옥 회장,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신승일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시행 결과 및 결산보고와 함께 지부 및 산하단체의 사업보고가 진행됐다.


또 2025년도 사업계획(안), 예산(안), 정관 개정(안) 검토와 함께 올해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대표자회의를 끝으로 총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신경림 회장후보는 이날 전체 참석 대의원 371명 중 258표(69.54%)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


당선이 확정된 이사 8명과 감사 2명은 다음과 같다.


◇이사 △김경애 국제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윤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간호부장 △김일옥 삼육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박애란 전 정신간호사회 회장 △ 박효정 이화여자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 손순이 전 보험심사간호사회 회장 △송준


아 고려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추영수 고려대학교의료원 선임 간호부장 ◇감사 △ 김숙정 광주광역시간호사회 회장 △신용분 전 경상북도간호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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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27


///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동의대 한의학과 8기 동기회, ‘입학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개최


///부제 모교 및 한의과대학 발전 위한 ‘대학발전기금’ 2000만원 기탁 결의


///부제 이해웅 회장 “동문회 활성화 통해 학교 발전에 도움되길 기대”


///본문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학과 8기 동기회(회장 이해웅·94학번)가 입학 30주년을 맞아 지난달 22일 롯데 호텔 에메랄드룸에서 8기 동문과 은사 및 교수, 재학생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8기 동기회에서는 모교와 후배들의 발전을 위한 대학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하기로 뜻을 모아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현재 학장을 맡고 있는 이해웅 회장은 “동의 대학교 한의과대학은 87학번을 제1기로 시작, 제1기 졸업생들의 40주년을 앞두고 있는 중견대학으로 발돋움 했다”면서 “이제는 동문회의 활성화를 통해 모교는 물론 후배들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 할 시기가 왔다”고 말했다.


특히 이 회장은 “그동안 동의대 한의과대학이 양적으 로 많은 발전을 해왔다면, 이제는 질적인 발전 측면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들이 이뤄져야 할 때”라며 “이를 위해서는 졸업동문들의 관심과 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 만큼 이번 제8기 홈커밍데이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많은 졸업동문들의 홈커밍데이 행사가 이어 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어 “모교 및 한의과대학의 발전은 졸업동 문들의 관심과 지원을 통해 성장해 나간다”며 “오늘 이자리에는 재학생 대표들도 함께 하고 있는데, 오늘과 같은 선배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러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간다면 20년, 30년이 지나도 졸업동문들이 함께 모이고 학교 발전을 위해 매진하는 모습이 이어질 수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




///시작


///면 28


///세션 기고


///이름 김남일 교수


///제목 “한의학 인물에 대한 탐구도 한의학 학습법의 하나다”


///본문 한의학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를 좀 새로운 각도에서 끄집어내보고자 한다.


‘한의학 인물’이라는 구성요소가 있다. 최근 한의학에 대한 표준화사업이 진전되어 표준적 진료지침이 거의 완성된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다. 이러한 진료를 위한 기초적 자료는 과학적 방법을 거쳐 구성된 체계적 데이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수천년의 역사적 에비던스를 가지고 이어져온 수많은 醫家들의 치료경험이 바탕에 깔려 있다. 이들의 노력이 수천년간 이어져 현대 과학적 방법에 힘입어 드디어 표준화가 완성되게 된 것이다.


한의학을 공부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이 가운데 인문학적 방법으로서 한의학 연구서적을 독파하는 방법이 있다. 한의학 연구 서적으로 고대로부터 이어져온 의서들만을 지칭 하는 것이 아니라 근현대 이후에 간행된 전문 한의학서적도 중요한다. 필자는 수많은 의서를 직접 구매하거나 졸업생들로부터 기증받아 다수를 확보하고 있다. 이들 연구서적들은 거의 대부분 지은 저자가 있다. 이 저자가 바로 ‘한의학 인물’이라는 정체성을 갖게 된다.


대부분의 책들은 해당 책이 가지고 있는 학술적 내용구성을 통해 완성된다. 기초가 되는 한의학이론이라 할 수 있는 醫論과 처방, 침구법, 금기, 도인법, 식치 등이 구성요소이다.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되는 교과서류의 책들은 가장 균형잡힌 내용과 구성을 가지고 있기에 하나의 진료지침을 구성하는데 적합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할 것이다.


반면 어떤 특정한 전문 분야의 특정 질환이나 치료 기술을 담고 있는 책들 일수록 자신의 구체적 치료법을 상세히 서술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들 모두는 대부분 자신의 학창시절에 학습했던 한의학 교과서나 자신이 공부하고 경험한 한의학에 대한 일반론적 논리와 치료법을 담고 있는 의서를 바탕으로 서술된 것 이다.


필자의 경우에는 어떤 책을 보는 목표를 그 인물의 생애와 학술사상, 치료경험, 치료술 등을 이해하고 정리하는 데에 두어왔기 때문에 다른 한의사들보다 한의학을 ‘한의학 인물’이라는 측면에 기울여 바라보는 것을 견지해왔다. 필자의 경우를 일반론화해서 주장하기는 어려울 듯하지만 한의학 인물의 관점에서 한의학 학습을 하는 것도 하나의 한의학 학습법으로서 참신한 방법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한의학 인물은 그의 한의사로서의 삶을 만들어주는 ‘생애’가 있다. 생애는 유년기, 청소년기 학창시절이 있고, 한의과대학 재학생 시절, 한의사국가고시 합격 이후의 대학원, 병원 근무, 부원장 근무기, 한의원 혹은 한방병원 근무 등 다양한 스팩으로 연결된다. 근현대 이전의 儒醫들에게서도 학문적 이력상 유사한 흐름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어떤 한의사의 삶은 단순한 삶이 아니라 한의학을 나에게 일깨워준 “한의학 위인의 삶”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다. 모든 인물들은 한의학 관련 학문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내가 한의학 서적을 읽을 때 “한의학 위인전”을 읽는 마음가짐을 갖자고 하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한의학 전문서적이 단순한 자기자랑이나 상업적 홍보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인 것을 발견하게 되는 것은 이 책들을 만든 인물들 혹은 그룹들의 학문에 대한 건전성의 증거라 할 수 있다.


///끝




///시작


///면 29


///세션 종합


///이름 강현구 기자


///제목 “한의의료기관 근로자의 안정적 근무 환경 조성”


///부제 윤성찬 회장, 고용노동부·근로복지공단 감사패 수상


///부제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홍보 등 제도 안착 기여 공로 인정


///본문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이 한의의 료기관 근로자의 노후 보장 및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 제도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와 근로복지 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지난달 26일 근로 복지공단 서울합동청사에서 중소기업퇴 직연금기금 ‘푸른씨앗’ 1조원 달성 기념행 사를 개최, 가입 확산에 기여한 유공단체를 격려하는 한편 제도 관련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유공단체로 선정된 대한한의사협 회는 그동안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제도에 대한 적극적 홍보 및 지원 활동을 통해 한의의료기관의 가입을 확대하는 등 제도 안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성찬 회장은 “한의의료서비스가 높은 의료만족도와 함께 공공의료 분야는 물론 초고령·저출생 문제에서도 대안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 이원화된 의료체계와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인해 한의의료기관의 경영은 날로 힘들어지고 있다”면서 “이번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제도 참여를 시작으로, 한의의료기관 의료진 및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중앙정부 지원의 한의난 임치료와 공공의료 진입, 피부미용 분야 개척, 치료 목적의 비급여 한의진료의 실손의료보험 재진입, 현대 의료기기의 자유로운 활용을 위한 환경 조성 등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더불어 한의의료기관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 라고 전했다.


