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제21회 중앙이사회(19일)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창원자생한방병원(병원장 강인)이 지난 30일 지역 노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새해 맞이 ‘떡국 및 한방파스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창원자생한방병원 강인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봉사단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태평동에 위치한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무병장수와 풍요의 상징인 떡국을 대접하며 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기를 기원했다.
또한 겨울철 증상이 심해지는 관절통, 급성 요통 등을 대비해 근골격계 질환 통증 완화를 돕는 한방파스도 전달해 큰 호응을 받았다.
강인 병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길 바라며 경자년 새해에도 지역 어르신들 및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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