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한방병원, 사랑의열매 착한병원 가입해 나눔 실천

기사입력 2025.09.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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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병원 6500호점 가입·협약식 개최…정기 기부 약속
    이정한 병원장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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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병원] 원광대학교 한방병원(병원장 이정한)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6500호점 착한병원(착한가게)으로 가입해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

     

    원광대 한방병원은 1일 이정한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장과 한명규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병원 가입식 및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

     

    원광대 한방병원은 이번 협약식에서 사랑의열매 정기 기부를 약정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정기적인 기부 참여를 약속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다.

     

    또 이번 가입식과 협약식을 계기로 병원 내에서 약 3개월간 기부와 연계한 키오스크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키오스크 기부를 통해 모금된 이웃돕기성금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도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정한 원광대 한방병원장은 “6500호점 가입이라는 뜻깊은 자리에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이 함께하게 돼 기쁘다기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광대 한방병원은 사랑의열매 기부 외에도 정기적인 봉사활동 및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농촌 왕진진료, 꾸준한 기부활동 등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시행하며 한의학을 통한 인도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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