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경기남부본부, ‘수달이네 집’ 환경정화활동 실시

기사입력 2025.07.0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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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환경단체와 함께 멸종위기 수달 보호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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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본부장 김태성·이하 경기남부본부)는 지난달 27일 관내 환경단체와 함께 멸종위기종 1급 동물 수달의 서식지인 수원 황구지천에서 수달이네 집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경기남부본부 직원을 비롯해 수원환경운동센터,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소속 직원 등 총 30명이 참여했으며, 하천 주변에 버려진 고철, 일반쓰레기 등 약 96kg을 수거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경기남부본부는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수달이네 집환경정화활동 이외에도 자원순환 그린 사무환경 조성 임직원 탄소저감 실천 등 환경경영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태성 본부장은 환경 보호를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단체와 협력하며 멸종위기 동물의 보호 등 생태 보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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