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한방병원·박군, ‘올바른 분리수거’ 친환경 캠페인 진행

기사입력 2022.05.3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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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한방병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공헌 캠페인 실시 ‘눈길’
    친환경 분리수거 가이드 영상 필요한 공동주택 등에 무상 제공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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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한방병원(병원장 윤제필)과 트롯 특전사 박군이 친환경 캠페인을 위해 힘을 합쳤다.

     

    필한방병원은 지난해부터 환경 파괴에 대한 경각심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필(必)환경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전시 거주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재활용, 인간과 자원 등을 주제로 그림그리기 공모전,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금 전달 및 필한방병원·물포럼코리아가 공동주관으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필(必)환경’랩-노래공모전을 시행한 바 있다. 

     

    올해에는 필한방 네트워크 전속모델인 박군(본명 박준우)과 함께 제작한 영상을 활용한 사회공헌 캠페인에 나서며, 필한방 네트워크를 함께 구성하고 있는 청주필한방병원(병원장 염선규)과 충무로필한의원(대표원장 이현호) 등도 함께 참여한다. 

     

    올해 진행되는 ‘필(必)환경 캠페인’의 주제는 분리수거로 물티슈, 음식물 봉지, 아이스팩, 컵라면 용기, 문구류, 채소 뿌리 등 일반 시민들이 분리수거 하는데 헷갈리기 쉬운 생활쓰레기들의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알려주는 공익 목적의 영상을 제작했다. 특히 이번 영상은 각 주제에 따라 이해하기 쉽게 제작돼 활용도를 높였다. 

     

    현재 필한방병원 네트워크의 유튜브 채널 ‘필한방TV’에 ‘박군과 함께 하는 멈춰!’ 시리즈로 1편과 2편이 공개된 상태로, 곧 다른 주제들도 매주 1편씩 공개할 예정이다. 

     

    윤제필 병원장은 “ESG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미래의 아이들에게 지속가능한 사회를 남겨주기 위해 꾸준하게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친환경 생활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해당 영상을 공익적으로 활용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필한방병원은 지역에 상관없이 분리수거 홍보영상이 필요한 아파트·공동주택의 공동이용 공간에 영상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단, 영리 목적을 위한 개인·단체의 활용 및 무단전재 등의 행위는 엄격히 제한된다. 해당 영상 활용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이번 캠페인의 운영사인 필홀딩스(042-336-10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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