한편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푸른씨앗’ 은 30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 준비를 위해 지난 2022년 9월 도입된 제도 로, 지난해 기준 2만3000개 사업장의 10 만8000여 명의 근로자가 가입하면서 도입 초기의 10배 증가를 기록했으며, 그 결과 기금 조성액 또한 1조원을 달성했다. 이어 2부에서 김문수 장관은 제도 도입 사업주 및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연금 관련 건의사항 청취와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윤성찬 회장은 김장관에게 한의의료기관 경영난 개선 및한의계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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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29


///세션 종합


///이름 강준혁 기자


///제목 한의약 산업, 보건업 절반 이상 차지…사업체 수↓ 매출액↑


///부제 한의학연, 2023년 한의약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본문 한의약 산업이 보건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전체 한의약 사업체 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총매출액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진용·이하 한의학연) 한의정책팀은 국내 한의약 산업 현황을 담은 2023년 한의약산업실태 조사 결과를 지난달 28일 발표했다.


한의학연은 한의약 산업의 변화 추이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한의약산 업실태조사를 격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해당 조사는 국가승인 통계로서 한의약 산업 육성정책을 위한 기초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주요 조사 결과를 보면 2023년 한의약 사업체 수는 2021년 대비 감소했으나 매출액 및 종사자 수는 증가했다.


2023년도 12월 기준 한의약 산업 사업체 수는 총 2만8189개로 2021년 대비 608개 사가 감소했다.


반면 매출액은 11조6962억원, 종사자 수는 12만7082명으로 2021년 12월 말 대비 각각 7.5%, 8.6% 증가했다.


한의약 산업의 구성을 2023년 사업체 비중으로 살펴보면, 보건업이 55.9%(1만 5749개사)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다음 으로 제조업이 39.6%(1만1173개사), 소매업이 4.5%(1267개사) 순이었다.


2013년부터 한의약 산업 중 보건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2013년 보건업 비중은 46.0%에서 시작하여 2023년에는 55.9%로 9.9%p 증가했다.


반면 제조업과 소매업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경영활동 애로사항, 제조업의 연구개발 투자 현황, 보건업의 원외탕전 이용 건수 등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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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29


///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인지예비능 관련 침자극 조절기전 프로토콜 확인


///부제 상지대 한의대 신현상 졸업생·성우현 학생, ‘JMIR Research Protocols’에 게재


///본문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박해모) 신현상 한의사(2 월 졸업)와 본과 2학년 성우현 학생(지도교수 이동혁)이 공동 1저자로 참여한 인지예비능 관련 침자극 조절기전 연구의 프로토콜 논문이 최근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인지예비능과 치매 질환에 따른 신경영 상적 기질을 규명하고, 인지예비능에 따른 침자극의 조절기전을 탐색한 연구로, 신현상 한의사와 성우현 학생은 연구과정에서 학생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데이터 분석과 피험자 모집에 참여했다. 이에 앞서 이들은 지난해 에도 국내 학술지 ‘동의생리병리학회지’에 두 차례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주저자인 신현상 한의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인지예비능과 한의학적 중재의 연관성을 탐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또한 연구 과정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게 아낌없는 지도와 격려 해주신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의학과 신경과학의 접점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성우현 학생은 “학부 연구생으로 연구에 참여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연구에 적용해 보고, 직접 논문을 작성해 국제학술지에 게재하는 성과도 얻어 기쁘다” 면서 “논문 출판과 해당 분야의 공부를 병행한 것이 앞으 로의 진로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 같고, 도움을 주신 지도교수님과 연구실 선배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이동혁 교수는 “이번 논문은 현재 진행 중인 연구의 프로토콜을 정리한 것으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많은 배움을 얻었을거라 생각한다”며 “연구에서 수집한 정상 노인군과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군의 침자극 전후 신경 영상 데이터 분석해 향후 SGI급 학술지에 연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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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30


///세션 종합


///이름 주혜지 기자


///제목 “장애인 건강관리 서비스 우리 기관이 최고!”


///부제 장애인건강보건서비스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부제 서비스 질적 향상 목표… 2월24일부터 3월24일까지 접수


///본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은가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보건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2025 장애인건강보건서비스 우수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2월 24일부터 3월 24일까지 29일간 진행 되며, 장애인 건강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해 제도적 개선과 서비스 활성화를 도모 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모전은 △장애인 건강·치과주치의


△장애친화 산부인과 △장애인 건강검진 기관 등 장애인건강보건관리사업의 각서비스 제공기관과 장애인 의료·돌봄 관 련 지역사회 특성에 맞춘 자원 연계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방자치 단체 △보건소 △보건의료기관 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국립재활원 누리집 (www.nrc.go.kr)과 소통24 누리집 (www.sotong.go.kr)에 장애인건강보건 서비스 우수사례를 자유로운 산문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6월 중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작을 제출한 12개 기관에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2025년 7월 중 개최하는 발표 회에서 시상 및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규모는 △최우수상 (4개 기관) △우 수상 (4개 기관) △장려상 (4개 기관)으로총 12개 기관이 선정된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장려상은 국립재활원장상이 주어진다.


손호준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장애인건강보건관리사업은 장애인이 포괄적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건강한 삶을 지속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서비스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서비스의 질적 전환과 지역자원 연계 체계 확대를 추진하는 등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국립재활원 누리집(www.nrc.go.kr), 소통24 누리집(www.sot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국립재활원 담당자(전화 02-901-1306, 이메일 disabilityhealth@korea.kr) 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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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30


///세션 종합


///이름 하재규 기자


///제목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제26대 신영석 원장 취임


///부제 “보사연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내부 소통이 가장 중요”


///본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은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6대 신영석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 신영석 원장은 “만 26년 재직 이후 보사연에서 정년퇴직을 했고, 이제 다시 보사연의 원장으로 중책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신 원장은 또 “보사연 재직 당시 주로 보건의료 분야에 종사했으며, 보건의료 외에도 기초생활보장제도, 연금, 사회서 비스 제도, 저출산 및 고령 문제 등 다양한 분야를 살펴보았다”면서 “앞으로 주어진 책무를 어떻게 수행할 것인지 직원 여러분과 함께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겠 다”고 밝혔다. 신 원장은 “보사연 원장으로서 앞으로한 달 동안 여러분과 다양하게 소통과 협의를 거치겠으며, 3년 동안 변치 않을 보사연 운영의 핵심 키워드를 먼저 말씀드 리겠다”고 덧붙였다.


신 원장이 제시한 보사연 운영의 핵심 키워드 3개는 소통, 국책기관의 역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제시했다.


