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암한의학회, 제11대 회장에 주종천 교수 선출

기사입력 2026.01.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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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총회·이사회 개최…차기 집행부 운영 방향 모색
    “한의암치료 근거 마련 및 국제적 위상 확립에 주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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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대한암한의학회는 24일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제11대 신임 회장으로 주종천 원광대 한의대 교수(사진)를 선출했다.

     

    주종천 신임 회장은 원광대 광주한방병원 전임의를 거쳐 원광대 순천한방병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원광대 전주한방병원장으로 재임 중인 한의암치료 분야의 전문가다. 주 회장의 임기는 오는 3월부터 2029년 2월까지 3년이다. 

     

    그는 임기 동안 △암 분야 한의학 연구 활성화 △회원 보수교육 강화 △학술지 질적 수준 제고 △국내외 학술교류 확대 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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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대 회장님들이 쌓아온 암한의학회의 발전과 업적을 이어받아 임원 및 회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학회를 이끌어나가겠다”면서 “내부적으로는 학술대회와 세미나를 통해 한의 암 진료의 임상 근거를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대외적으로는 타 의료직종과의 협력과 경쟁 속에서 국제적 위상을 높여 한의사의 암 진료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학회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헌신해 주시는 구성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94년 창립된 대한암한의학회는 한의종양학의 학문적 발전과 임상 역량 강화를 목표로 설립된 학술단체로, 현재 약 300명의 한의사 회원이 소속돼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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