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경기남부본부, 지난해 2024년 미청구 진료비 113억원 찾아줘

기사입력 2025.01.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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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병의원·약국 등 1329개 요양기관…2022년에서 2023년 진료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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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본부장 김태성·이하 경기남부본부)2024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 간, 20221월부터 202312월 진료분 대상으로 미청구 진료비 찾아주기 서비스를 진행, 113억원의 미청구 진료비를 요양기관에 찾아줬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요양기관이 환자 진료 후 일정기간이 경과한 후에도 진료비를 청구하지 않을 경우 진료비 청구를 안내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경기남부본부는 지난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관내 5개 의약단체와 공동 홍보 추진과 더불어 요양기관 직접 안내 대상 확대(웹팩스 보유기관 추가 발송) 손쉽게 활용하는 동영상 QR 리플릿 배포 1인 기관 대면컨설팅 등을 새롭게 추진한 바 있다.

     

    김태성 본부장은 앞으로도 관내 요양기관의 행정부담 경감과 권익 보호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며 올해는 지난해 구축한 업무자동화 기술을 활용하여 미청구가 지속되는 기관에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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