신 원장은 “보사연의 시너지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내부 소통이 가장 중요하 며, 세대 간, 직급 간, 전공 분야 간, 남녀 간, 연구와 지원 파트 간 충분한 의견 교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 원장은 “정부의 정책 결정이 보 사연의 연구와 밀접하게 연계되기를 희망하며, 정부 정책 결정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제시하는 것이 우리 연구원의 사명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 원장은 “일과 가정이 상호 보완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여, 두 요소가 균형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직원 여러 분과 함께 의견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 회(NRC)는 20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에 신영석 고려대 보건대학원 연구교수를 선임한 바 있다. 신 원장은 보건사회연구원 부원장, 한국보건행정학회장, 건강보 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평가 위원,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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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30


///세션 종합


///이름 주혜지 기자


///제목 의료·돌봄 통합지원 본사업 준비… 대덕구에서 시범사업 점검


///부제 보건복지부, 제7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추진단 회의 개최


///부제 통합판정조사 도입으로 맞춤형 서비스 강화… 2026년 본격 시행 대비


///본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현장 점검과 전문가 논의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달 24일 대전 대덕구청에서 이기일 제1 차관 주재로 ‘제7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시범사업을 진행 중인 대덕구를 방문해 지역의료·장애인·돌봄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본사업 준비 상황을 확인했 다.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 합지원법)’에 따라 전국적인 통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 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군·구가 중심이 되어 돌봄 지원을 통합·연계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2025년 1월부터 47개 시·군·구를 대상 으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중이며, 올해부터는 돌봄통합지원법 취지에 맞게 노인뿐 아니라 장애인까지 포함하여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앞으로 보다 구체적 시행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대전 대덕구는 2025년 의료·돌봄 통합 지원 시범사업 추진계획과 통합판정조사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자체와의 협업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며 본사업 이행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검토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올해는 장애인 등 대상자 확대 및 통합판정 적용 등 내년 3월로 다가온 통봄통 합지원법의 내실있는 시행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언급하며 “통합지원 사업이 차질 없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권역별 지자체 설명회 등 홍보·안내와 서비스 확충 등 필요한 준비를 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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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31


///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부천시, 의료돌봄 서비스 ‘통합건강돌봄사업’ 운영


///부제 한·양방 협진 시범 운영 통해 방문진료의 질 향상


///부제 보건소 중심 통합건강돌봄사업으로 맞춤형 의료 지원 강화


///본문 부천시가 지역 어르신들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보건소 중심의 의료돌봄 사업인 ‘통합건 강돌봄사업’을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건강돌봄사업’은 취약계층 여부와 상관없이 건강 관리가 필요하고 거동이 불편한 75세 이상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지역의료기관의 방문진료를 비롯해 간호 사·치과위생사·운동지도사의 전문 예방(만성질환)관리, 재가센터 방문간호,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지원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이다.


이를 통해 부천시는 의료돌봄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운영하며 모범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부천시는 방문진료 서비스를 통해 의료 사각지 대 발굴뿐만 아니라 방문진료의 질을 높이고자 한·양방 협진을 시범 운영하는 한편 협진에 따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보건소 및 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 연구진과 연계해 협진 대상자 사례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의료돌봄 서비스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천시는 다분야 전문가가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의료돌봄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시행해 보건소 중심 의료돌봄의 모범사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향후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 출생)가 고령층이 되면 의료시설 부족으로 인해 의료돌봄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며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대비해 향후 20년을 준비하는 의료돌봄 방 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사보건소 건강돌봄팀 (032-625-44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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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31


///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춘의청한의원,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에 의료용 침대 기증


///부제 전성배 원장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받길”


///본문 춘의청한의원(원장 전성배)은 지난달 21일 부천시원 미노인복지관(관장 조영훈)에 의료용 침대 5대를 기증했다.


춘의청한의원은 평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원미 노인복지관의 어르신 낙상 예방 및 안전한 이용을 위해 이번 기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기증된 물품은 의료용 침대 총 5대로 약 170만원 상당에 달하며, 복지관 내 기능회복실의 노후된 침대와 교체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성배 원장은 “이번 후원은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작은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모두가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잇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에 복지관 관계자는 “춘의청한의원의 나눔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기능회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 회의 노인복지 기관으로서 건강한 노후를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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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31


///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완주군, 농한기 어르신 찾아 건강관리


///부제 노인복지시설 방문해 한의학적 자가관리 서비스 제공


///본문 완주군이 어르신들을 찾아 통합건강증진 원스톱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통합건강증진 원스톱 건강서비스는 기동력이 낮은 어르신 들을 위해 농한기에 건강하고 효율적인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방법들을 전달하고 있다.


군은 이달까지 13개 읍·면 경로당 및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노인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의치 사용 관련 등의 실제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관절, 통증 호소 노인의 한의학적 적절한 자가관리 서비스 제공, 건강한 식 습관 등을 안내하는 한편 기초 건강검사와 그에 따른 맞춤 건강상담도 실시한다.


완주군은 이번 지역순회 건강서비스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 문제 현황을 분석해 심화 과정의 프로그램을 개설, 지속적 건강증진 서비스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연 완주군보건소장은 “자가 건강 관리가 어려운 취약 계층의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해 적절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가겠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외부 자원 발굴 및연계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통합건강증 진사업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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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31


///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남동구, 노후 위한 경로당 한의약 이동 진료


///부제 경로당 직접 방문해 침치료 등 어르신 맞춤형 서비스 제공


///본문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어르신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경로당 한방 이동 진료’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보건소 한의사가 주 1회 지역 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침 치료, 한의학적 상담, 혈압 측정 등 어르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만성퇴행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한의치료를 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한방 이동 진료는 구민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덜어 주며 이용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으로, 남동구는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은 보건소 한방진료실 또는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의료 취약계층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민서비스로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게 되기를 바 란다”면서 “한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만성질환 예방 관리와 건강한 노후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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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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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기고


///이름 김은혜 교수


///제목 저속 노화 그리고 치미병(治未病)


///부제 “치미병의 내용으로 우리가 세상에 전할 지식은 너무나도 많아”


///본문 [편집자주] 본란에서는 한의사로서의 직분 수행과 더불어 한의약의 선한 영향력을 넓히고자 꾸준히 저술 활동을 하고 있는 김은혜 교수의 글을 소개한다.


저속 노화의 대열풍이 불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면, 이미 지금까지 방대하게 부유되어 있던 정보들이 대부분이다. 통곡물 먹기, 되도록 원재료의 형태 그대로 먹기, 단백질은 붉은 고기보다 다른 고기·생선· 콩·유제품류로, 식사 직후 가벼운 산책하기, 아침에 과당 섭취 절제하기, 갈거나 착즙해서 먹지 않기 등.


누가 저속 노화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가?


안티에이징(anti-aging) 혹은 다이어트식단이라는 단어로 묶이던 내용들이, 훨씬 직관적으로, 그리고 당장 실천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건 ‘저속’ 노화라는 네이밍(naming)이 핵심이라는 생각도 든다.


노화를 막는다, 혹은 거부한다라는 단어는 돈도 많이 들것 같고, 당장 내일부터 시도해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은 이미지가 들지만, 노화의 속도를 ‘늦춘다’라는 단어는 한 걸음만 늦어져도 해낸 듯한 성취감을 들게 만들기 때문이다.


“건강에 좋은 건 모두 귀찮고 힘든 것들. 그리고 힘든것 중 가장 힘든 것은 첫 걸음을 떼는 것”이라는 말이 있고,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로 채찍질하며 살아온 현대인 에게 저속 노화는 참 고마운 힘듦이기도 하다.


한편으로, 지금의 열풍에 지대한 공을 세우신 분도 있 다. 요즘 미디어를 틀었다하면 나오시는 노년내과 교수 님이다. 개인적으로 분야를 떠나서 굉장히 존경하는 분인데, 이 분의 등장으로 저속 노화의 카테고리가 명확하게 정립되었다고 생각한다. 방대하게 부유되고 있던 지식들이, 전문가의 등장으로 인해 생활 밀접형 정보로 치환된 것이다.


