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의학 상식 강연 듣고 건강 지키세요”

기사입력 2025.08.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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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박물관, ‘제16회 허준건강·의학교실’ 수강생 모집
    27일부터 접수…선착순 100명 대상

    허준 박물관.png

     

    [한의신문] 강서문화원(원장 김진호) 허준박물관(관장 김충배)이 한의학 전문박물관으로서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폭넓은 건강·의학 상식을 제공하기 위해 16회 허준건강·의학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94일부터 11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12회로 진행하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아래의 다양한 주제로 건강 상식을 제공한다.

     

    구체적인 강연을 살펴보면 먼저 척추 건강 지키기:허리디스크부터 협착증까지(왕연민·목동자생한방병원 한방진료원장)를 시작으로 시니어 맞춤형 홈트운동(유재호·노인운동처방연구소 대표) 따갑고 붉은 피부, 민감함을 넘어서다(손지희·페이브피부과의원 용산 대표원장) 치유의 비밀, 증상이 아니라 근본원인을 치료하라(류호성·연세이너힐의원 원장) 대동맥이 보내는 위험 신호 미리 알면 살 수 있습니다(송석원·이대대동맥혈관병원 원장) 평발: 소아 평발과 성인 평발(이인혁·서울부민병원 기획조정실장) 노화와 눈 건강(신현진·건국대학교 안과 부교수) 치매 예방을 위한 강한뇌의 길(강민구·휴한의원 원장) 약식동원, 약초밥상 이야기(이현주·기린한약국 원장) 내 몸을 살리는 저속노화 건강법(신경원·신경원약선연구소 소장, 한의학 박사) 자연에서 와서 자연으로 돌아간다(박태호·장례와 화장문화 연구 공동대표)의 순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827일 오전 9시부터 강서구 문화시설 통합운영관리시스템 (https://culture.gangseo.seoul.kr)이나 전화(02-3661-8686)로 접수받으며 선착순 100명으로 마감한다.

    자세한 사항은 허준박물관 누리집(https://culture.gangseo.seoul.kr)또는 전화(02-3661-86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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