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2017회계연도 결산감사' 실시

기사입력 2018.05.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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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윤승·박령준·김경태 감사, 회무 전반에 대한 심층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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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한윤승·박령준·김경태 감사는 29, 30일 이틀에 걸쳐 한의협회관 명예회장실에서 '2017회계연도 결산감사'를 실시, 회계 및 사업 추진 결과 등 회무 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감사단은 지난 29일에는 기획조정국(기획조정팀, 법무·의료광고팀)·정책사업국(보험의약무정책팀, 학술교육국제팀)·홍보실·한의신문 편집국을, 30일에는 정책전문위원·한의학정책연구원·회무경영국(총무·비서팀, 재무팀, 전산팀)을 대상으로 각각 감사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 29일 열린 개회식에서 한윤승 감사는 "감사는 어찌보면 간섭 내지 지적하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일을 추진함에 있어 집행부와 생각을 나누고 상의하면서 더 좋은 방향, 효율적인 추진방법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감사단은 물론 임원, 의장단의 의견에 적극 귀를 기울여 상의해 나간다면 임원진들의 짐도 많이 덜 수 있을 것이며, 결국에는 한의협, 한의계가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령준 감사는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하더라도 옆에서 보면 오류가 잘 보이는 것처럼, 정기적인 감사를 진행하는 주된 목적은 협회 회무를 진행하면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줄이자는데 있다"며 "이번 감사에서도 회무를 진행하면서 그 일이 잘 되고 있는지, 가는 방향은 정확한지, 자신들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경태 감사는 "지난해 이맘 때쯤과 비교하면 자료 제공 등 소통 부분에 있어 원활했기 때문에 감사를 준비하면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 역시 한의사의 한 사람으로서 한의계 전체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방향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인 만큼 큰 그림에서 감사의 의견에 공감대가 형성되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혁용 회장은 "감사는 회무를 진행함에 있어 더 크게 잘못될 부분이 있는 문제의 소지를 조기에 발견해 바로 잡아줄 수 있는 중대한 기회라고 생각된다"며 "이 같은 지적이 없으면 자칫 잘못된 길로 너무 멀리 갈 수도 있을 수도 있는 만큼 이번 감사에서 지적된 부분들을 숙지해 착실히 이행해 나갈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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