그 분께서 말씀하신 노년내과가 필요한 이유에 대한 내용도 기억에 남는다. “노년내과라고 해서 어르신들만 진료하는 내과인 것이 아니라, 노화로 발생하는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과 치료를 제공하는 과이다.” 예방적 치료로 제시하는 방법이 조기 검진과 영양제만 권유하지 않는 점이 저속 노화의 트렌드인 것 또한, 이 분이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양생(養生) 지침, 우리가 가장 많이 알아”


부러 앞선 이야기들을 한 이유는, 아쉬움 반, 기대감 반으로 인함이다. 예방적 치료라는 개념의 시초가 한의 학의 가장 기본 이론인 ‘치미병(治未病)’이기 때문이다.


진단기기를 쓰지 못 한다는 이유로, 설사 기기를 써서 진단을 한다 한들 병(已病)에 대한 응급 처치를 할 수 없다는 이유로, 표준 치료제(治已病)에 대한 권한이 없다는 이유로 우리 내부에까지 균열이 일어나는 게 지난 수 년간의 일이었다. 당연히 필요한 일이고, 유의미했다. 그러나 우리도 모르는 새, 세상에는 병은 발생하기 전에 관리해야 한다는(未病) 인식에 열광하기 시작했고, 우리가 비집고 들어가기도 전에, 우리의 근간을 인식시킬 기회는 지나간 듯 한 점에 어쩔 수 없는 아쉬움이 든다.


지나치게 방대한 지식 때문이었을까? 네이밍과 카테고 리화에 대한 노력의 부족 때문이었을까? 전문가의 부재 때문이었을까? 혹 결국은 고질적인 마케팅적인 부분 때문이었을까?


저속 노화에 대한 관심이 내과 질환에서부터 피부미 용에까지 넓은 영역으로 퍼지고 있는 지금, 치미병에 대한 내용으로 우리가 세상에 전할 지식은 너무나도 많다.


한의약의 치료 도구를 제시하기 전에, 의·식·주의 양생 (養生)에 대한 지침은 단언컨대 모든 전문 의료인을 합쳐서 우리가 가장 많은 이론을 배웠을 것이다.


“한의학 근간, 카테고리화할 필요 있어”


심지어 그 양생에 대한 내용이 장기별로, 시와 때별로, 계절별로 구분되어 있기까지 하다. 조금이라도 더 간단한 방법으로, 당장 오늘 저녁부터 노화의 속도를 늦출 수있기를 원하는 현대인에게 가장 맞춤화되어 있는 정보 일지도 모른다. 얼굴의 노화를 막기 위해 두피 마사지는 기본에, 측두근에까지 리프팅을 받는 세상에서, 해부학과 동시에 두피의 위치별 장부 배속까지 알려주는 것이 한의학의 근간이다.


많은 것이 변하고 있는 지금, 이 시류를 탔을 때가 바로 우리의 근간을 다져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근간이라 함은, 한약, 침, 뜸과 같은 치료 도구가 아닌, 학문 그 자체를 말한다. 마침내 현대 한의학이라는 이름에 맞게 진료 현장이 구축될 희망이 보이는 지금, 그 근간도 지금의 분위기에 맞게 카테고리화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허준 선생의 말을 그대로 빌려, ‘방대한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집대성’ 했을 뿐인데 유네스코에 등록된 동의보 감처럼, 21세기 현대 한의학의 동의보감을 간행해 줄 전문가가 나타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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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33


///세션 기고


///이름 박경선 원장


///제목 자궁내막증, dienogest와 중약의 복합 치료 ‘효과’↑


///본문 KMCRIC 제목


자궁내막증 치료에 dienogest와 중약의 복합 치료는 dienogest 단독, 혹은 중약 단독 치료보다 효과적인가?


서지사항


Wu Y, Liu Y, Jia H, Luo C, Chen H. Treatment of endometriosis with dienogest in combination with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Front Surg. 2022 Nov 1;9:992490. doi: 10.3389/fsurg.2022.992490.


연구 설계


자궁내막증에 dienogest 및 중약의 복합 치료와 dienogest 단독, 혹은 중약 단독 치료 효과를 비교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연구 목적


자궁내막증 치료에 dienogest 및 중약의 복합 치료와 dienogest 단독, 혹은 중약 단독 치료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함.


질환 및 연구대상


자궁내막증을 진단받은 여성.


시험군 중재


dienogest와 중약의 복합 치료.


대조군 중재


△dienogest 단독 치료 △중약 단독 치료


평가지표


△증상의 90% 이상 감소 혹은 pelvic mass의 소실을 기준으로 한 치료 반응률


△ E2, P, CA-125, CA-199, MMP-2, MMP-9, Gal-3, VEGF, cyst size, and VAS


주요 결과


자궁내막증에 dienogest와 중약의 복합 치료는 dienogest 단독, 혹은 중약 단독 치료보다 유의하게 높은 치료율을 나타냈다.


저자 결론


자궁내막증에 dienogest와 중약의 복합 치료는 dienogest 단독, 혹은 중약 단독 치료보다 치료율에 있어서 우월하였다. 중약은 임상적 유효율을 높이고 dienogest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KMCRIC 비평


자궁내막증은 골반강이나 난소 등 자궁강 밖에 자궁내막 조직이 존재하는 질환을 의미한다. 자궁 내막증은 최근에는 골반 질환이라기보다는 보다 전신적인 질환으로 이해되고 있다[1].


예를 들면 간이나 지방 조직에서 대사에 영향을 미치고, 전신적인 염증이나 뇌의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쳐 통증 감수성이나 기분 장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2].


Dienogest는 자궁내막증 수술 후 재발률을 낮춰 주고 통증 감소, 삶의 질 향상에 효과적인 치료제로 밝혀져 있다[3∼5].


그러나 dienogest는 부정 자궁 출혈, 체중 증가, 두통 등의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다[6]. 중약 또한 자궁내막증에 효과적인 치료법으로서, 그 유효성 및안전성에 대한 수많은 연구 결과가 존재한다[7, 8].


본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의 목표는 자궁 내막증 치료에 dienogest와 중약의 복합 치료와 dienogest 단독, 혹은 중약 단독 치료의 효과를 비교하는 것이다.


본 메타분석 결과, dienogest와 중약의 복합 치료는 dienogest 단독, 혹은 중약 단독 치료에 비해 유효율 및 안전성 측면에서 우월한 결과를 나타내 었다.


치료 과정이나 중약 종류, 대조군에 따른 하위그룹 분석에서도 동일한 결론이 도출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복합 치료군은 단독 치료군에 비해 E2, P, CA-125, CA-199, MMP-2, MMP-9, Gal-3, VEGF, cyst size와 VAS에서 통계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 연구는 몇 가지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본 연구는 샘플 사이즈가 작고 모두 중국 환자를 대상으로 한 논문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다른 국가 및 인종을 대상으로 한 큰 샘플 사이 즈를 바탕으로 검증되어야 한다.


둘째, 모든 RCT가 연구 방법을 기술하지 않았는 데, 이에 따라 방법론적인 질이나 bias를 평가하기 어려웠다.


또한 본 연구에서 치료율 평가에 있어서 publication bias가 있었고, 이에 따라 reliability가 높지 않았다.


셋째, 연구에 사용한 중약이 통일되지 않았는데 이는 잠재적인 bias를 의미한다. 넷째, 본 연구에 포함된 모든 논문이 중국에서 출판되었는데, 이는 치료로 중약을 사용함에 있어 지리적인 한계를 가지게 한다.


