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비대위, 문케어 저지 위한 집회 또 나선다

기사입력 2018.03.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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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0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사진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의협 비대위)가 문재인케어 저지를 위한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의협 비대위는 오는 18일 오후 1시반 전국 1000여명의 의료계 지도자 및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문재인케어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대표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의협 비대위는 정부와 9차례에 걸친 의정실무협의체를 가졌지만 보건복지부가 예비급여를 일방 강행함으로써 비대위와의 파트너십을 무너뜨린 만큼 대정부 강경 투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자대회에는 제40대 의협 회장 후보인 추무진, 기동훈, 최대집, 임수흠, 김숙희, 이용민 6명 모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의협 비대위가 현재 진행 중인 의정 대화에서 전면 철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전국사회보장기관 노동조합연대(이하 사노연대)는 이를 비난하고 나섰다.


    사노연대는 성명을 통해 “올해 본격적으로 예비급여를 통해 급여화 단계를 밟아나가는 작업에 사사건건 발목을 잡는 일부 의사단체의 행태는 비난받아 마땅하다”며 “정부가 문재인 케어를 제대로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일부 의사단체의 강경일변도와 극단적 집단이기주의에 끌려 다니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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