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분야 공적개발원조사업 '적극 협력'

기사입력 2018.03.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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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제협력단·질병관리본부,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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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과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20일 감염병 분야 공적개발원조사업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양 기관간 전략적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KOICA의 개발도상국 대상 감염병 분야 무상개발협력사업에 대한 질본의 기술협력 및 자문 △KOICA의 국제질병퇴치기금 사업 심사 및 운영에 대한 질본의 기술 협력 및 자문 △질본의 글로벌보건안보구상 선도 그룹회의 활동에 대한 KOICA의 협력 및 지원 △감염병 분야 무상개발협력사업을 위한 공동 교육, 연구, 상호교류 및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양 기관간 포괄적이고 적극적인 협업체계의 토대가 마련됨에 따라 우리 정부의 감염병 분야 공적개발원조사업이 진일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이미경 KOICA 이사장은 "개발도상국의 질병을 감소시키면 우리나라로 질병 유입이 감소되고, 현지 거주 교민에 대한 보호가 가능해지는 등 우리나라와 개발도상국이 동시에 혜택을 받는 상호 호혜적 공적개발원조사업의 실현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은경 질본 본부장도 "양 기관이 보유한 감염병 전문지식과 개발협력 전문성을 결합해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면 개발도상국의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이 효과적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KOICA와 질본은 상호간 협력을 통해 개도국에서 시행하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감염병 분야 공적개발원조사업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현재 양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가나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강화사업 및 국제질병퇴치기금 사업 등에서 적극 협력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향후 우리 정부의 해외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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