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강원도 공공의료원 지원 ‘앞장’

기사입력 2021.09.01 14:04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코로나19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총 4000만원 전달

    1.JPG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하 심평원)은 1일 강릉의료원에서 코로나19로 실직, 소득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강원도 공공의료원에 의료비를 전달했다.


    이번 의료비 지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것으로, 강원도 5개 공공의료원(원주·강릉·속초·삼척·영월)에 총 4000만원(각 800만원)을 후원했다.


    심평원은 코로나19로 재정상 어려움을 겪는 강원지역 공공의료원이 취약계층 대상 신규 공공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전년보다 1000만원 증액된 임직원 성금을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기호균 심평원 기획조정실장은 “심평원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거점병원 역할을 수행하는 공공의료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

    backward top home