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 국감 10월6일 ‘스타트’

기사입력 2021.09.0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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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복지부·질병청…14일 한의약진흥원 등 복지부 산하기관
    건보공단·심평원은 15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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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국정감사가 오는 10월1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산하 정부부처 국감 일정도 윤곽을 드러냈다.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10월6일 복지부와 질병청을 시작으로 8일 식약처, 13일 국민연금공단 등의 일정으로 국감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위는 이달 내로 전체회의를 열고 국감계확안, 증인출석 등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보다 자세한 일정은 여야 협의 중에 있어 일정에 대한 소폭 변동은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14일에는 한국한의약진흥원을 비롯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립중앙의료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 복지부 산하기관에 대한 감사를 예고했다.

     

    이어 15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감사가 진행되며 국감은 20일 종합감사로 마무리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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