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회 정총, 김용복 신임회장 선출

기사입력 2006.02.03 11:03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32006020339793-1.jpg

    서울시 광진구한의사회(회장 이상헌)는 지난달 26일 동서울호텔부페에서 제13회 정기총회를 개최, 김용복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사진)으로 선출했다. 또 신임부회장으로는 강병종 회원과 김경환 현 부회장이 유임됐으며, 권영철 명예회장이 신임의장으로 당선됐다.

    1부 축하행사에는 서관석 한의협 명예회장, 이준호 서울시회 부회장, 정영섭 구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부 정총에서는 2004년 세입·세출 결산안 및 2005년 세입·세출 가결산안에 이어, 금년도 예산 2천5백48만원을 책정했다.

    이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많은 관심과 질타를 해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것처럼, 새 집행부와 함께 신명나는 분회로 거듭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김 신임회장은 “전체 한의계가 살길을 찾아야 한다면, 우리 분회는 반드시 앞장서야 된다”며 “회무참여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