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는 언제나 국민의 곁에 있습니다∼”

기사입력 2025.05.2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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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한의사회, 부산외국어대 축제현장서 의료봉사 진행
    건강상담 비롯해 일상 속 4대 질환의 한의치료 우수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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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부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송상화)28일 부산외국어대학교 축제현장에서 재학생 및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의체험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정성엽 원장(보명한의원)과 부산시한의사회 나비 니마 존 홍보위원(한의사)이 진료진으로 참여해 평소 불편한 증상 등에 대한 건강상담과 함께 침 치료 등 한의학적 처치를 진행하는 등 보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축제 현장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대학 축제현장에서 보기 드문 한의체험 부스에는 줄을 지어 상담과 진료를 받을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부산시한의사회에서는 효과 최고! 한의원 치료 아직도 안받아보신 분 구합니다!!”, “어디가 아프세요? 지금 몸 상태는 어떤까요? 진맥으로 알아보는 나의 건강상태등의 홍보 문안으로 이목을 끄는 한편 근육통 소화불량 염좌 감기 같은 일상 속 4대 질환에 대한 한의치료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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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부산시한의사회에서는 지난 이사회에서 일상 속 4대 질환에 대한 한의약적 치료효과를 중점적으로 알려나갈 것을 결의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김영호 부산시한의사회 홍보부회장은 지난해 부산 락페스티벌에서의 봉사활동은 젊은층에게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을 알게 됐으며, 이에 대학 축제에서도 한의체험 의료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계층에서 한의약의 우수한 치료효과를 알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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