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한의사회, 회원들과의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25.07.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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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회장 “회원들의 애로사항·건의사항 듣는 소중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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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울산광역시 중구한의사회(회장 이상민)15일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의계의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이상민 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올해 2번째 갖는 행사로, 회원들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한의계의 현안을 공유하고, 보다 효율적인 대처방안을 마련코자 지속해 나가려고 한다더불어 회원들이 모인 소중한 자리인 만큼 각종 애로사항은 물론 보다 효과적인 회무 추진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허심탄회하게 제안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한의계의 가장 큰 이슈인 국토교통부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한 문제점 및 한의계의 대응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최근 보건소에서 지난해 결핵검사 결과 내용을 제출해 달라는 요청에 따라 회원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이에 김창현 원장(영천한의원)결핵검사는 매년 실시해야 되고, 매년 실시하는 직장인 건강검진으로 갈음할 수 있다면서 잠복결핵검사는 소속기관 변경에 상관 없이 의료기관에 소속된 기간 중 1회 반드시 검사를 실시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구한의사회는 오는 1021일 제3차 간담회를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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