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학회, 23일 일차의료 정책 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2025.08.18 15:40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일차의료에서 한의사의 역할과 전략 등 다양한 발제 예정

    일차의료 정책 워크숍.jpg


    [한의신문]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는 일차의료 분야에서 한의계의 정책적 위상 정립과 일차의료 제도화를 위해 발족한 대한한의학회 산하 ‘국민건강증진 한의특별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기념해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가양동 소재 한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일차의료 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은 이재동 국민건강증진 한의특별위원장(한의학회 수석부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통합돌봄의 시대, 한의재택의료센터의 역할(방호열 한의재택의료학회장) △일차의료에서 한의사의 역할과 전략(김동수 동신대 한의대 교수) △일차의료 통합돌봄 정부 정책 방향(이은경 한국한의약진흥원 정책본부장) △인공지능 활용 비대면 환자관리 의료서비스(이상훈 한국한의학연구원 박사) 등의 발제가 예정돼 있다.

     

    또한 발제 이후에는 발제자들과 유정규 대한한의사협회 정책부회장, 이진윤 공직한의사협의회장, 한창호 대한한의학회 정책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차의료 분야에서 한의약의 역할 모색을 위한 토론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별도 교육비(등록비) 및 보수교육 평점은 없고, 현장 참가자들에게는 관련 자료집이 제공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들에게는 Youtube 스트리밍 중계 링크도 전달한다.


    한편 참가 신청 및 문의는 대한한의학회 사무국(이메일: skom1953@daum.net, 전화 02-2658-3616)으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