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 참여자 모집

기사입력 2026.01.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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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4명 선정, 지정 한의원 40곳에서 한의치료 지원
    4개월간 침‧뜸 등 한의학적 중재 통해 맞춤형 치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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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익산시가 한의학을 활용한 맞춤형 치매 예방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기억 건강 지키기에 나선다.

     

    익산시는 지역 고령층의 인지 건강 증진을 위해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27일부터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에는 총 54명을 선정해 익산시 지정 한의원 40곳과 연계한 치료를 지원할 예정으로, 참여자는 한의사와의 상담과 건강평가를 비롯해 4개월간 침뜸 등 한의학적 중재를 통해 인지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맞춤형 치료를 받는다.

     

    익산시는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25.6%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치매 환자 유병률은 9.59%(6063), 경도인지장애 유병률은 28.29%(17886)로 추정하고 있다.

     

    고령 인구 증가로 치매 예방과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특히 경도인지장애 대상자는 치매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초기 단계에서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시는 2023년부터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하며 치매 예방과 조기 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와 관련 이진윤 익산시보건소장은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을 통해 지역 맞춤형 치매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접근성을 높여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 신청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치매안심센터(063-859-75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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