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국가정보자원관리원, 포용적 사회보장 기반 마련 위해 맞손

기사입력 2019.05.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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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성공적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90509-012 보건복지부-국가정보관리원 MOU 체결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원장 김명희, 이하 관리원)이 포용적 사회보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하 차세대 정보시스템)'의 성공적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지난 9일 복지부 차관실에서 가진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발표한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추진을 위해 정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갖추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차세대 정보시스템의 성공적 구축․운영을 위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복지부는 △시스템의 안정적 구축을 위한 예산 확보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도입 등의 역할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시스템 구축 시 필요한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컨설팅 △운영 인프라(하드웨어, 시스템 소프트웨어) 구축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권덕철 복지부 차관은 “차세대 정보시스템은 국민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찾아서 알려 주는 동시에 업무효율화를 통해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 공무원의 업무부담을 줄여주는 시스템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사회보장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개선된 서비스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명희 관리원장은 “복지 예산 확대와 수혜자 증가에 따라 복지 관련 정보시스템은 그 중요성이 계속 증대되고 있다”며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은 국민이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가진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역량을 발휘해 복지부의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그동안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복지급여 업무를 처리해왔으나 처리 능력에 한계가 왔고 새로운 복지환경의 변화를 반영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포용적 사회보장의 정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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