다섯째, 논문 데이터가 자궁내막증 병기나 위치


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추가적인 분석을 하기가 어려웠다.


결론적으로, 이 메타분석은 dienogest와 중약의 병용이 각각의 단독 치료보다 자궁내막증 치료에 효과적임을 제시한다.


중약은 치료율을 높이고 dienogest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대규모의 잘 디자인된, 장기적인 관찰이 가능한 전향적 연구가 본연구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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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34


///세션 종합


///이름 주혜지 기자


///제목 원광대학교한방병원, 베트남 껀터성 합동의료봉사 성료


///부제 3000명 현지 환자 진료, 한의 치료에 뜨거운 호응


///본문 원광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이정한)이 베트남 껀터성에서 진행된 합동 의료봉 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이번 봉사활 동에는 원광대학교 산하 기관들이 협력해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원광학원 주관으로 원광대학교와 원광대학교병원, 원광대 학교한방병원, 원광대학교치과병원, 원광보건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참여한 합동 의료봉사로서 다양한 의료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서비스로 구성 되어 △외과 △안과 △산부인과 △내과


△치과 △한의과를 중심으로 진료가 이뤄졌다.


4일간 진행된 의료봉사 기간 동안 약 3000명의 현지 환자들이 병원을 방문했 으며, 원광대학교한방병원 박민철 교수가 이끄는 한방진료 봉사단은 총 181명의 현지 환자들에게 침·부항 치료, 근골격계 테이핑요법, 추나요법, 한방과립제 약물 치료 등을 제공했다. 치료가 끝난 후, 현지 환자들은 한의진료 봉사단의 헌신적 이고 세심한 진료에 깊은 감사와 아쉬움을 표했다.


원광대학교한방병원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이번 합동 의료 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생명존중의 참된 가치를 실현 하고, 더 나아가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며 제생의세(濟生醫世:의술로써 병든세상을 구한다)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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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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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우석대 부속 전주한방병원, ‘암 중점관리병동’ 개소


///부제 박수정 병원장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 및 빠른 회복에 최선”


///본문 우석대학교 부속 전주한방병원(병원장 박수정)은 지난달 26일 암 중점관리병동 개소식을 갖고, 암 환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치료에 집중하는 등 암 환자 치료의 새로운 돌파구 찾기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창훈 학교법인 우석학원 이사장과 박노준 우석대 총장, 박수정 의료원장 겸 전주한방병원 장을 비롯해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암 중점관리병동은 병원 5층 공간에 27개 병상(1인실 15개·3인실 12개) 규모로 조성됐으며, 암센터 전문의와 전담 간호사 등이 상주하면서 한·양방 융합 치료를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박수정 병원장은 “한·양방의 융합 치료를 통해 암 환자들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심리적·신체적 회복을 지원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마련했다”면서 “암 치료는 단순한 병리적 치료를 넘어서 환자 개개인의 상 태와 요구에 맞춘 맞춤형 관리가 중요하며, 환자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과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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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34


///세션 종합


///이름 하재규 기자


///제목 대전대 한길의료봉사단, 예산군 어르신들의 건강 돌봐


///부제 우건우 회장 “모든 참여 학생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


///본문 대전대 한의과대학 의료봉사동아리 ‘한길의료봉사단’(회장 우건우)은 지난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충남 예산군 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연임)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동계 의료 봉사에 나섰다.


한길의료봉사단은 매년 여름과 겨울방 학마다 두 차례 의료봉사를 하고 있는데, 이번 봉사에는 봉사단 소속의 재학생 37명이 참여해 침과 뜸 치료를 비롯한 약 처방으로 농촌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 봤다.


봉사기간 중 많은 눈이 내려 진료소를 방문하기 매우 불편했음에도 현장을 찾은 박준옥(84세) 어르신은 “아픈 부위의 원인을 상세히 알려 주고, 그곳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치료를 받아 너무나도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이윤학(74세) 어르신은 “어깨관절이 아픈지 꽤 오래돼 오른팔이 뒤로 안 돌아갔는데 2개의 침만 맞고도 그 자리의 통증이 없어졌고, 팔이 뒤로 돌아가게 됐 다”면서 감사 인사를 연신 전했다.


우건우 회장은 “모든 참여 학생들의 헌 신적인 노력으로 의료봉사를 무사히 마치게 돼 감사하다”면서 “이번 봉사에 지도 한의사로 참여해주신 이준호 대전대 한의대 서울·경기지역 총동문회장과 황도경(생 일면 보건지소), 박진혁(푸른샘한의원) 선배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준호 회장(이준호한의원)은 “어르신 들을 괴롭히는 다양한 통증과 불편을 치료하면서 재학생들이 예비 의료인으로서 더욱 성숙하고, 발전하는 기회가 됐다”며 “‘약자를 진심으로 위하는 한결같은 봉사로, 한마음의 길을 함께 가자’는 의미로 출범한 ‘한길’의료봉사단이 꾸준히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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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34


///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화성시-동탄경희한의원,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업무협약


///부제 대상자 직접 방문해 의료서비스 제공…취약계층의 건강한 삶 기여


///본문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와 동탄경희 한의원(원장 홍준표)은 지난달 26일 화성 시동부보건소에서 ‘우리 동네 한방주치의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 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은 민선 8 기 공약 사업으로, 보건소와 의료기관이 협력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심정식 화성시동부보건소장, 홍준표 원장, 방문 전담 간호사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동탄경희한의원(한의사)과 보건소 (방문간호사)는 팀을 이뤄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한의진료 △침 치료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검사 △건강상담 등 맞춤형 방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자는 화성시 동부권역에 거주하는 주민 중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이들로, 선정 과정을 거쳐 지원받게 된다.


심정식 동부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바탕 으로 동부권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은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1∼3기로 나눠 운영 되며, 동부권역 내 경로당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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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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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현구 기자


///제목 “장애인 주치의제에서 한의약은 ‘전인적 돌봄’ 역할”


///부제 부천시한의사회, 장애인 복지사 대상 ‘한의 돌봄사업 설명회’ 개최


///본문 부천시한의사회(회장 김범석·이하 부천시분회)는 지난달 25일 부천시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한의방문진료 서비스 설명회’를 개최, 부천시 한의약 돌봄사업 성과와 함께 이를 바탕으로 한 ‘한의 장애인 주치의제 모델’을 제시했다.


장애인 재활 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장애인 케어 관련 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서는 김범석 회장이 발표자로 나서 그동안 부천시분회가 진행 해온 △부천시 통합건강돌봄사업 △일차 의료 한의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장 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등을 통해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사례 소개와 이를 기반으로한 장애인 주치의제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범석 회장이 일차의료 방문진료가 필요한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전인적 건강 관리를 위해 제시한 ‘한·양방 협진 모델’은 부천시에서 한·양방 의료진에게 각기 대상자를 배정하면 한·양방 회의를 통해 협진 대상 및 치료 방법을 선정하고, 한·양방 의료진의 다학제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해 재택 방문진료 서비스를 실시 하는 시스템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대상자의 재택에 방문해 △한의진료 및 상담 △기능적 재활 치료 △생활습관 관리 △의사 처방전 발행 △검사 △한·양방 의료진 협업을 통한 통합 건강관리 계획 수립 및 치료를 실시했다.


