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민건강위, ‘2030 보건의료인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22.02.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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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팬데믹’ 주제로 주홍원 한의협 약무이사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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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대위 국민건강보건의료위원회(이하 국민건강위), 다이너마이트청년선대위는 지난 12일 ‘우리들의 코로나 이야기’를 주제로 ‘2030 보건의료인을 만나다’ 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권지웅 청년선대위 위원장의 사회로 코로나19 환자를 만나며 겪은 한의사(주홍원, 대한한의사협회 약무이사), 의사(김현지), 치과의사(정상-김창우), 간호조무사(홍성애), 약사(정수연), 응급구조사(이용준), 작업치료사(나성욱), 물리치료사(김양래) 등 2030 청년 보건의료인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듣고, ‘코로나19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까?’에 대해 좌담을 진행했다.

     

    국민건강위 2030 청년대표인 정수연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위기가 3년째인 상황에서 모든 보건의료 현장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하루하루 치열하게 지내 온 2030 청년 보건의료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보건의료인의 안전과 건강에 대한 공정한 보건의료시스템 구축에 대한 생생한 토론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2030 청년 보건의료인과의 토크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위 공동위원장인 이수진 의원은 인사말에서 “감염병 바이러스 위기를 겪어보지 못한 2030 청년 보건의료인들에게는 더욱 당혹스럽고 생경한 상황이었을 것”이라며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나선 2030 보건의료인과 함께 위로를 나누고 보듬어 나가며 미래의 국가방역시스템 구축의 대전환을 위해 함께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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