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생약누리’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24.04.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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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 전시관 개관 1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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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준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 전시관 ‘생약누리’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생약자원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약누리는 우리나라 생약주권을 확보하고, 생약자원의 품질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MFDS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서귀포시 돈내코로 260)에 건립한 생약전문 전시관이다.

     

    생약누리에서는 △(영‧유아, 어린이) ‘생약자원 친구찾기’, ‘아낌없이 주는 뽕나무와 수세미오이’, ‘제주의 생약자원 이야기’ △(중·고등학생) ‘진로탐험’, ‘식의약탐험’ △(대학생·대학원생) ‘생약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또한 ‘나의 작은 생약 정원 만들기(테라리움 만들기)’, 생약자원으로 우리집 꾸미기(초인종, 드림캐쳐만들기), ‘생약차 마시기’ 등 체험도 할 수 있다.

     

    식약처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생약자원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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