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전북본부-전북대 간호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5.08.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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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인재 양성 및 직무 역량 향상 위한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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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본부장 문경아·이하 전북본부)11일 전북대학교 간호대학(학장 정석희)지역 인재 양성 및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 강사 및 과정 지원(특강, 견학, 실습 등) 교육 자원 및 기반 활용(시설, 매체, 자료 등) 교육 참여 및 인적 교류(워크숍, 심포지엄 등)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전북본부는 유관기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실습 교육 지원, 취업 박람회 참여, 전문가 특강 등 지역 인재의 취업 지원 및 인재 양성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북대 간호대학은 1942년 간호 교육을 시작한 이래 우수 간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첨단 교육 시설, 성과 기반 교육 등을 지역 대학, 의료기관 등과 공유하며, 지역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문경아 본부장은 보건의료 인재 양성과 심사·평가를 담당하고 있는 양 기관이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향후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석희 학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원활하게 소통·협력해 정보 공유와 교육을 확대하고, 간호대학 학생들의 취업 역량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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