이어 시의 선도사업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는 ‘부천시 통합건강돌봄사업’은 취 약계층 여부와 상관없이 건강관리가 필요 하고 거동이 불편한 75세 이상 노인 및 65 세 이상 장애인의 가정을 방문해 △간호 사·치과위생사·운동지도사의 전문 예방 (만성질환)관리 △지역의료기관 방문진료 △재가센터 방문간호 △치매안심센터 △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지원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김범석 회장은 한의사를 중심으로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이 장기요양 거동불편 노인을 대상으로 방문진료와 돌봄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서 △재택(환자 정보 제공)·재택 의료센터(의료서비스 제공)의 유기협력 시스템 △다학제(한의사, 양의사, 치과의 사, 약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를 통한 환자 개선 사례를 소개했다.


이에 김 회장은 이 같은 한의약 중심의 다학제 돌봄사업을 바탕으로 한 ‘한의 장애인 주치의제’ 모델을 통해 △한의사의 공식적 역할 정립 △제도적 지원 확대(건보 적용, 한·양방 협진 시스템 구축) △한· 양방 협진 연구 △정책 추진에 반영할 것을 제안했다.


김 회장은 “제도 도입을 위해 장애인에 대한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한의학적 접근의 중요 성을 적극 피력해 나가고, 장애인 재활 상담사·사회복지사 등 장애인 관련 복지사 들과 협력해 보다 체계적인 돌봄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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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35


///세션 종합


///이름 주혜지 기자


///제목 피어나는 봄꽃처럼 따뜻한 봉사활동


///부제 구로구 분회, 오케이좋아연예인봉사단과 함께 생활필수품·한방파스 등 전달


///본문 구로구한의사회(회장 홍인기)가 지난달 27일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오케 이좋아연예인봉사단’과 봉사활동 발대식을 열고, 지역 내 고령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구로구한의사회는 약 200만원 상당의 한방파스와 쌍화탕을 준비해 지역 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연예인봉사 단도 생활필수품을 마련해 함께 배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행사에는 홍인기 회장(홍익한의원)·권 태식 원장(구로한의원) 등 구로구한의사회 운영위원회 위원이 참석했으며, 연예 인봉사단에서는 신창석 감독을 비롯해약 40여명의 연예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회원들의 자발 적인 후원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가람한의원, 강한의원, 개봉한의원, 경인 경희한의원, 고려한의원, 구로한의원, 나비에스한의원, 동명한의원, 동의보감 한의원, 수한의원, 전동주한의원, 청아 한의원, 홍익한의원 등 구로구한의사회 소속 한의원과 ㈜경정나라가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물품을 마련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홍인기 회장은 직접 방문 진료를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 하고, 후원 물품을 손수 전달하는 등 적극 적인 봉사에 나섰다.


구로구한의사회는 지난 40년간 지속 적으로 한의진료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의료 복지를 위해 힘써왔다.


현재는 구로구보건소와 협력해 만65세 이상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한의진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홍인기 회장은 “구로구 이웃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한의 의료 지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 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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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35


///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중랑구한의사회, 김성민 회장 ‘연임’


///부제 “회원들과 소통 및 화합 바탕으로 행복한 분회 만들 것”


///본문 중랑구한의사회 제20대 회장에 현 김성민 회장이 당선, 향후 3년간 중랑구한 의사회를 이끌게 됐다.


중랑구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 원장 공한섭·이하 선관위)는 지난달 24 일 당선인 발표를 통해 ‘제20대 중랑구 한의사회 회장, 감사, 중앙·지부 예비대 의원 선거’에서 김성민 회장 후보, 김중한 감사 후보, 김성민 중앙 예비대의원, 한상훈 지부 예비대의원이 단독후보로 등록돼 경쟁 후보 없이 자동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선관위는 지난달 19일 회의를 개최해 이번 선거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결과 모든 선거의 입후보자 모두 단독 입후보로 불필요한 재정 지출을 막고, 무투표 당선으로 의결해도 문제가 없다고 의결했다.


단 선관위의 결정에 대해 과반이 넘는 회원들의 반대가 있을 경우에는 온라인 투표를 진행키로 했지만, 반대의견이 없어 이날 무투표 자동 당선을 발표하게 된것이다.


이와 관련 최방섭 선관위 간사는 “이번 선거의 입후보자 모두 중랑구한의사 회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출마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선관위 에서는 추대형식의 무투표 당선을 결의 했으며, 회원들의 이의 제기가 없어 당선인을 공표하게 됐다”며 “더불어 차기 투표에서는 더 원활한 투표가 이뤄질 수있도록 좋은 의견을 주신 이준호 전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당선된 모든 분들이 앞으로 앞으로도 중랑구한의사회를 위해 애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민 회장(사진)은 “지난해 보궐선거를 통해 회장으로서 회무를 수행 하면서 정말 정신 없이 보낸 한 해였으 며, 다시 한번 회장으로 활동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난 한해 추진 했던 다양한 사업들이 회원들에게 실질 적인 이익으로 돌아가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어 많은 보람을 느꼈던 만큼 앞으로도 회원들이 지역사회의 건강보 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업 들을 잘 유지하고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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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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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인터뷰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내과 영역의 한의치료 유효성 근거 확보… 진단기기 사용 ‘필수’”


///부제 대한한방내과학회 공인 초음파 인스트럭터 2기로 다양한 교육활동 계획


///부제 내과초음파의 구체화된 매뉴얼 보급 및 소그룹 강의 활성화 등 필요


///본문 [편집자주] 대한한방내과학회(회장 고창남)에서는 초음파 진단기기의 내과적 활용 확대를 위해 ‘한방내과 초음파 교육 및 핸즈온 실습’을 담당할 한방내 과학회 공인 초음파 인스트럭터를 위촉해 오고 있다. 본란에서는 최근 제2기 초음파 인스트럭 터로 위촉된 이민승 한방내과전문의로부터 초음파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Q.  자신을 소개한다면.


“한방내과전문의로 현재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신장내분비내과에서 전임의로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이민승 이라고 한다.”


Q.  초음파 인스트럭터 2기로 위촉된 소감은?


“초음파는 사실 직접 많이 해봐야 익숙해지는데, 대학병원에서 한방내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초음파 기기를 접할 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또한 근골격계 초음파에 비해 내과 초음파에 대해 들을 수 있는 강의도 적은 편이었는데, 지난해 개최된 한방내과학회 춘계학술 대회에서 ‘초음파 핸즈온 세션’이 있어 정말 유익하게 들었던 기억이 난다.


초음파 인스트럭터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한방내 과학회에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가 초음파 강연에서 느꼈던 유익함을 보다 많은 한의사 회원들 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생각이다.”


Q.  초음파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저는 주로 비만센터에서 진료를 하고 있는데, 흔하게 볼 수 있는 비만 관련 대사 질환인 지방간, 그리고 신장 내분비내과 질환인 콩팥 질환, 갑상선 질환, 비뇨기계 질환 등의 진단과 치료과정에서 경과를 관찰할 때 초음파를 활용할 수 있으면 진료의 질이 보다 향상될 수 있기 때문에 초음 파에 관심을 갖게 됐다.”


Q.  인스트럭터로 위촉되기까지의 교육과정은?


“3차례에 걸쳐 핸즈온으로 상복부 초음파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고, 추가로 2회의 자체 트레이닝 과정이 있었 다. 교육 과정 동안 △간 △담관계 △췌장의 필수 스캔 영상을 빠른 시간 안에 얻는 것을 목표로 연습을 했다. 더불어 교육과정 종료 후에는 2024년 한방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전공의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초음파 핸즈온 세션을 진행 했다.”


