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한의사회, 기후위기 취약계층 위해 성금 기탁

기사입력 2025.09.0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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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병태 회장 “어려움 겪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되고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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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인천시 계양구한의사회(회장 황병태)가 지역 내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계양구한의사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300만원을 기탁하며, 기후위기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뜻을 보탰다. 이번 기탁금은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황병태 회장은 기후위기 속에서 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작은 보탬이 되고자 동참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계양구한의사회는 지역 내 한의사들의 봉사와 나눔을 통해 주민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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