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일상으로 회복 위해 상생과 협력 강화해 나가자”

기사입력 2021.10.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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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경기도한의사회 등 의약단체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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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서명철)은 지난해 이후 중단됐던 ‘경기도의약단체장 간담회’를 지난 26일 재개했다고 밝혔다.


    윤성찬 경기도한의사회장을 비롯해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최유성 경기도치과의사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전화연 경기도간호사회장 등 6개 의약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11월부터 시작되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코로나 이전으로의 복귀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또한 서명철 본부장은 지난 9월1일부터 확대된 보장성 강화정책 및 보건의료인력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센터 시범운영’을 설명키도 했다.


    서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주민들이 많이 지쳐있고 공급자인 의료기관도 의료이용량 감소로 경영여건이 좋지 않지만,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상으로 회복’을 위해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면서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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