Q.  한방내과학회에서 보다 다양한 범위에서 초음파


를 활용코자 노력하고 있는데.


“한의사들이 초창기에 초음파를 활용할 때는 주로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에 사용했고, 초음파 유도 하에 침과 약침을 시술하는 방법에 많이 활용했다.


현재 한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 중 한약과 내과질환에 대한 강의는 근골격계 질환이나 피부 강의에 비해 많지 않은 데, 이는 임상현장에 있는 한의사들의 관심도를 반영한다고 생각한다. 한의사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내과질환을 진료하 고, 이들 질환에 대한 한의 치료의 유효성에 대한 근거를 쌓기 위해서는 혈액검사와 초음파와 같은 진단기기의 사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한방내과학회가 앞장서 상복부, 경동맥, 갑상선 등 내과 진료영역에 대해 초음파의 활용을 확대해 나간다면 한의 사의 내과질환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진료 역량을 넓히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Q.  초음파 활용의 장점은?


“초음파 활용을 위해서는 먼저 해당 파트의 해부 학적 구조를 정확히 인지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학부때 이후로 다시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초음파를 침 치료의 보조 수단뿐만 아니라 진단과 치료경과에 대한 평가도구로 활용, 보다 적극적으로 초음파를 진료에 사용할수 있게 된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학적 검사만으로 러프하게 배제진단만 할 수 있었던 내과적 응급 질환에 대해서도 초음파 활용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진료가 가능해지는 것도 커다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Q.  초음파가 한의계에서 보다 폭넓게 활용될 수 있


는 방안은?


“근골격계 질환에 비해 내과질환에 대한 초음파 이용이 아직까지는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에 대한 개선을 위해 확인하고 얻어야 할 필수 영상에 대한 구체화된 매뉴얼의 보급과 함께 대한한방내과학회에서의 초음파 핸즈온 세션과 같은 소그룹 강의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초음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증례 보고 논문과 임상 연구 진행 등도 한의계에서 진단기기의 활용범위를 더욱 넓히는 데 반드시 뒷받침돼야 할 것이다.”


Q.  앞으로 인스트럭터로서의 활동계획은?


“현재 한방내과학회 공인 초음파 인스트럭터는 1 기와 2기가 배출돼 있으며, 앞으로 인스트럭터팀은 오는 5월 개최될 예정인 ‘대한한방내과학회 창립 50주년 학술대회’에서 초음파 핸즈온을 진행할 계획으로, 회원들에게 좋은 내용의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방내과학회 회원뿐만 아니라 일반 한의사 회원들도 이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Q.  이외 하고 싶은 말은?


“내과질환 영역에서 초음파를 임상진료에 적극 적으로 활용해 나간다면 ‘한의원에서도 초음파로 내과 질환을 진료한다’, ‘한약 치료를 받았더니 지방간이 개선된다’ 등과 같은 인식들이 일반 국민들에게 퍼져, 한방 내과치료가 더욱 활성화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한의학의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한방내과학회의 모든 구성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끝




///시작


///면 38


///세션 인터뷰


///이름 주혜지 기자


///제목 “한의원의 성패는 원장의 태도와 마인드에 달려 있다”


///부제 신간 <동네한의사로 성공하기>의 핵심 메시지, 운영 철학에서 답을 찾다


///부제 한의원 경영 노하우부터 디지털 기술 활용까지


///본문 [편집자 주] 11년간 한의원을 운영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나는 한의원에서 인생의 모든 것을 배웠다>를 출간했던 전대성 원장이, 이번에는 더욱 실질적인 한의원 경영 전략을 다룬 신간 <동네한 의사로 성공하기>를 펴냈다.


본란에서는 전대성 원장을 만나 한의원 경영의 핵심 원칙, 성공 적인 동네한의원 운영을 위한 필수 요소, 그리고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한의사가 갖춰야 할 경영 마인드에 대해 들어봤다.


Q. 첫 번째 책과 이번 신간 <동네한의사로 성공하기> 의 차별점은?


첫 번째 책 <나는 한의원에서 인생의 모든 것을 배웠다 >는 제가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배우고 경험한 것들을 중심으로 한의사로서의 삶과 경영 철학을 담은 이야기였 습니다. 반면, 이번 신간 <동네한의사로 성공하기>는 보다 실질적인 한의원 운영 전략과 경영 노하우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한의원 운영의 핵심 요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 고,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실전적인 내용들을 담았습니다.


이를 통해 동네 한의원을 운영하는 원장님들에게 구체 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했습니다.


Q. 한의원을 운영하며 ‘이건 꼭 책으로 남겨야겠다’라고 생각했던 경험이나 깨달음은?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진료만 잘한 다고 되는 게 아니구나’라는 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한의 학적인 실력만 있으면 환자들이 자연스럽게 찾아올 거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환자와의 소통, 직원들과의 협업, 한의원의 운영 방식이 모두 맞아떨어져야 한의원이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한의원을 운영하는 과정에서저 자신도 계속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환자를 치료하는 것뿐만 아니라, 조직을 이끌고, 변화하는 환경 에 적응하고, 스스로를 단련하는 과정이 결국에는 한의 원을 더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가게 됩니다.


이런 깨달음들을 정리해서, 막막함을 느끼는 후배 한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덜 겪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Q. 한의원 운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요 소는?


책에서 소개한 원장론, 환자론, 진료론, 직원론, 경영 론, 성공론 6가지의 모든 요소가 중요하지만, 가장 핵심 적인 것은 ‘원장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한의원의 성패는 원장의 태도와 마인드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원장이 어떤 철학을 가지고 진료를 하고, 환자 및 직원과 소통하며, 경영을 이끌어가는지가 한의원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을 좌우합니다.


Q. 함께 성장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원칙은?


저는 직원들을 단순한 고용인이 아니라 한의원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뢰를 기반으로 한 열린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고, 직원들이 자신의 역할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피드백과 보상을 통해 동기 부여를 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려 노력합니다.


Q. 한의사들이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이유는?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면 한의원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진료 기록 관리, 예약 시스템, 직원 간 커뮤니케이션, 보험 청구 등 다양한 업무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 업무의 정확성과 속도가 개선됩 니다.


또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한의원의 운영 방향을 보다 정교하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한의원도 시대 변화


전대성 원장 (부산 전대성한의원)


에 맞춰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필요가 있습 니다.


Q. 활용하고 있는 SNS 마케팅이 있다면?


저는 우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경영과 한의학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환자들이 한의학을 보다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올바른 건강 정보를 얻을 수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SNS를 통해 한의원 소식과 건강 정보를 공유하 며, 환자들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한의원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환자들과의 신뢰를 쌓는 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Q. 어려운 순간을 극복하는 방법이 있다면?


누구나 한의원을 운영하다 보면 어려운 순간을 맞이 하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처음 한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던 순간을 떠올립니다. ‘왜 이 일을 시작했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초심을 되새기고,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그리고 힘들 때일수록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운동을 하면서 몸을 움직이고 기분을 전환하거나, 책을 읽으며 새로운 시각을 얻는 것도큰 도움이 됩니다.


Q. 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한의원을 운영하는 것은 단순히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를 맺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때로는 힘들고 막막한 순간도 있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환자와의 신뢰와 꾸준한 노력입니다. 이 책이 한의원을 운영하는 분들에게 작은 길잡이가 되고, 자신의 방향성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의원의 성공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만들어집니다.


