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부산본부, 해양문화 활성화 위해 적극 나선다

기사입력 2025.09.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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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해양박물관과 업무협약 체결, 건강·문화 어우러진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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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본부장 박정혜·이하 부산본부)와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26해양문화 활성화 사업과 지역사회 건강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시 영도구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은 누적 관람객 1000만명 이상이 방문할 만큼 대표적인 해양문화 진흥을 위한 박물관이다.

     

    부산본부는 해양도시 부산의 특성을 반영, 국립해양박물관과 함께 해양문화와 건강을 융합한 협력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차별화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양문화와 지역사회 건강 관련 공동사업 발굴 해양과 건강을 주제로 한 홍보·캠페인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ESG·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확대 등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혜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 해양문화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내는 소중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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