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한의사회 제33회 정총 개최

기사입력 2005.01.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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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봉구한의사회(회장 강희상)는 지난 21일 삼환부페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 분회비를 25만원으로 책정한 2005년도 예산 19,049,203원을 편성했다.
    이는 그동안 회비를 동결시킴으로써 미진했던 회원의 권익을 위한 실질적인 예산을 집행하기 위해 지난해에 비해 분회비를 5만원 인상한 것이다.

    회원들은 이어 입회비를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 전액 특별회계로 편입시켜 관리키로 하고 중앙대의원에 장병수, 문성호 원장을, 지부대의원에는 주승훈, 권일호 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강희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분회의 활성화를 통해 을유년에는 보다 활기차고 힘있는 한의사회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회 표창에는 한주석 원장, 지부표창에는 김준태 원장, 분회 표창에는 권일호, 이경근 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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