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회 정총, 문해영 신임회장 선출

기사입력 2006.01.3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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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회원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던 IMS 사태는 회원들의 단결된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여실히 보여준 사례였다.”

    지난달 19일 마산사보이호텔 신관 3층 무궁화홀에서 개최된 제50회 마산시한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문해영 회장은 이같이 밝힌데 이어 “보건 의료계 전체의 경영악화로 직능간 영역 침범이 빈번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의계의 의권수호를 위해 회원간 유대 강화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총에서는 의권신장과 회원간 유대강화 등을 골자로한 2006년도 사업계획과 함께 4,1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한편 유공회원 및 유관단체에 대한 시상에서는 변진우 원장이 지부장 표창패를 수상했으며 마산시보건소 정순례, 국민건강보험공단 마산지사 정문태, 마산시청 청소과 김월심씨가 각각 감사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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