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 창업 도울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개소

기사입력 2018.03.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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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보건산업 분야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가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은 물론 제품 출시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일 서울역 인근 봉래빌딩에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최문석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는 보건산업 분야의 기술과 아이디어가 제품화 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 자금지원 및 투자유치, 시장진입 등 전주기적 기술사업화 서비스를 ‘One-Stop’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바이오․의료 분야에 투자된 신규 투자 금액은 △2013년 1463억원 △2014년 2928억원 △2015년 3170억 원 △2016년 4686억원으로 매년 증가하지만, 보건산업 창업기업들의 경우 초기 창업 및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3개팀(창업육성팀, 기술평가팀, 컨설팅지원팀) 18명과 외부 협력사 및 전문가 풀 400여명을 활용해 사업화 전 과정을 밀착 관리‧지원한다.

    박능후 장관은 “세계 보건산업 시장은 연평균 5%씩 성장할 정도로 세계 각국은 보건산업을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국내 또한 바이오벤처 창업 붐을 통해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고 있지만 막대한 시간과 투자가 소요돼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한 분야”라고 소개했다.

    이어 “보건산업 분야의 혁신적·도전적 창업을 촉진하고자 300억원 규모의 ‘보건산업 초기 기술창업 펀드’를 조성해 8월부터 초기 기업들이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면서 “혁신창업센터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한편 박 장관은 개소식을 마친 뒤 창업기업 간담회를 통해 창업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창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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