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원 부장, 해외투자전략 등 재태크 돕기 위한 강연 진행
이정구 회장 “회원이 원하고, 필요한 부분 채워줄 수 있는 회무에 주력”
[한의신문=기강서 기자] 충청북도한의사회(회장 이정구)가 7일 충북한의사회관에서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의방문진료 시범사업 및 재택의료센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강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정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전국적으로 한의방문진료 시범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으며, 이에 우리 충북한의사회도 회원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참여시 참고할 만한 사항들을 공유하기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충북한의사회에서는 회원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부분을 채워주기 위한 회무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강의에서는 방호열 동방신통부부한의원장이 강사로 나서 ‘한의방문진료와 재택의료센터의 현장 속으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방호열 원장은 “일차의료 한의방문진료 시범사업은 재택 거동불편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재택의료센터의 경우 ‘22년 기준 한의원 3개소에서 ‘24년 3월 기준 24개소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방 원장은 “대한민국의 인구 추계를 살펴봤을 때 오는 2030년까지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300만명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며 “특히 충청북도는 현재 인구 160만명 가운데 노인 인구가 34만명으로 비율이 높고, 장기요양 등급자 또한 4만1000명에 달해 적극적으로 방문진료 사업에 뛰어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방 원장은 이어 일차의료 한의방문진료 시범사업에 대한 현황과 관련 “2022년 기준 시범사업 참여 기관은 1348개소이며, 실적이 있는 한의원은 343개로 시범사업 참여 기관 중 25.4%에 달한다”면서 “총 환자 수는 1813명으로 한의원당 5.3명이며, 총 방문 횟수는 26376회로 환자 한 명당 14.5회”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방 원장은 재택의료센터 2차 시범사업의 추진배경, 사업개요, 세부 운영 계획, 추진 일정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면서 회원들이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 및 신청서 작성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밖에 방 원장은 △한의방문진료의 장애요인 △거제 재택의료센터 현황 △방문진료사업 및 재택의료센터의 수익구조 △방문진료 홍보 전략 등에 대해 강의하면서 수강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편 강의 이후에는 수강자들을 대상으로 안병원 한국투자증권 컨설팅부 부장이 ‘글로벌 투자와 절세, 일거양득의 투자방안’을 주제로 해외투자전략 등 재태크를 돕기 위한 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안병원 부장은 올해 글로벌 금융시장의 전망을 조망하고, 각 국가별로 차별화된 주식시장을 보여주는 한편 해외투자에 대한 다양한 국가별 사례들을 함께 제시해 수강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현재 주목받고 있는 △밸류 업 프로그램 △각국의 GDP 성장률 △각국의 금리예상 △비트코인 및 금 시세 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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