한의원 경영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환자와 교감하는 진료’와 ‘함께 성장 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진정성 있는 진료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 믿습니다. 이 책이 많은 한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끝




///시작


///면 39


///세션 종합


///이름 주혜지 기자


///제목 한의협 추가보수교육, 레이저의료기기 활용 등 교육


///부제 영남권역 한의사 회원들 300여명 참여, 무릎질환 침도 치료도 소개


///부제 한의의료기관 위생감염 안전관리 필수 교육 포함


///본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가 보수 교육 미이수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영남권역 추가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약 300여 명의 한의사가 참석해 최신 한의학 치료법과 의료기기 활용 방안을 학습했다.


박민정 학술이사는 인사말에서 “이번 추가보수교육이 임상에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 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무릎 질환의 침도 치료(김학동·김학동한의원) △레이저 및에너지기반의료기기의 한의 임상 활용및 법적 학술적 근거(장인수·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의료기관 위생감염 안전관리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첫 강연을 맡은 김학동 원장(김학동한 의원)은 ‘무릎 질환의 침도(도침)치료’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학동 원장은 “침도의 학은 초음파의 사용으로 초음파가이딩할수 있는 환경이 형성됐고, 한의학 치료의 시대조류가 해부생리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점점 환경이 바뀌어가며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무릎 관절 및 인대 손상 치료 에서 침도의학이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초음파를 활용한 침도 시술법과 신경 손상 환자에 대한 치료 접근법을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장인수 교수(우석대학교 한의과 대학)는 ‘레이저 및 에너지기반의료기기의 한의 임상 활용 및 법적 학술적 근거’ 강의를 통해 한의학에서의 레이저 치료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장인수 교수는 레이저 침의 역사와 현 대 한의학에서의 활용 사례를 설명하며, 관련 법적 문제와 학술적 근거를 정리해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한의의료기관 위생 감염 안전관리’ 강의는 의료기관 내 감염 예방과 관리 방안을 설명하며, 감염관리 지침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추가보수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한의 임상에서 침도치료와 레이저 의료기기 활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임상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앞으로도 미이수 회원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추가보수교 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다음 교육 일정은 △3월 8일 호남권역(광주 과학기술원) △3월 9일 중부권역(대전 KT인재개발원) △3월 16일·3월 30일 수도권역(대한한의사협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끝




///시작


///면 39


///세션 종합


///이름 주혜지 기자


///제목 “부천FC 승격 이루도록…아낌없는 의료 지원 약속”


///부제 부천자생한방병원, 부천FC와 메인스폰서 MOU 체결


///본문 “16년간 동행을 이어오고 있는 부천FC 가 창단 이래 첫 1부리그 승격을 이룰 수있도록 아낌없는 의료 지원에 나서겠습 니다.”


부천자생한방병원 하인혁 병원장은 지난달 23일 열린 부천FC와 업무협약 (MOU) 체결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부천자생한방병원과 부천FC는 부천종 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2025시즌 프로 축구 K리그2’ 홈 개막전에서 메인스폰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의 인연은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부천FC가 프로 축구리그가 아닌 3부리그(당시 챌린저스리그)에 참가했던 당시, 부천자생한방병원은 부천FC 홈경기 때마다 의료 지원에 나섰다. 국내외 축구리그 규정에는 반드시 응급차와 의료진이 경기장에 있어야 한다. 이때 부천 자생한방병원이 응급차와 의료진을 지원 했고, 부천FC의 챌린저스리그 출전이 가능했다.


부천자생한방병원 의료 지원에 힘입은 부천FC는 2부리그(K리그2) 출범 첫 해인 2013년에 꿈에 그리던 프로 무대에 진출할 수 있었다. 부천자생한방병원은 올 한해 부천FC 메인스폰서로서 다양한 지원을 통해 1부리그(K리그1) 승격이라는 목표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부천자생한방병원은 부천FC 프로 선수단과 유소년 선수단, 코칭스태프, 사무 국, 조합원 및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척추·관절 건강 관리를 위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경기 및 훈련 시 의료진 파견 등 아낌없는 후원도 약속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으로 부천FC 유니폼 상의엔 부천자생한방병원 로고가 새겨진다. 부천 홈 경기장 내 LED 보드 등 각종 홍보물에도 부천자생 한방병원 로고가 노출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일부 홈경기에서는 부천자 생한방병원 브랜드데이를 진행해 의료 서비스도 관중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부천FC 조용익(부천시장) 구단주 역시 “구단 연고지 내 최고 의료기관인 부천자 생한방병원과 손을 잡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천자생한방병원과 함께 지역 상생은 물론, 1부리그 승격에도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16년간 동행을 이어오고 있는 부천FC 가 창단 이래 첫 1부리그 승격을 이룰 수있도록 아낌없는 의료 지원에 나서겠습 니다.”


부천자생한방병원 하인혁 병원장은 지난달 23일 열린 부천FC와 업무협약 (MOU) 체결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부천자생한방병원과 부천FC는 부천종 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2025시즌 프로 축구 K리그2’ 홈 개막전에서 메인스폰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의 인연은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부천FC가 프로 축구리그가 아닌 3부리그(당시 챌린저스리그)에 참가했던 당시, 부천자생한방병원은 부천FC 홈경기 때마다 의료 지원에 나섰다. 국내외 축구리그 규정에는 반드시 응급차와 의료진이 경기장에 있어야 한다. 이때 부천 자생한방병원이 응급차와 의료진을 지원 했고, 부천FC의 챌린저스리그 출전이 가능했다.


부천자생한방병원 의료 지원에 힘입은 부천FC는 2부리그(K리그2) 출범 첫 해인 2013년에 꿈에 그리던 프로 무대에 진출할 수 있었다. 부천자생한방병원은 올 한해 부천FC 메인스폰서로서 다양한 지원을 통해 1부리그(K리그1) 승격이라는 목표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부천자생한방병원은 부천FC 프로 선수단과 유소년 선수단, 코칭스태프, 사무 국, 조합원 및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척추·관절 건강 관리를 위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경기 및 훈련 시 의료진 파견 등 아낌없는 후원도 약속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으로 부천FC 유니폼 상의엔 부천자생한방병원 로고가 새겨진다. 부천 홈 경기장 내 LED 보드 등 각종 홍보물에도 부천자생 한방병원 로고가 노출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일부 홈경기에서는 부천자 생한방병원 브랜드데이를 진행해 의료 서비스도 관중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부천FC 조용익(부천시장) 구단주 역시 “구단 연고지 내 최고 의료기관인 부천자 생한방병원과 손을 잡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천자생한방병원과 함께 지역 상생은 물론, 1부리그 승격에도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끝




///시작


///면 39


///세션 종합


///이름 기강서 기자


///제목 군산시보건소, 한의난임부부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부제 4일부터 선착순 30명…180만원 상당 한의치료 제공


///본문 군산시보건소가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임신을 지원하기 위한 한의난임부부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이달 4일부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난임부부로, 소득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 에게는 180만원 상당의 한약, 침, 뜸 등의 한의치료를 제공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대상자는 △정부 지정 난임 시술 의료기관의 난임 진단서 (또는 난임을 확인할 수 있는 산부인과 일반 진단서 및 관련 검사 결과지) △주민등 록등본 △신분증 등의 서류를 준비해 지원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4개월간 한의치료와 2개월간 추적조사(총 6개월)에 참여해야 하며, 특히 이 기간에 한의난임치료 외에 다른 난임 시술을 받게 되면 지원이 제한된 다. 한편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 시보건소 가족건강계(063-454-5854)로 문의하면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