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서울본부, 석촌호수서 ‘송파이음마켓’ 개최

기사입력 2025.09.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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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0일 사회적기업·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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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본부장 김미향·이하 서울본부)는 오는 20일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 일대에서 지역사회 동반 성장을 위한 송파이음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송파이음마켓은 송파구의 대표 지역축제인 ‘2025 송파 청년축제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함께 열려 지역사회 대표축제와 나란히 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련된다.

     

    송파이음마켓은 송파구청과 관내 사회적기업 등이 함께하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본부는 ’23년부터 꾸준히 이음마켓에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 기업 등 13개 업체가 참여해 업사이클링 제품, 친환경 생활용품, 수공예품 등 최근 소비 흐름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서울본부는 현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가 먹는 약 한눈에등 심평원의 주요 대국민서비스를 알리고, 가을철 벌쏘임 주의 등 생활 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심평원의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생활 안전 의식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향 본부장은 송파이음마켓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서울본부는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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